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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명 'SNS제국 페북' 진짜 쪼개지나···"16년만의 최대 위기"
월간 사용자(MAU) 10억 이상 SNS.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페이스북(27억명), 인스타그램(10억명), 왓츠앱(20억명)의 월간 사용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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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에 인력 다시 몰린다…트럼프가 막은 기술이민 큰 변화”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지난달 28일 미 상원 청문회에서 화상으로 증언하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연합뉴스] 빅테크 규제, 망 중립성, 테크 인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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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망중립성ㆍ중국 IT갈등…‘트럼프완 달라’ 바이든의 테크 정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 AP=연합뉴스 망 중립성, SNS 플랫폼의 책임, 테크 인력 이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할 ‘테크 글로벌 스탠더드’에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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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ㆍ구글, 역대 최고 분기 매출…전망 놓고 시장은 설왕설래
아마존ㆍ애플ㆍ구글ㆍ페이스북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아마존ㆍ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29일(현지시간) 주식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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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구글 대표 불러놓고 고성만 오간 美 청문회
"도대체 누가 당신을 뽑았나요? 언론이 보도할 수 있는 것과 미국 국민이 들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결정을 당신에게 맡긴 적이 있습니까?"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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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첫 여성 선관위원장 될까? 노정희 청문회… 野 "무능하다" 공세
중앙일보 10월 27일 뉴스픽입니다. - 첫 여성 선관위원장 될까? 노정희 청문회… 野 "무능하다" 공세 - 수출 기저효과가 이끈 깜짝 성장률…V자 반등 판단은 이르다 -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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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첫 여성 선관위원장 될까? 노정희 청문회… 野 "무능하다" 공세
중앙일보 10월 27일 뉴스픽입니다. - 첫 여성 선관위원장 될까? 노정희 청문회… 野 "무능하다" 공세 - 수출 기저효과가 이끈 깜짝 성장률…V자 반등 판단은 이르다 -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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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기업의 나라' 미국, 빅테크와 소송戰 시작…구글제국의 최대 위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구글 사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무부(DOJ)가 20일(현지시간) 구글을 상대로 반(反)독점법 위반 혐의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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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도 무릎꿇린 법, 구글 겨냥했다…미국 반독점 규제 역사는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이라는 구호로 유명한 구글이 자국 정부에 의해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는 기업으로 제소 당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엔 구글이다.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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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적 검열 논란' 페북·트위터·구글 CEO 美상원 청문회 출석
트위터의 잭 도시(왼쪽부터),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AP=연합뉴스] 페이스북ㆍ구글ㆍ트위터 등 미국의 거대 정보기술(IT) 3개 기업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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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마존·페북·애플 착각 말라" 기업분할 근거 만든 美하원
그래픽=김종훈 인턴 미국 하원 반독점소위원회가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GAFA)에 대해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했다"고 결론 내렸다. 소위는 6일(현지시각) 1년 4개월간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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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LG·현대차 겨눌텐데…정부 “구글세 확대 찬성”
이른바 ‘구글세’라 불리는 디지털세를 세계적 규모의 제조업체에도 물리는 방안이 국제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이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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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얻어맞은 ‘알고리즘 조작’···카카오·쿠팡도 네이버 불똥?
심판이 경기에서 선수로 뛰면서 판정도 한다면 승복할 수 있을까. 그가 정하고 바꾸는 규칙은 공정할까. 대형 온라인 플랫폼이 장마당의 규칙(알고리즘)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손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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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페이스북의 진지 구축
박상현 (사)코드 미디어디렉터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의 챗과 페이스북의 메신저를 연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서비스의 연결은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2012년에 인수했을 당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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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제동'에 틱톡 한숨 돌렸지만…사용금지 시한 '째깍 째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틱톡 미국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였던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이 일단 생존했다. 미국 워싱턴DC연방법원 판사인 칼 니콜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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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주거지 압수수색
중앙일보 9월 22일 뉴스픽입니다. -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주거지 압수수색 - 천안한 폭침 "개그"라던 조성대, 청문회에선 "유감" - 美, 대이란 유엔 제재 복원 -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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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주거지 압수수색
중앙일보 9월 22일 뉴스픽입니다. -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주거지 압수수색 - 천안한 폭침 "개그"라던 조성대, 청문회에선 "유감" - 美, 대이란 유엔 제재 복원 -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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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도 "애플 30% 룰 못참아" 美서 소송...국내선 '임의 수수료 금지법' 발의
에픽게임즈는 자체결제시스템 에픽 다이렉트 페이를 공개하며 구글, 애플의 결제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13일 선언했다. 에픽게임즈 3억 5000만명이 즐기는 1인칭 슈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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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도 경쟁자” 팀 쿡이 꼽은 이유
팀 쿡 “애플은 독점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삼성, LG, 화웨이, 구글 등이 서로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매우 훌륭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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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쿡, 경쟁자로 LG 언급한 이유…LG폰 북미시장서 선전
"애플은 독점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삼성, LG, 화웨이, 구글 등이 서로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매우 훌륭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팀 쿡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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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규제하면 소상공인 피해”…IT 공룡들의 규제 방패 ‘소상공인’
지난달 29일 워싱턴 캐피털홀에서 열린 독과점 청문회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화상으로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빅’ 테크가 ‘스몰’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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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국민주' 삼성처럼 액면분할 단행···주식10만원대에 산다
애플 로고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주가 액면분할을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애플 주식 보유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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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 뒤 "시간 없어, 넘어가죠" 의원에…베조스 부글부글
지난 29일 화상 청문회에서 답변 중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CEO. 표정이 가히 좋지 않다. AP=연합뉴스 세계 1위 부자도 청문회에선 진땀깨나 흘렸다. 지난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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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전형적 독점…빅테크 부숴야" 美 청문회 끝낸 반독점소위원장
미국 하원 반독점 소위원회 데이비드 시실린 위원장. AFP=연합뉴스 정보통신(IT) 기업의 정점에 서 있는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29일(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