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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방학숙제도 “환경보호”/곤충·식물채집 없어진다
◎생태계 파괴 줄이게/환경처·교총/「환경지킴이」구성해 캠페인/교육부와 합의… 폐품이용 공작 등 과제로 바꿔 각급학교 여름방학 숙제에서 곤충·식물채집이 사라진다. 환경처와 한국교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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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2만명 늘려뽑는다-올 입시요강
95학년도 전문대 입시가 내년 1월10일~2월23일사이 전국1백35개 대학에서 치러져 2백64개 학과에서 21만3천여명의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문대 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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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학교에서 방학책 구입 강요해 물의-경북
[大邱=金基讚기자]경북 일부지역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특정단체에서 발행한 방학책의 구입을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전교조경북지부에 따르면 안동.군위.예천등 일부지역 학교에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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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모두 10개학과 2백30명 증원-안동대
[安東]안동대는 95학년도에 5개학과를 신설하고 기존 5개학과의 정원을 늘리는 등 모두 10개 학과에 2백30명을 증원키로 하고 교육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신설되는 학과는 한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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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大 2개학科 신설 울산大 定員증원 요청-부산시
[釜山=鄭容伯기자]부산대.동아대.동의대등 부산지역 대학들이 31일 95학년도 입학정원 조정안을 확정,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부산대는 대학 학부과정의 경우 사범대 특수교육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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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공과 단대신설 백명 충원
梨花女大는 30일 교무회의를 열고 95학년도부터 공과대학.사회과학대학등 2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공과대학의 학생을 1백명증원하는 학제개편안및 증원신청안을 확정,31일 교육부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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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주경야독 야간학교의 현주소
◎… ◎… ◎… ◎… ◎… ◎… ◎… ◎… ◎… ◎… ◎… ◎… ◎… ◎… ◎… 『비슷한 또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물론 저처럼 직장에서 퇴근하고 달려와 수업을 듣는 사람도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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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여대 공과대.야간강좌 신설등 대학구조조정 계획-대구시
[大邱=金基讚기자]효성여대는 29일 대구가톨릭대학과의 통합에맞춰 공과대학을 신설하고 자연대와 사범대를 개편하는 한편 야간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효성여대는 이같은 대학구조조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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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거창지역에 도립전문대학 설립
[昌原=金相軫기자]국내서 처음으로 경남남해와 거창지역에 도립전문대학이 설립된다. 경남도는 도내 주요공단에 중견기술인력을 공급하고 낙후된 서부경남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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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종합평가 항목.대상교 첫 확정 배경과 의미
국내에서도 대학간 본격 경쟁시대가 시작됐다. 종합평가인정제의 평가항목이 확정되고 7개 대학이 올 첫 평가대상 대학으로 결정됨으로써 객관적으로 우수대학을 평가하는 제도적 틀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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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지에 대학설립 의혹,경주 위덕대-특혜 시비
[慶州=金善王기자]孫製錫前문교부장관이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悔堂학원이 경북경주군강동면에 威德대학을 설립키로 하면서대학부지 25만평의 82%에 해당하는 국.공유지 20만4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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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총장 해임지시/오덕영씨/입시부정 등 교직원 5명도
◎교육부,학교측에 교육부는 27일 서경대에 대한 특별감사결과를 발표해 서경대가 92,93학년도 입시에서 5명을 부당합격시키고 17억여원의 예산을 전용하는 등 9건의 비리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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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사립대 불법 증원
◎감사원/「유령교수」 만들어 3천여명/수원대총장 등 3명 고발/특례입학 부모 30명 공개 숙명여대·수원대·광운대 등 14개 사립대학이 92,93학년도에 「유령교수」 2백42명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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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도 대규모 입시부정/17개대 정원초과·순위조작
◎89∼91학년도/연세 천3백·건국 5백81명 입학/교육부,국회보고 사립대 대학원 입시에서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부정·부당입학이 이뤄져온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교육위 장영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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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모두 자취감춰/정답유출 관련 인물 언저리
◎함양,전기대는 충북대의대 지원/3학년 1학기땐 자연계서 꼴찌 ○모의고사 1백40점선 ○…함양은 함기선씨의 세딸중 막내로 서울 J여고 3년간 성적이 자연계 전체 94명중 92등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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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18명 부정입학/91학년/법인재산 일부 김 전의원 명의
김문기재단이사장의 비리로 물의를 빚고있는 원주 상지대가 91학년도 입시에서 응시생 18명 내외를 부정합격시켰으며 법인소유 재산의 일부가 김 이사장 개인명의로 돼있는 등 탈법·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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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영기씨 소유의 청운동땅 대전대총장 등과 공동매입
◎뇌물수수와 관련 의혹 1일 사표가 수리된 모영기국립교육평가원장이 92년 3월 구입한 서울 청운동 53의 11,29 2필지의 땅이 대전대 오응준총장 및 이명규경원대경영대학원장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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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사무직원 12명 정원미달과 부정합격”/전총장 주장따라 수사
【인천=김정배기자】 인천대 사무직원 12명이 이 대학 후기시험에서 정원미달학과에 자신들의 원서를 뒤늦게 접수시켜 전원 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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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대리시험 색출비상/신입생은 물론 1학년생까지
◎내부공모자 유무도 조사/감사반 만들어 본인여부 다시 면접/재변조 못하게 원서 코팅작업도 각 대학이 대리시험 적발에 비상이 걸렸다. 후기에 이어 전기에서도 대리시험이 적발된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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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만5천명 증원/17만4,490명 모집/특별전형이 28%
◎17개교 28개 특수과 신설/2지망 허용 백4곳/35곳선 면접을 점수화 2월19일 학력고사를 실시하는 전국 1백28개 전문대학의 신입생 모집정원이 17만4천4백90명으로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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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대 저조 순수후기대 강세/양극화 뚜렷/후기대 원서마감
◎막판 눈치작전 극심/지방·신설대 경쟁률 높아/고득점 소신지원… 인기과 “폭발지원” 전국 73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 포함) 원서접수 마감일인 15일 각 대학 접수창구는 한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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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신입생 일부 모집정지/교육부/학교운영 비리 밝혀내 조치
◎교수 확보상황 허위보고/강의실 등 건립 이행않아/신설 3개과 1백20명 대상 지난해 11월 교수확보율 허위보고,대학설립 인가조건 불이행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후기 경주대(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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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자유경쟁시/인문고 탈락생 늘어 몸살
◎정원적어 재수·타지진학 등 문제로/수도권·강릉·포항 등 학부모 시위도 부천·과천 등 수도권 일부 도시와 춘천·강릉·울산·포항 등 고입자유경쟁이 시행되고 있는 지방도시지역의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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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률 낮아졌다/하향지원 뚜렷… 3.64대 1
전국 1백1개 전기대(11개 교대·36개 전후기 분할모집대 포함) 입학원서 접수 마감결과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의 4.1대 1보다 크게 낮아진 3.64대 1로 최종집계됐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