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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가장 연약하고 무고한 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인류의 몸짓이 필요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1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교황은 바티칸 교황청을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평화를 위해 주님께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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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獨전투기 호위 받으며 베를린 방문…"진정한 벗"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동했다.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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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 축복좀" 반려견 데려온 여성…교황이 질책한 까닭
1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저출산 관련 회의가 끝나기 전 한 임신부의 배에 손을 올린 채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을 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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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 행보 본격화…우크라 등 5개국에 특사
우크라전쟁 중재 모색할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사무특별대표. 바이두 캡처=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 전쟁 중재 외교를 위한 특사를 파견한다. 중국 외교부 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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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길렀다" 푸틴 부모 묘지에 쪽지…그 여성에 적용된 죄목
이리나 치바네바가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 부모의 묘지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부모의 묘지에 ‘괴물과 살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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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13일 젤렌스키 만날 듯…‘비밀 평화임무’ 논의하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30일(현지시간) 헝가리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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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가 5년후 내 모습…가슴 뛰지 않으면 창업하라”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일자리의 미래’입니다. 챗GPT가 추천한 두 번째 책은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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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대신 헬멧 쓴다…맨션 사는 앙투아네트 혈족 25세 왕자님
페르디난트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통치한 왕조의 후손이자 카레이서다. [Ferdinand Habsburg-Lothringen Instagra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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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거점서 '태평양 폴란드' 됐다…미중 갈등, 체급 급상승 [지도를 보자]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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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금기 깬다…'보석 444개 왕관' 쓰는 찰스3세의 한수 [英국왕 대관식]
보석 444개가 박힌 2.23㎏의 ‘성 에드워드 왕관’.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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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우크라전 끝내려 비밀임무 수행 중…해야 할 일 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비밀 평화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본토로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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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왕, 인종·종교 다양성 반영 ‘신앙의 수호자’ 서약한다
━ 미리 보는 영국 찰스 국왕 대관식 찰스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열린다. 대관식을 앞두고 귀족 에드워드 피츠앨런 하워드는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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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입니다" 美파월도 당했다…감쪽같이 속인 통화남 정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하는 러시아 코미디언들이 이번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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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여성에 주교회의 투표권…“스테인드글라스 천장 금갔다”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수요 일반 알현을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이날 전세계 주교 회의 기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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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첫 여성 투표권 인정…"스테인드글라스 천장에 균열"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주교들의 회의 기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가톨릭 여성단체들은 "남성 중심의 2000년 로마가톨릭 역사에 기념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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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폭행범이라고?” 챗GPT가 씌운 누명
━ AI의 ‘가짜뉴스 생산’ 논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때 온라인에 퍼진 가짜 구조 이미지. AI로 합성, 구조대원 손가락이 여섯 개다. [SNS 캡처] “나는 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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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폭행범이라고?"…챗GPT가 씌운 누명, 대책도 없다
━ AI의 ‘가짜뉴스 생산’ 논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를 덮친 강진 사태 때 온라인에 퍼진 가짜 구조 이미지. AI로 합성한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구조대원의 손가락이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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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논란의 '블루체크', 다시 생겼네?…트위터 유료화 작전 실패?
트위터가 공식 계정임을 인증해주는 ‘블루 체크’ 기능의 유료화를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연합뉴스=AP 돈을 내면 트위터가 공식 계정이라고 인증해주는 ‘블루 체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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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공동묘지" 교황도 개탄…난민 핏빛 물든 휴양섬 [지도를 보자]
이곳은 한 나라의 최남단 섬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가 정보는 ■ 힌트 「 ①투명한 코발트빛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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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청한 사람에게 아버지는 왜 3달러 중 2달러만 줬을까[BOOK]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미셸 오바마 지음 이다희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과 요령을 한꺼번에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원제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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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검색하자 “성폭행범”…챗GPT가 씌운 끔찍한 누명 유료 전용
나는 법대 교수다. 큰일 없이 강의와 연구 활동을 잘해 왔다. 그런데 돌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내가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것이다. 내가 이상한 말을 했고, 만지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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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정순택 대주교 예방…“희생정신 되새기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8일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만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정순택 대주교를 만나 “각박해지고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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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불화로 퇴사, 청년 모차르트의 ‘해방 일지’
━ 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 헨리 넬슨 오닐 ‘모차르트의 최후’(1860). [사진 사회평론] 주위에 음악을 한다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정작 연주나 작곡만 해서 먹고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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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의식 잃은 채 병원 도착…현재는 무사 퇴원
찡그린 채로 부축받으며 교황 전용차에 올라타는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최근 기관지염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퇴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때 의식을 잃는 등 당시 상황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