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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 고산(왼쪽)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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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 “원래 추석 때는 ‘취권’이 …”
다음 주가 한가위입니다. 고향과 가족을 이번 주 j 의 컨셉트로 삼았습니다. #북한은 미국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라 부릅니다. 더불어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는 뜻이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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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 본사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트위터’ ‘미투데이’ ‘커넥팅’ ‘요즘’과 같은 말은 얼마나 친숙한가요. 아마도 틴틴 여러분 상당수는 이런 이름을 단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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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전화만? 정말 아깝죠
SK텔레콤의 ‘T옴니아 2’ 메인화면. 이용자가 ‘이동통신망’ 선택 기능의 위젯을 화면 중앙으로 옮기고 있다. 메인 화면 왼쪽아래의 작은 회색 화살표를 누르면 세로 한 줄로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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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을 ‘무섭다’하는 이유
중국이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주변에 공룡같은 존재가 크고 있으니까요. 이러다가는 한국경제가 중국에 먹히지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직접적인 위기감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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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제국 흔든 스티브 잡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황제’라고 불린다. 어진 황제가 아니라 ‘먼 옛날, 멀고 먼 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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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제국 흔든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황제’라고 불린다. 어진 황제가 아니라 ‘먼 옛날, 멀고 먼 은하에서(A long time ago,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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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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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철자 맞히기’ 미국 본선 2회 출전 서지원양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내셔널스펠링비 미국 본선 대회에서 답을 맞히고 있는 서지원양. 서양은 “영어책을 많이 읽고 틈나는대로 사전을 뒤적이다보니 자연스레 어휘학습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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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CC-TV 부속건물 화재와 중국 인터넷의 현주소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9일 밤 중국 베이징시 ‘둥싼환루(東三環路)’ 부근에 신축 중이던 중국중앙방송(CC-TV) 부속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159m 높이의 44층 건물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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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신드롬 … 유럽 “우리 오바마는 누구 ?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금세기 최고의 이야깃거리다.” 언론 모니터 기관인 ‘글로벌 랭기지 모니터’의 폴 J J 페이액 대표가 한 말이다. 이 기관에 따르면 오바마의 취임식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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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웹 표준화 서둘러야 한다
세계 최대의 검색 회사 구글이 최근 ‘O3B’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O3B는 ‘Other 3 Billion’(다른 30억 명), 아프리카 등 통신회선이 제대로 깔려있지 않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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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속도” … 구글 크롬 출발 좋다
“환상적으로 빠르다.” 구글이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한 웹브라우저 ‘크롬’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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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구글’의 5가지 비밀
검색 엔진의 대명사 구글(Google). 미국에서도 방문자수에서 야후!를 제쳤다.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Fortune)’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다. 구글의 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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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이소연 박사 대담 전문
‘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프(65ㆍ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박사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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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1조4200억원 거머쥔 사나이
이제는 백만장자도 모자라 ‘억만’이다. 최근 앳된 얼굴의 한 미국 청년이 불과 23살의 나이에 15억 달러(약 1조4200억 원)나 되는 엄청난 재산을 보유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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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강자 '구글도 불안하다'···전세계 시장의 60% 차지에도 단순검색 그쳐
매사추세츠주 니드햄의 사진 스타일리스트인 투이 스타크는 좋은 휴가지를 검색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했다. 구글에서 ‘스노클링 해안 푸른 바다(snorkeling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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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피터 노빅 박사 "한글로 전세계 웹 검색"
[포토스토리] '직장인의 천국' 구글 본사에는…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기업 중의 하나다.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는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촉망받던 미국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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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직 안마사도 백만장자 대열 합류
갓 이혼 한 뒤 생계가 막연했던 보니 브라운(52·여)은 1999년 우연히 구인 광고를 접했다. 직원수 40명인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한 곳이 전속 안마사를 찾는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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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W 올림픽 '이매진컵' 서울 대회
세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이 6일 서울 쉐라톤 위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엔샵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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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프론티어 절반이 이공계
전세계 웹2.0 시대를 이끌고 있는 20 인의 절반 가량이 이공계이며 대부분이 미국 명문 대학 출신이었다. 평균 나이는 39세 인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 취재팀은 국내 IT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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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석유 중독' 탈피 총력
올해 미국에서 수확되는 곡물의 20%가 대체 에너지인 에탄올 생산에 쓰인다. 대체 에너지 개발로 고유가의 파고를 넘고 '석유 중독'에서도 벗어나겠다는 미국 정부의 야심 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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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시장 뚫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이 한국시장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인간적 접근'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글은 이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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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시장 … MS의 반격
마이크로소프트(MS)가 8일 새로운 검색엔진 '윈도 라이브 서치' 시험판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구글을 잡겠다는 야심 찬 전략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MSN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