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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2021년도 동계 특강’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는 지난 2월 17일(목)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재학생 및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동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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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초중고 40곳 선거교육"…교육계 "제2 인헌고 나올라"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 총선을 앞두고 모의투표를 실시할 초중고 40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범제정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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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대놓고 정치 편향, 그런데 끌린다 … 넓지만 얕은 ‘지식소매상’ 유시민
━ DEEP INSIDE │ 유시민 현상 해부 국가란 무엇인가돌베개, 2017 개정판 거꾸로 읽는 세계사푸른나무, 2004 개정판 유시민은 ‘유시민’이다. 출판·방송·강연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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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소매상' 유시민은 어떻게 스타 작가가 되었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강연자로 나선 유시민. 유시민은 ‘유시민’이다. 출판ㆍ방송ㆍ강연 3종 세트 시장의 유력한 브랜드다. 방송 프로그램 ‘썰전’과 ‘알쓸신잡’의 유시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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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2기 연세 굿모닝 최고위 과정' 모집
1분 1초가 아쉬운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경영자들을 위해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는 본교에서 진행하는 최고위 과정 중 최초로 최고위 조찬 과정을 운영한다.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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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전원 기숙생활, 세종캠퍼스 취업·창업 요람 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 대학·대학원생들이 클린룸에서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이 대학 이공계열은 학부생 1명에 대학원생 1명, 지도교수 1명이 팀을 이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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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공대, 인문·외국어 내공 갖춘 인재 키울 것
숙명여대가 내년에 공과대를 신설한다. 황선혜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전공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진 공대생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지난해 4년제 대학 공학계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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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이슈] 중국에 추월당한 위기의 한국바둑
2013년 마지막 세계대회 결승이었던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2국. 이세돌 9단이 중국의 탕웨이싱 3단(당시·오른쪽)에게 패하며 우승을 넘긴 순간, 한국바둑은 18년 만에 무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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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 관리 내실화로 ‘코리아 패싱’ 돌파
해외로 나가는 중국 유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4년간 매년 20% 가까운 증가세다. 그러나 한국을 찾는 중국 유학생 수는 2010년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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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 관리 내실화로 ‘코리아 패싱’ 돌파
해외로 나가는 중국 유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4년간 매년 20% 가까운 증가세다. 그러나 한국을 찾는 중국 유학생 수는 2010년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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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 관리 내실화로 ‘코리아 패싱’ 돌파
관련기사 두바이, 중국서 유학 로드쇼 … 영국, 상하이·홍콩에 분교 “유학생 감소는 우리가 자초한 일이다. 무조건 많이 데려오고 보자는 기존 정책이 한계에 달한 거다. 이제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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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졸업생 500인 이상 학교 중 취업1위, 한국폴리텍Ⅶ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강지연)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일의 마이스터제도를 도입하여 설립된 국책특수대학이다. 국가산업발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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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 힘써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도약한다
천안 백석대학교가 1일 건학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서울 용산에 설립한 대한복음신학교가 모태다. 이후 기독신학대학(1994년), 천안대학교(1997년)로 이름이 바뀐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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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요] 천재는 악필이다?
한신초 학생들이 글씨 연습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두뇌발달과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40년 넘게 글씨 쓰기 교육을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괴발개발 무슨 글자인지 알아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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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 내용 반복 많아 남는 게 없었어요”
“실제 회사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4학년생이 태반이에요. 기업체 차·과장급이 실무 경험을 들려주는 강좌가 있으면 취직 후 고생을 덜 것 같습니다.” (해운회사 직원 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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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제대로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전문 교육도 기본적인 소양이 갖춰진 뒤에 이뤄져야 합니다. 인성이 다져지지 않은 채 지식만 쌓는 건 사상누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조선대 전호종(56·사진) 총장은 인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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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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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주민자치위를 찾아 … ①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우리 동네의 발전을 위해 수고를 자청한 주민들. 이들의 땀방울이 모여 살기 좋은 동네가 꾸려진다. 프리미엄은 고양시의 우수 주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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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문학기행 -편의점] 편의점이 없다면 우리는 시민도 아니다
밤새도록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도심의 편의점은 흡사 종교적 공간처럼 신비하게 보인다. 윤대녕의 장편소설 ‘추억의 아주 먼 곳’에 나오는 연인들은 멀고 먼 남도 여행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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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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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자기계발형 해보자씨
▶ ‘한 손재주’하는 우리 가족의 주말취미는 찰흙 공작 만들기. 엄마와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알록달록 작품보다 더 화사합니다. 장소=삼청각 일화당 앞뜰 빡빡한 생활 속의 오아시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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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한상자에 책 한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이달의 추천도서'입니다. 그러고 보니 TV의 모 오락프로에서 하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코너가 없어진 듯 하네요. 책을 고르는 아름다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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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영어 강의' 바람, 준비 부족 시행착오도
영어 강의가 이공계 대학에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선 학생과 교수들의 준비 소홀로 제대로 된 강의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도 드러나고 있다. ◆확산되는 영어 강의=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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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24시' 휴먼다큐 눈길
요즘 청소년을 둔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생각 하나. '내 자식 TV 시사교양프로는 못 보게 하리라. ' 최근 시사 프로들은 그만큼 선정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KBS2 '영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