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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법인 새빛학원 법인이사장 이취임식 가져

    학교법인 새빛학원 법인이사장 이취임식 가져

    학교법인 새빛학원 법인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안산1대학(총장 김득중) 채플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디지털대학교와 동남보건대학 총장, 배화여고 교장 등 교육계 저명

    온라인 중앙일보

    2010.04.28 10:00

  • 보수 신앙 가진 이 일수록 예수의 삶 따라야

    보수 신앙 가진 이 일수록 예수의 삶 따라야

    지난달 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임 대표회장 이광선(66) 목사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그는 “한기총은 ‘보수 꼴통’이 아니다. 때로는 좌파의 정책, 때로는 우파의 정책,

    중앙일보

    2010.03.04 00:43

  • [마음 산책] 황제의 길, 예수의 길

    [마음 산책] 황제의 길, 예수의 길

    “너희에게 내가 누구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베드로가 “당신은 그리스도(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사람의 자식은 사람이고 개의 새끼는 개이듯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

    중앙일보

    2010.01.29 20:00

  • [김진의 시시각각] 2100억 교회와 세종시

    [김진의 시시각각] 2100억 교회와 세종시

    서울 강남의 어느 교회가 2100억원을 들여 강남에 새 ‘성전(聖殿)’을 짓는다고 한다. 교회는 1978년 작은 개척교회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출석 교인만 4만5000명이다. 그래

    중앙일보

    2010.01.10 19:17

  • 2009년을 보내며 -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① 열한 살 콩고 난민 얀

    2009년을 보내며 -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① 열한 살 콩고 난민 얀

    얀(11)은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의 아들이다. 지난해 아빠가 난민 지위를 얻게 되면서 한국에 와 살게 됐다. 가난에 힘겨운 삶을 살고 있지만, 얀은 밝았다. 눈에는 생기가 있고 진지

    중앙일보

    2009.12.18 03:15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평양과기대는 기적이다

    # “평양에 올 때 치약도 큰 것을 넣고, 내복도 가져왔다. 혹 오래 머물지 몰라서….” 지난주 평양에 함께 갔던 분이 돌아오던 날 고백하듯 한 말이다. 방북하는 사람들은 대개

    중앙일보

    2009.09.25 19:36

  •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씨 “매력적인 한국 문화 세계에 소개하겠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씨 “매력적인 한국 문화 세계에 소개하겠다”

    최초의 귀화 한국인 공공기관 사장이 탄생했다. 29일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된 이참(55·사진)씨다. 1980년대 TV에서 명절마다 방영했던 주한외국인 장기자랑에서 유창한

    중앙일보

    2009.07.30 00:32

  • 신앙과 지성, 국제적 안목을 고루 갖춘 평신도의 롤 모델

    신앙과 지성, 국제적 안목을 고루 갖춘 평신도의 롤 모델

    관련기사 높은 사람 되려면 먼저 낮은 사람이 되라는 게 예수의 명령 내가 한홍순 회장과 만난 것은 1980년대 초였다. 서로가 갓 40대에 들어섰을 때였다. 내가 꾸르실료 단기

    중앙선데이

    2009.07.18 21:39

  • [We Start] 두 번의 탐사기획보도가 만든 We Start 운동

    2001년 4월, 서울 신림동 일대에서 가난의 대물림을 탐사보도한 ‘난곡 리포트’ 시리즈가 중앙일보에 나갈 때였다. 중년의 사내가 전화를 걸어왔다. 목소리에 눈물이 배어 있었다.

    중앙일보

    2009.05.29 00:43

  • 지관 스님 “사회 모두가 조화·포용을”

    지관 스님 “사회 모두가 조화·포용을”

    종교계 지도자들이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이날 봉하마을을 찾아 조문했다. 지관 스님은 “국가의 대내외적 위신을 전혀

    중앙일보

    2009.05.25 00:29

  • [중앙 시평] 김 추기경의 마지막 선물

    우리의 전통 문화 중에서 대통령도 자리를 걸고 고쳐야 할 정도라고 했던 것이 장묘(葬墓) 문화다. 최근 들어 매장보다 화장(火葬)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우리 사회 저변의 꾸

    중앙일보

    2009.02.20 00:42

  • [노재현 시시각각] 가족력

    두 달 전 군에 입대한 아들의 첫 면회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28년 전 내가 졸병 생활을 하던 때가 생각났다. 다들 요즘 군대 좋아졌다지만 정말 그럴까. 매 맞지는 않는지, 배

    중앙일보

    2008.11.14 00:47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중앙선데이

    2008.11.02 13:26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중앙선데이

    2008.11.01 23:44

  • 쿠키 품질 좋아야 ‘친구들’ 많아지죠

    위캔의 쿠키 제품. 위캔은 멜라민 걱정이 없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위캔센터의 대표 조진원(사진) 수녀

    중앙일보

    2008.10.06 16:53

  • 8시간 노동, 이익 절반 사회 환원‘전태일의 꿈’이 실현되는 곳

    8시간 노동, 이익 절반 사회 환원‘전태일의 꿈’이 실현되는 곳

    7일 문을 여는 ‘참 신나는 옷’ 공장 내부. 미싱10대와 특수 봉제 기계 6대가 놓여 있다. 초록색 계열의 인테리어가 산뜻하다. 서울 장충동 장충단성결교회 옆쪽에 위치한 자그마

    중앙선데이

    2008.10.05 00:33

  • 쿠키 품질 좋아야 ‘친구들’ 많아지죠

    쿠키 품질 좋아야 ‘친구들’ 많아지죠

    위캔의 쿠키 제품. 위캔은 멜라민 걱정이 없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위캔센터의 대표 조진원(사진) 수

    중앙선데이

    2008.10.05 00:30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두로지역에는 도마가 선교했다는 전통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 두로는 지금 이 글에서 논의하고 있는 도마공동체의 영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12세기 십자군이

    중앙선데이

    2008.06.08 02:58

  • "사표 내는 직원 붙잡을 미끼가 없다"

    월급쟁이만 고달픈 것이 아니다. 사장도 고달프다. 시스템에 의한 경영이 이뤄지는 대기업 CEO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은 더 괴롭다. 그들이 컨설

    중앙일보

    2008.05.31 12:52

  • 44. 지브란과 견유 예수

    44. 지브란과 견유 예수

    ‘거룩한 산’ 헤르몬을 바라보다. 2814m. 만년설로 뒤덮인 이 산은 요단강의 시원을 이룬다. 장엄한 헤르몬산은 이스라엘 정복의 북쪽 경계였다(신 3:8). 안티 레바논 산맥의

    중앙선데이

    2008.03.02 01:55

  • 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중앙일보

    2007.11.03 12:52

  • [이슈기획 가짜 사냥] 수사 진통! 그물망에 교수 10명 달랑 걸렸다

    1. 비인증 대학 출신 100명 大추적 ■ 최근 5년 ‘學振’ 신고 7,765명 박사 중 미국 비인증 대학 276명 확인 ■ 비인증 대학 분류 기준 모호… 당사자 문제 제기로 이

    중앙일보

    2007.09.24 13:45

  •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어 개신교도 재정 투명화 바람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한 달 전 ‘2006년 재무재표’를 공개한 가운데 개신교계에도 ‘재정투명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교회 재정에 대한 감사를 외부 회계 법인에 맡기거나, ‘

    중앙일보

    2007.08.23 04:58

  • 대통령에게 바라는 기념 식수

    대통령에게 바라는 기념 식수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 지난주 도산서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심은 금송(錦松)을 봤다. 퇴계(退溪) 사거(死去) 400주기를 맞아 정부가 서원 중수를 지원하고, 이를 기념해 1

    중앙선데이

    2007.07.28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