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원장 구속

    속보=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연합병원의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8일 상오 동 병원 부원장 김재순(42)씨를 구속하고 김씨의 형인 동 병원 원장 김재령(50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상해」1주 넘도록 입건 안 해

    교통사고로 2주의 상처를 입은 상해사건을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입건조차 하지 않고 교통계와 수사계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차주도 처벌

    서울시경 교통과는 이 해부터 도주차량 또는 정비불충분으로 큰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사·차주·정비사에 대해서 연대책임을 물어 양벌 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여차장을 몸수색한 대륙교통감독 입건

    13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검찰의 수사지시에 따라 여차장들의 몸수색을 강행, 인권을 유린한 대륙교통의 여자감독 김경자(34)씨를 주거수색(형법321)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여차장

    중앙일보

    1966.12.13 00:00

  • 폭행·상해가 으뜸|상담실 창구를 통해본 인권 침해

    『같은 사람, 같은 권리, 같이 아껴 같이 살자』-10일의 제18회 세계인권선언 일을 맞아 시작된 올해의 인권주간(7일∼13일)엔 우리들의 권리를 같이 아껴보자는 것이 특히 강조되

    중앙일보

    1966.12.10 00:00

  • 송순경 구속

    서울시경은 운전사를 쏴 죽인 송 순경을 파면하고 중과실치사상죄로 9일 긴급 구속하는 한편 청량리서 정일호 교통계장을 해임 발령했다. 검찰은 운전사 박씨에게 취중에 권총을 난사한 송

    중앙일보

    1966.10.10 00:00

  • 버스 노선 싸고 증뇌?|「경향 여객」장부 압수

    서울 종로 경찰서는 2일 경향 여객에서 차량 증설과 신규 노선 허가를 받기 위해 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70여 만원을 증뇌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에 나섰다. 종로서는 2일 서울

    중앙일보

    1966.09.02 00:00

  • 특별감사반 편성

    서울시경은 마포·동대문경찰서 독직사건에 자극받고 19일부터 특별비노출감사반(반장 감찰계장 길육경감)을 펀성,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했다. 경위급 9명으로 편성된 이감사반은 수사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시경경감급 이동

    (괄호안은 전직) ▲동대문서장교통계김항준(시경기획계장) ▲서대문서경통계장정석진(해무과) ▲경무과기획계장인정환(경무과) ▲수사4계장최종갑(경찰과성동보근) ▲성동수사계장이강운(수사1계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말없이 폭행했으니 강도다』

    동아일보 정치부차장 권오기 기자 피습사건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함정호 검사는 22일 상오 권 기자의 폭행범은 『단순한 강도행위』라는 자신의 견해를 상부에 보고했다

    중앙일보

    1966.07.22 00:00

  •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박한상의원 테러사건|「자신의 조작」설

    박한상의원 피습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범인수사의 방향을 돌려 박의원 자신이 문제의 피습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이방향의 수사를 최후선으로 추궁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8일 경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시경 경감·경위 이동

    서울시경은 7일자로 겸감급 26명과 겅위급 29명을 전임 발령했다. 겸감급 이동은 다음과 갈다.(괄호안은 전직) ▲위량리정보계장 정기섭(성동장비계장) ▲남대문 정보계장 유리근 (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죽음의 결과 예견하면서까지 치사케…"|횡포 운전사에 적용될 살인죄 판례

    운전사들의 자동차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성(미필적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강력한 형사책임을 묻기로 방침이 세워지고 있다. 서울지검은「어린이 역사 사건」등 지난 3월 중순이래 연달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검찰서 수사|운전면허증 부정거래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모수사당국의 정보이첩에 따라 서울시 경찰국 교통과에 대해 운전면허 부정 발급여부의 수사에 나섰다. 정보에의하면 2개월에 한번씩 서울시경이 실시하 고 있는 자동

    중앙일보

    1966.04.01 00:00

  • 각급 학교 증명서 대량 위조|부정편·입학을 "청부"

    전국 각급 학교의 증명서류를 수없이 위조해서 자격 미달의 부정 편입학을 청부해온 전직 교사 이동후(47·서울 서대문구 송천동 46의 15)가 19일 밤 서울시경 수사과에 긴급 구속

    중앙일보

    1966.03.21 00:00

  • 천리교 교통 검거

    속보=천리교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은 그간 소환에 불응하던 천리교 교통 최재환 (58)씨를 지난 23일 하오 4시쯤 성동구 인창동 노상에서 검거, 사문서 위조 및 횡령 등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천리교 전면 수사

    경찰은 전국적인 규모로 교세를 떨치고 있는 왜색 종교인 천리교에 대해 「메스」를 가했다. 경찰은 천리교에서 일본자금을 들여와 정치적 기반을 굳게 하려고 획책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중앙일보

    1966.02.12 00:00

  • 대우개선 해주길

    속보=업주의 고발과 경찰의 폭행에 격분, 8일 새벽 집단탈출을 기도했던 대우교통(대표 김용남)소속여차장들은 9일 상오 노조를 통해 한사람의 차장도 희생시키지 말 것을 호소. 회사측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윤화 낸 경관을 묵인

    서울지점 정익원 부장검사는 20일 상오 차량통행금지 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전치 8주의 장해를 입힌 순경을 입건치 않고 10일 동안이나 그대로 방치해둔 중부서 수사계 관계경찰관

    중앙일보

    1965.11.20 00:00

  • (2)1시 철야인생

    서울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가락지」는 새벽1시에 문을 연다. 그때부터 이 대중 음식점엔 단골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순찰헌병과 순찰경찰관, 수사기관원도 있고 방범원과 소방관과

    중앙일보

    1965.10.02 00:00

  • 주범은 「특수부대 대위」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동아방송 제작과장 조동화씨를 납치 폭행한 현장 지위자는 사건당시 모 특수부대에 소속돼있던 장교로 이를 유력한 용의자로 단정, 강제

    중앙일보

    196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