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韓人목사 끔짝한 살해-손 묶인채 총맞고 불에타
[뉴욕支社=金주영기자]뉴욕의 교포 목사가 심야에 교회안에서 손이 묶인채 총에 맞고 불에탄 시체로 발견됐다. 28일 오전7시30분쯤 뉴욕 플러싱 프린스 스트리트와 칼리지포인트 사이
-
KNCC 신임총무 김동완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제6대 총무에 선출된 金東完목사(52.감리교단 소속)는 20일 기자회견에서『어려운 때에 총무를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기도하는 마음으로 매사를 처리
-
탁씨가 이단으로 규정 신도5만의 「10대교회」/대성교회 어떤곳인가
◎특수부대 부지 싼값 불하 받아 지어/전 현직 고위인사등 유명인 신도 많아 탁명환씨 살인사건의 용의자 임홍천씨가 직원으로 있는 대성교회는 등록신도수가 5만명에 이르고 지방과 해외의
-
강원룡,민관식,조영식,김태호,김동길,장승련,곽정출
◇姜元龍 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의장은 21~2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역 평화문제협의회를 주관하기 위해 20일출국. ◇閔寬植 重山육영회 회장은 장학사업을 펴고 있는 이 육영회
-
김봉록,인순이,정한구,최영철,김인식,김생기,조남조
◇金奉祿정동제일교회 담임목사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에서「교회와 사회」를 주제로 제1회 사회선교 세미나를 개최.『현대사회와 기독교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
한종우,박정기,임영수,김원기,이영덕,강영걸
◇韓鍾愚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28일 오후 6시30분 힐튼호텔 한라산룸에서 재단지원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언론인모임 省友會회원들을 초청,송년회를 갖는다. ◇朴正基 경장(서울마포
-
안혜숙 장편소설 역마살낀여자/강추자 희곡선집
작가 安惠淑씨가 장편소설『역마살 낀 여자』를 펴냈다.(도서출판 찬섬刊). 가정에서의 여성학대,직장에서의 여성취업제한,성희롱등이 최근들어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
이상운 고려합섬 대표이사,김가화 서울중앙교회 목사
◇李相運(右) 고려합섬(주) 대표이사와 全佳和 서울중앙교회 담임목사가 93책의 해를 맞이하여 中央日報가 실시하고 있는「사랑의 양서 보내기운동」에 각각 5계좌(4백75만원)를 보내왔
-
"아버지의 충고"3백87개 책낸 박광철 목사
『악수할 때에는 힘있게 쥐어라.힘없이 악수하는 것은 곧 무성의와 무관심을 느끼게 하는 나쁜 버릇이다.사람들은 비록 손이 조금 아플지라도 힘있는 악수를 좋아한다.』『종종 설거지를 하
-
대통령서 농민까지 다양한 변신/「6월 항쟁」 주역들 뭐 하나
◎이우정씨등 국회로 진출… 재야지도자도 많아/선봉섰던 학생들은 「계룡산악회」 만들어 활동 독재와 맞선 민주화운동으로 오늘날 문민정부 탄생의 뿌리가 된 87년 6월 항쟁을 이끈 주역
-
미 대학서 명박 학위
◇김선도 서울 광림 교회 담임 목사는 미국 켄터키 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졸업식 강연과 함께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23일 출국.
-
「흑이여 사랑…」펴내
헨리 홍 목사(미국 러브미선흑인교회담임)는 미국에서 10여년동안 흑인들과 만나면서 보고 느낀점을 정리해 『흑이여, 사랑이여-흑인가의 밤과 낮』이란 책으로 최근 펴냈다. 이 책은 최
-
(4)「타고난 예술감각」미주서 꽃피워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
-
“민자 헌금”허위유포 정 대표 상대 위자료/수원 김장환목사소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 수원 중앙침례교회 김장환담임목사는 15일 국민당이 14대 대통령선거 운동기간중 자신의 교회가 민자당으로부터 거액의 헌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정신적
-
평양에 제2의 교회 탄생|만경대 구역「칠골 교회」
북한의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동에 또 하나의 기독교 교회당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헌당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칠골 교회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김일성 주석의 어머니 강 반
-
미주 크리스천 문학가협 회장 황경락 목사
『낯선 첨단 산업 사회에서 벌어먹고 살기 위해 바쁘다보니 미주 한인들은 같이 모이기도 힘들고 심성 또한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피곤하고 거친 삶과 정서를 위무하고 순화할 종교
-
"교단화합 성취에 힘 쏟을 생각"|기독교 대한감리회 신임감독회장 표용은 목사
『교리논쟁 등으로 편이 갈려 어수선한 교단에 화합과 일치의 정신이 가득 찰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제20차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감독회장으로
-
'지역감정 타파에 여생 바칠 터"|아현 교회 담임목사직 은퇴|69세 김지길 목사
87년 6.29 선언 전후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KNCC)회장을 맡으면서 재야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한 김지길 목사(69)가 오는 25일 28년간 봉직해온 아현 교회 담임목사직을 은
-
독 한인교회서 간증
◇곽규석 뉴욕한마음교회 담임목사는 전도여행차도 독일을 방문. 80년대초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곽씨는 12∼14일 베를린, 15∼17일에는 프랑
-
〈사람 사람〉한국교회전망 토론회
◇최종오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는 분당신도시 입주와 더불어 개설한 분당중앙교회 창립1주년 기념집회로「2000년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10월4∼6일까
-
종말론 여신도 목매 자살
◎“10월28일 휴거 앞두고 세상이 싫다” 유서/LA 30대교포도 금식끝에 숨져 【창원=허상천기자】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경남 마산시 월경동 예곡마을 뒷산에서 시한부 종말
-
한국인 종말론자들/미서도 극성 “국제망신”
◎번화가서 큰소리로 “예수강림”/뉴욕선 한국갱에 습격받기도 한국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 10월 종말론자들이 미국에서도 극성을 부려 교포사회뿐 아니라 미국사회에서도 말썽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