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국교 申勝平 前교장
옳지 않다고 믿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것」은 용기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용기의 결과는 반드시 아름답지도,이롭지도 않을 때가 많다.심지어 옳지도 않을 때가 많다.서로 피를 흘리며
-
美샌프란시스코 교육감 월데미 로하스
『한국어를 미국학생들에게 정식 선택과목으로 채택하게 하는 것은 태평양시대를 맞아 미국학생들도 한국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93년 한국어를 샌프란시스코 교육구 국민학교 1~3
-
세계최강 고수에 전력(선진교육개혁:4)
◎미국의 일본 따라잡기 열기/우수학생엔 엄청난 투자/“창의력 해친다” 암기식 교재 판금/“교육질 낮으면 저질근로자만 양산” 미국은 다음세기에도 세계 최강으로 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
서울시 교육감|말도 많고 탈고 많은"교육계의 꽃"|역대11명 중2명만 제 임기
서울시교육감 선출이 26일로 다가옴에 따라 누가 수도서울의 첫 민선교육감이 될지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우리나라 전체 교육인구의 4분의1에 해당하는 학생 2백30만 명과 7만
-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격동의 우리 현대사를 반영하듯 명칭에서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56년10월 학무국·관리국 등 2국7과로 49년에 공표 된 교육법에 따라 정식 발족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
지자제 따라 막 오른 교육자치|법안 발효 계기로 본 내용과 준비상황
시·군·구 지방 의회의원 선거일인 26일부터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발휘, 30년만에 교육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된다. 교육자치는 지방 실정에 맞는 교육활동을 전
-
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
-
직위해제 교조교사 모두 전보|2학기 「출근투쟁」대비|서울교위 교장·교감 3배수추천 임용
서울시교위는 17일 앞으로 교장·교감 승진인사를 할 때엔 예정인원의 3배수를 추천받아 자질·능력등을 평가, 선별임용하는 방식에 따라 실시키로 하고 9월1일 정기인사때부터 이를 적용
-
비판발언에 간부 곤혹
교육감이 일선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교육감과의 대화」가 최근 교육구청별로 순회 실시되면서 아부성(?)발언이 많았던 종전의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발언이 잇따라
-
대입 학력고사장 「안과 밖」
70만명이 입시전쟁을 치른 2O일 전국의 고사장에는 수험생을 격려하는 학부모· 선후배들의 함성과 열기가 가득했다. 교문과 담벽에는 엿과 찰떡, 각종 격문이 어지러이 나붙었고 선후배
-
시·도에 「직선교위」설치|교련공청회 교육자치제 시안제시
대한교련(회장 박일경)은 23일 내년에 시행될 지방자치제와 함께 시·군·구 및 시·도 단위로 각각 교육위원회를 두어 교육행정·재정 및 인사·교육내용 지도권을 시·도는 물론 시·군·
-
교육정책에 민주의사 반영|교육자치제 개선방안 세미나
특별시·직할시·도와 시·군 교육구에 각각의 의결기관으로 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집행기관인 교육감과 교육장(교육구청장)을 두는 것은 지방교육단체가 일반행정의 통제·감독으로부터 독립하
-
「의식화편지」를 막아라
일부 운동권대학생들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미감정을 유발하고 사회적 대립을 조강하는 편지를 보내는 운동을 벌이자 문교·시교위 당국과 경찰·학교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열
-
국민교육헌장선포 17주년기념 서훈자 명단
◇모란장(13명) ▲허선간 (서울대경상고 교장) ▲손승목 (대구경덕고 교장) ▲허병 (인천기계공고 교장) ▲황철수 (경기도교육감) ▲권혁춘 (강릉여고 교장) ▲이종찬 (청주우암국
-
서울시 교육감 최열곤씨 선출
서울시교육위원회(위원장 염보현서울시장)는 28일 하오 중앙교육연수원장 최열곤씨(55·사진)를 제11대 서울시교육감으로 선출했다. 구본석교육감은 최근의 교육구청 관계공무원 부정사건
-
구 서울교육감 사의|수뢰사건 등에 인책
구본석 서울시교육감이 24일 손제석 문교부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교육감은 올들어 예일여고 교장 외화유출·공금유용사건 등이 잇달아 발생한데 이어 최근 교육구청 공
-
「단임제」현행헌법교육 강화
고교생들에게 대통령의 7년단임제와 평화적 정권교체에 관한 현행헌법교육이 특별히 강화된다. 문교부는 고교의 「정치-경제」(구교과서) 및 「사회I」(신교과서) 가운데 대통령의7년단임제
-
14개 여자중학교를 다도 시범 교로 지정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우리 나라 고유의 다도(다도)보급을 위해 서부교육구청관내 14개 여자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 주3∼5시간씩 가정교과시간에 이를 가르치기로 했다. 구본석 교육감은
-
교내 살인사건 나면 |교장·구청장(교육) 문책
구본석서울시교육감은 16일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학생폭력사태와 관련, 앞으로 고등학교안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해당교장과 함께 교육감자신도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구교육감은
-
일선교사 잡무 대폭 줄여
국회문공위는 3일하오 교직자윤리확립에 관해 이규호문교장관과 구본석서울시교육감으로부더 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었다. 질의에서 민정당의원들은 문교당국의 교원인사개선과 사기앙양대책을 중점
-
마포도서관 개관
서울마포구아현동 서부교육구청에 20일 마포도서관이 새로마련돼 문을 열었다. 서울시교위가 마련한 마포도서관은 열람석 1백34석에 도서 2천2백33권을 갖고있다. 2O일 도서관 개관
-
"교육행정은 전문인에 맡겨야"|교련서 정부·국회 등에 제출한 법규정비 건의안
대한교련은 헌법·교육법·교육법 시행령을 비롯한 교육관계법규 정비에 관한 연구·분석을 마무리 짓고 이들 법규의 정비에 대한 의견서를 정부와 국회 및 각 정당에 제출했다. 교련이 지난
-
재미교포 교육논의|박문교, LA 교육감
박찬현 문교장관은 9일 상오 문교부초청으로 우리 나라에 온 미국 「로스앤젤레스」연합교육구 「윌리엄·J·존스턴」교육감일행을 접견하고 재미교포 교육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미국교육
-
20일 후기고배정추첨
78학년도 후기고교 (인문계주간) 입학예정자 학교배정추첨이 20일상오11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 이창갑 교육감의 「컴퓨터」시동으로 실시된다. 이번 추첨으로 배정될 학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