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안전·생활·환경 등 9개 우수 동네혁신 국민아이디어 선정 발표
대통령실은 22일 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선정한 ‘우리 동네 혁신제품’ 우수 아이디어 9건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말
-
“괜찮아요” 이 말에 갔는데…며칠 뒤 뺑소니범이 됐다 유료 전용
교통사고를 낸 당신, 상대방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 ① “……”(대답이 없다) ② “괜찮을 것 같아요?” ③ “네, 괜찮아요.”
-
스쿨존 안전점검 4만7000건 적발했지만…승아·은결이 못지켰다
9일 부산 영도구청 앞에서 부산 청동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스쿨존 사고 재발방지와 책임자 사과를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영도구 청동초 앞 스쿨존에서 하
-
손잡이 안 잡아 '꽈당'…"치료비 1600만원, 버스기사 잘못?"
사진 한문철TV 유튜브 캡처 버스가 멈추기 전 짐을 들고 일어났다가 넘어진 승객에게 치료비 1600만원을 물게 될 처지에 놓인 버스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한문철 변호
-
"설선물로 상품권 드려요"…연휴 앞두고 택배 사칭한 피싱 문자↑
스마트폰 보안수칙. 사진 과기정통부 제공 OO님 설 명절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확인 바랍니다. 송장번호(5891**********9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
지옥철·킥라니·무단횡단…“괜찮겠지” 안전 위협 행위 판쳐
━ [이태원 참사] 심각한 안전불감증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 [뉴시스] 출퇴근 시 왕복 1시간가량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 이민희(29)씨
-
“노란색 횡단보도 보면 일단 멈춤”…스쿨존 횡단보도, 흰색→노란색으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 지난해 3월 18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당시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A양
-
우회전 뒤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이면 차량 꼭 멈춰야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지난 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이다. 이 조항이
-
보행자 멀리 있다고 우회전…당신에게 날아올 '범칙금' 얼마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보행자 보호 강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들이 보행자와 뒤섞여 있다. [강갑생 기자]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
-
"킥보드에 받친 차 쾌유 빕니다"..1년만에 10만건 '킥라니 경보'
4년 차 전동킥보드 이용자인 대학생 심모(24)씨는 차도 위를 달리다 자동차 운전자에게 욕설을 듣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심씨는 자전거 도로가 아닌 경우엔 가장 오른쪽
-
도로 위 뻗어잠든 만취女, 차가 밟고 넘었다…과실 비율은?
지난 5월7일 충남 서산시 갈상동 사거리에서 도로 위에 누워 있는 여성을 승용차가 밟고 지나가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술에 취한 보행자가 도로 위에 누워
-
헬멧 의무화됐지만...공유킥보드 100대 중 3대만 겨우 착용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 규제를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이 시작된 지난달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인도에서 경찰들이 헬멧 없이 전동킥보드를 이
-
[비즈 칼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없인 혁신도 없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던 고교생이 택시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만약 원동기 면허가 없는 고교생은 전
-
[시론] 교통약자·보행자 우선하는 운전문화 시급
장택영 교통안전환경연구소 소장 지난해 교통사망자 수는 경찰청 추산 3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3000명으로 줄었다지만 이 숫자는 300명 정원의 대형
-
일반 승용차서 경찰 내려 어리둥절···'암행순찰차 납시요'
“경찰만 없으면 문제없다는 생각, 이제 안 통하죠.” 지난 4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도심의 한 도로에서 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골목으로 쏜살같이 빠져나갔다. 그
-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올해 10만명당 1명대 목표"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 수준인 218명이라고 7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서울청은 올해엔 26명 적은 192명 이하를 달성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
초등생 교통사고 학기초 급증, 올핸 지각 개학에 ‘6월 주의보’
━ 안전은 생명이다③ 10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 수업이 끝나는 자녀나 수강생을 태우러 온 승용차와 학원 승합차가 여러 대 눈에 띄었다. 이들 차량은
-
[단독] 길걷다 전동킥보드 '쾅'···1년새 85%나 늘었다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 지난 17일 오후, 회사원 이모(42) 씨는 모처럼 휴가를 내고 경기도 안양 인근의 양재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
터널서 차로 변경, 불법인데···실선 대신 점선 긋는 이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의 남산 1호 터널. 차로 변경이 금지돼 있다. [중앙포토] "터널 내에서 차로를 바꾸는 것은 불법이다, 아니다?" 이 질문의 답은
-
선진국은 컬러 번호판···한국은 왜 흑백 번호판 쓸까
첫 번째가 현재 번호판이고 나머지 두 개가 새로운 번호판 시안이다. [연합뉴스] "승용차 번호판 용량이 꽉 찼습니다." 정부가 최근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준비하는 이유입
-
소방차 막는 불법주차 벌금 올리고, 비상구 폐쇄 땐 손배소
서울 마포구 골목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 옆을 조심스럽게 지나는 소방차. 앞으로 이런 차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연합뉴스]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
불법 주정차·과속운전…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는다
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모두 불법 주정차로 인해
-
CCTV 없다고 갓길운행·끼어들기 … 드론에 딱 걸렸다
한국도로공사가 띄운 드론이 30일 호남고속도로 상공에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드론은 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촬영했다. [사진 전남지방경찰청] 3
-
순찰자 없어 과속했다가···'드론 순찰'에 딱 걸렸네
운전자들, 순찰차 없는 것만 보고 교통법규 위반 드론이 30일 호남고속도로 상공에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전남경찰청] 30일 오전 10시40분쯤 전남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