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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모국 온 미국 다이빙 영웅 교포 새미 리
"2010년 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남북 단일팀이 많은 금메달을 따는 것을 생전에 꼭 보고 싶습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과 52년 헬싱키올림픽에 미국 선수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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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바블헤드' 인형 나온다
올시즌부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게 될 박찬호(29)의 얼굴 모습을 본뜬 `바블헤드(bobble head)' 인형이 나온다. 올시즌 더 많은 팬 확보를 위해 공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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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태권도 전영인사범 美 올림픽대표 감독맡아
재미교포 태권도 공인 7단인 전영인(47)사범이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태권도대표팀 수석코치가 됐다. 한국인이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미국대표팀 코치를 맡기는 다이빙 선수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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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카고 리글리 필드서 10승에도전
'약속의 땅' 시카고에서 10승의 축배를! 박찬호 (24.LA 다저스)가 8월1일 10승 도전에 나서는 시카고 커브스의 홈구장 리글리 필드는 그에겐 '약속의 땅' 이다. 지난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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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천여명 예쁜 한글 이름 지어 줘|"국호도 한글로〃80년엔 국가상대소송|20년 동안 우리말 이름운동 펴온 밝한샘 씨
『하고 많은 국경일 중에 왜 하필 한글날을 지난해부터 휴일에서 제외시켰는지 아무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세종대왕이 나랏말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업적을 기리고 우리말 사랑의 길을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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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아시안게임-황색 대륙 큰잔치 이렇게 열린다
「단결·우의·진보」를 표방하며 중국의 심장부인 북경에서 오는 22일 막을 올리는 제11회 아시안게임은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개최국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시아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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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 악수세례
LA지역의 올림픽열기 중 가장 높은 수은주를 기록한 곳은 역시 한인타운이었다. 「김방아」「궁전부페」 등 한글 간판이 즐비하게 걸린 올림픽가와 노르만디가의 교차지점에서 서울올림픽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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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예술인협회장 전일화씨
로스앤젤레스 한국예술인협회 전일화 회장(48)이 내년 2월 LA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 (LA교외 패사디나소재)에서 열 한국현대미술전과 11월에 열 조선시대 직물전을 준비하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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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타지망생 홍수
뉴욕 근교 중산층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스콜 공립중학교에서 2백여 전교생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다. 읍의회 의원이나 주의회 의원을 희망한 학생은 몇명 있었으나 장차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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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웅 금메달은 감격적"
한국인계 미국인으로 한국「다이빙」선수「코치」를 오랫동안 지낸바 있는 「새미·이」씨가 19일 하오 한국을 찾아왔다. 한국 「다이빙」의 초창기에 스스로 「다이빙」선수지도를 자청하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