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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탈정치 선언한 2030 노조 “반미 포스터 왜 붙이나”
━ 노동현장 새 바람 MZ세대 노조 지난달 15일 서울교통공사의 올바른노조는 MZ세대답게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가상공간인 ‘이프랜드’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발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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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 선발에 교육청 자율권↑" 교총 "'교육감 입맛대로' 우려"
서울 화랑초등학교 6학년 2반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화상을 통해 제자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가 교원 임용시험에서 시·도교육청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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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세부사항 교육감이 결정…필기 비중 줄고 면접 커질 듯
지난 4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회 교육장치정책협의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필기시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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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200만명 시대…내리막 걷던 노조조직률 10년만에 최고
노조에 가입한 근로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기준이다. 196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다. 전국 사업장 근로자 가운데 10.7%가 노조에 가입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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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공약, 고교학점제·교장공모제 확연한 입장차
6·1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이준순 전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회장,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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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 4만6000명 정규직화 무산 … “정부가 희망고문”
“어차피 되지도 않을 것을 왜 정부가 나서서 헛된 희망 고문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11일 기간제 교사 4만6000여 명을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교육부 발표를 접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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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교육부 "당초 법 때문에 불가능"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신익현 지방교육지원국장이 교육분야 비정규직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11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 분야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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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을 걸 왜?" ..헛된 희망고문으로 갈등만 부추긴 정부
지난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간제 교사들이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차피 되지도 않을 것을 왜 정부가 나서서 헛된 희망 고문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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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 4만6000명 정규직화, 정부 "불가" 결론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신익현 지방교육지원국장이 교육분야 비정규직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사립학교까지 합하면 4만6000명에 이르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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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복지팀장 신성식▶교육팀장 성시윤 ▶환경팀장 강찬수▶문화선임기자 이은주 ▶정치 부데스크 고정애 ◆통일부▶정세분석국장 정승훈▶교류협력국장 이주태▶공동체기반조성국장 김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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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 아동수당에 고교무상교육까지…재원조달이 관건
경기도 양평의 개군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19일 문재인 정부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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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이석기 수사 때 '국정원 무력화' 법안 제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내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실에서 내놓은 물품을 국회 미화원이 치우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청사관리규정에 따라 ‘당과 의원에게 제공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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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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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지방교육 일으켜 세울것"
"지방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참여정부의 교육개혁 방향을 정립해 나갈 교육혁신위원회의 전성은(全聖恩.59.사진) 위원장은 31일 위원회 출범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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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지방직화 폐기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가 국가직인 교원의 신분을 지방직으로 전환하는 '교원 지방직화'에 대한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추진위는 다음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출범하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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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지방직화 반발 고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보이던 교육단체들이 정부의 교원 지방직 전환 방침에 대해 함께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로간에 비난을 퍼부어왔던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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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교조와 교장단 勢싸움 안돼
초.중.고 교장 1만3천여명이 다음달 11일 전교조의 비교육적 불법행위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며칠 전 대의원대회에서 '보수 수구 세력에 대한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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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올해 노사관계 작년보다 불안 전망"
대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들은 올해 노사관계가 근로시간 단축을 둘러싼 노동계의 요구와 각종 선거변수 등으로 작년보다 불안해질것으로 전망했다.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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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교육·문화·복지·환경
(61)학생위주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제고 ▶계열별 이수 교과목 축소, 선택과목 확대 ▶유아교육체제 정비 ▶유아교육 취학률 제고 ▶특수교육기관 증설 (62)학부모 사교육비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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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현실 외면한 공무원감축론 경계해야
몇달전 어느 경제단체 부설연구소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를 90% 줄여도 된다 해서 화제가 되더니, 최근 다시 54만여명 (전체의 58.6%) 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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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