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담임목사

"???없애려 큰차 안탄다"

천주교는 주교들의 승용차 거종을 중형차(스텔라·로열XQ)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지난해말 주교회의에서 주교들 스스로가 결정, 실천에 옮긴「주교 승용차 낮추기」는 현재 서울대교구강 김

〃청년운동을 더욱 강화하겠다〃

『정의를 행함으로써 구원에 이른다.』(이사야 56장1절) 지난주 감리교 제17차총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감독회장에 선출된 장기천목사(56·서울동대문교회담임)는 교단의 신앙지도노선으로

추석이 이렇게 가슴아픈날이 되다니... "

한해중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가 평생에 가장 가슴아픈 날이었다. 김포공항 폭탄테러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입원한 비극의 '옥시일가'. 추석날인 18일상오11시 서울 서초동

강원룡 목사 퇴임예배

김호식 목사(경동교회 신임 당 회장)는 전당 회장 강원룡 목사의 퇴임예배를 7일 하오2시 경동교회에서 갖는다. 강 목사는 40여년 동안 재직했던 담임목사를 은퇴, 이 교회명예목사로

「암스테르담 86」 12일 개막

세계 기독교 국제순회 전도대회인 암스테르담 86이 오는 12∼21일까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다. 지난 83년 첫대회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세계 1백49개국 8

▲김후량씨(대림감리교회 담임목사) 별세=20일 하오 3시 30분 백병원서, 발인 23일 상오 10시 대림교회, 장지 일산 기독교묘지, 833-3025 ▲박종희씨 (법무부 기획예산담

신동아그룹회장 비방 목사2명을 구속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1일 신동아그룹 최정영회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종교계에 돌린 한국기독교멸공협회총무 조병규씨 (49·운현교회 담임목사) 와 종교월간지「풀빛」발행인 강춘오씨

교회 행정대학원 강좌

기독교 동서 연구 개발원(원장 조동진 목사)은 31일∼11월 2일 경기도 화성 「바울의 집」에서 교회 행정 대학원 강좌를 연다. 강좌 수강 자격은 각 교회 담임 목사·예산위원장·재

교회에 3인조 살인강도

12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신사동 571의 2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선▼·57) 사무실에 주일 헌금을 노린 3인조강도가 침입, 숙직중이던 이교회 집사 박기원씨(45)의 얼굴·가슴등

불교비방 중지하라|신도들 교회서 소란

19일 하오8시쯤 서울 고척동50 중소기업은행 고척지점 3층 영락교회(담임목사 안영태·36)에 서울시내 불교신도 5백여명이 몰려가「왜 불교를 비방하는 내용의 설교를 하느냐」며 교회

구치소 전도용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교회 담임 김의환목사는 톰슨성경 한권을 훔치다가 절도죄로 8개월 형을 받은 한국판 「장·발장」의 슬픈 사연(중앙일보 5월13일자보도)을 읽고 4일 톰슨성경 1

「예배 사례집」펴내

◇박춘화목사 (대한감리교창천교회)는 이교회 창립77돌을 맞아 『3·1운동기념예배사례집』을 펴냈다. 창천교회는 7대담임이던 이필수목사가 독립선언33인으로 참여했고, 지난73년 제54

아메리카의 한국인(5)|진통겪는 신앙생활

최근 시카고의 한 주간지는『수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크게 실었다. 이 기사는 83년2월 어느날 서북 한인감리교회구내에서 이 교회 집사와 신도회 회장사이에서 벌어진 유혈난투극을 사건

(2)연변 한인학교|본지 LA지사 송선기자 중공입국 취재

심양에선 동릉구의 만융생산대대, 만융소학교, 심양시 기독교서탑교회, 연변의학원 연변 한인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었다. 『한인은 이민자가 아닙니다. 우리 한족과 똑같이 일제와 대

YMCA, 해외교포 결혼상담소 개설

해외동포를 위한 결혼상담소가 개설된다. 서울YMCA에서는 총예산 3천만원의 규모로 3월3일부터 결혼상담소를 열고 해외교포들의 자녀와 국내거주자간에 결혼상담소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주사위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서열래 부장판사)는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성교회담임목사를 지낸 박윤직씨(서울가양진동84)가 월간「현대종교」발행인 탁명환씨(서울을지로 4가310의

5식구생계맡은 12살『소녀가장』김윤숙양의 〃눈물삼킨 일기장〃

『아침이 되면 새힘이 나요. 동쪽하늘이 환하게 터오면서 눈부신 햇볕이 온세상에 쏟아질때면 간밤에 울던일도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이 솟아납니다. 내작은 정성으로 불쌍한 우리 엄마

여신도회장과 간통한 40대목사 구속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교회여신도회장과 2년동안 정을통해온 서울 잠실1동W교회 목사 황금만씨(44)를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68년부터 서울석곶동291석곶중

도심선교의 새모델 빌딩교회

주택가로만 몰려나가는 도시교회들의 액서더스를 역류하는 새로운 「도심교회」모델이 개발되고 있다.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인 종로구인사동에 한국최초의 본격적인 대형 빌딩교회로 신축된 감리

고비나물|한영선|

한라산 고비나물 어이 이리 맛있는고 조국이 가꾸신 것 무엇인들 다르리오. 두고 온 고향 산천이 오늘따라 더 그립소. > 큰기침 기침소리 묻어나는 들녁 한끝 오붓이 더 이루어 섬겨사

교회헌금 거액도난 "쉬쉬"

지난 16일 서울 망우1동207의2 금란감리교회(담임목사 김홍철)목사실에서 교회신축을 위해 신도들로부터 헌금으로 받아 금고속에 보관중이던 현금7백91만8천6백80원, 수표1백60만

크리스천아카데미|17일 대화의 모임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강원룡목사)는 17일∼18일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종교적 다원사회와 대화문제』등을 주제로한 대화의 모임을 갖는다. 발제및 발표자는 ▲『동서양의 만남

깨끗한 자아

우리 사회에서 가끔 「주체성」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체성이 좀 약해서 나오는 말일는지 모르겠다. 사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객관화할 수 없는 「자아」만의

소꿉 친구와 결혼…두딸 가진 가장

10년전 19세의 나이에 재생불량성 빈혈증이란 희귀난치병으로 가난때문에 죽음만을 기다리던 수원의 이상기군은 중앙일보 보도를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병을 완치했고 어엿한 하느님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