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대구세계육상] 유치 1등공신 250만 시민
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가 1월 5일 대구 중앙동 중앙파출소 앞에서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시민들로부터 대회 참관을 약속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대구시생활체육협의회 제공] "세계육상대회의
-
국민 여론 눈치 본 민노총 도심 집회 큰 혼잡 없었다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마친 공공연맹 노조원들이 1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회현로 2개 차로를 이용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로 심각한 교통
-
[중앙 포럼] 전·의경이 얻어맞는 나라
올해 스무살인 서울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박민수 일경은 장차 컴퓨터제조 분야에 종사하고 싶어한다. 이제 그의 희망은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지난 5일 택지개발 추가 보상금을 요
-
자제해야할 도심시위
한동안 뜸하던 주말의 시국관련 집회와 시위가 최근들어 되살아나고 있다.10일의 경우 한꺼번에 열린 몇건의 가두 집회.시위로 종로.명동등 서울 도심의 교통체증이 극심했다.동숭동 대학
-
16.끝 補選봉사 참가자들 紙上방담
폭염속에서 진행된 8.2補選이 끝났다.그어느 선거보다 조용한편이었고 깨끗한 선거의 싹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새선거법에서 처음 시도되면서 공명선거에 크게 기여했다고 지
-
국민운동(분수대)
「30분 일 더하기운동」이란게 있었다. 노태우정권 말기 근로의욕을 고취한다는 명분 아래 정부가 범국민적으로 추진했던 캠페인이다. 당시 국무총리실에 보고된 추진실적을 보면 참여한 연
-
무질서는 사회환경 탓-이만재
86, 88행사를 치르는 몇해 동안 우리의 귀를 멍멍하게 했던 범국민적 캠페인은 「질서를 지키자」는 것이었다. 이 땅에 찾아올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무질서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다.
-
(68)시흥시-"개발"소리 드높은 시화지구 요충
총면적 1백39·81평방㎞로 경기도내 2위, 전국 9위의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는 시흥시는 지리적으로 서해를 끼고 있고 서울·인천·부천·광명·안양·안산시와 접해 있어 산업정보·기술
-
교통질서 가두 캠페인
양순임 대한민국 전몰 군경 미망인 회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 보훈 회관 대강당에서 과소비추방 결의대회를 가진 뒤 교통질서 스티커 1만장을 시민 차량에 부착하는 캠
-
거리질서 가두 캠페인
신학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은 20일 오전1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광화문에서 동대문에 이르는 횡단보도·지하철입구·버스정류장 등에서 협회 회원 1천명과 함께 거리교통질서 캠페인
-
질서ㆍ방범등 “캠페인 홍수”/직장인ㆍ학생동원 부작용 크다.
◎서울서만 연내 3백만명 계획/일손뺏고 예산낭비 심해/각 부처ㆍ단체 “전시위주행정 사라져야” 정부가 범죄ㆍ무질서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교통질서ㆍ방범ㆍ과소비추방ㆍ청소년선도 등을
-
무질서·퇴폐 "위험수위"|「깨끗한 선거」분위기 흐릴우려
대통령선거열기속 단속소홀을 틈타 사회 곳곳에서 범법·위법·탈법 무질서와 퇴폐가 판을 치고 있다. 이발소·술집· 숙박업소·심야극장등 접객업소엔 음란변태영업이 성행하고 노점상·암표상이
-
음주·난폭운전 뿌리뽑는다|내일부터 이달말까지 거리질서 확립 범시민 캠페인
대형차량·영업용 차량등의 과속·난폭운전과 음주운전·차선위반등 대형사고의 요인이 되는 교통질서파괴사범이 집중 단속된다. 또 신호등·교통표지·노면표시등 각종 시설물이 대대적으로 보수·
-
새벽길 교통캠페인 「개인택시」강제동원
자발적으로 이뤄져야할 교통질서 가두캠페인에 개인택시 운전사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불참자에게는 과징금과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겠다는 공문을 보내 「강제캠페인」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서울개
-
도심차 너무 빨리 달린다
각종 교통사고의 원인가운데 과속이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무인속도 측정기의 설치, 순찰의 강화 등으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다는 고속도로에서조차 과속운전으로 인한
-
공직자 사회지도층 집체교육
사정협의회가 의식개혁을 위한 9개항의 실천요강을 채택한데 이어 정부의 사회정화위원회는 14일 이 요강이 효과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의식개혁추진세부지침」을 마련했다. 사회정화위는
-
교통정리·가두질서캠페인|학생들이 해야하나…|문영여중생 참변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본다
『학생들의 교통정리 가두질서 확립 캠페인은 과연 이대로 계속해도 좋은가』하는 논의가 25일의 서울 문영여중 앞 여학생 교통참사를 개기로 다시 일고 있다. 당국은 현장교육을 통해서
-
거리질서와 여중생
요즘 서울 거리에선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우두커니 가두에 늘어서 있는 광경을 번번이 본다. 이른바 가두질서 캠페인의 하나다. 국민학생·중고생·남녀학생등 분별없이 동원되었다. 바로
-
"현장서 질서의식 길러"
61년12월 어린이 교통경찰대가 경찰의 주선으로 조직됐다. 서울의 경우 현재 2백65개교에 1만9백24명이 대원으로 선발돼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난 23일에는 전국 4천1백74개
-
(3)「서비스」정신 부재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됐지 사람은 짐짝 취급을 하다니…』-. 지난해 11월27일 상오0시20분. 서울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통금에 묶여 집을 갈 수 없게 된 6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