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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자단체가 배 소비 촉진 캠페인 나선 이유는…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이 한국배연합회(회장 이상계)와 함께 우리 배 소비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소비자시민모임·한국배연합회는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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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 글판 1위, 나태주의 ‘풀꽃’
25년 동안 교보생명 본사에 걸린 ‘광화문글판’ 가운데 시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으로 조사됐다. 교보생명이 한 달간 블로그(www.kyobo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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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0년 비전선포…각계 명사 축하 메시지
50년 전 9월 22일. 중앙일보가 태어났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중앙일보에 축하의 글을 전해왔습니다.고은 시인은 이렇게 기억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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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광화문글판' 문구는?
시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광화문글판’은 무엇일까?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5년을 맞아, ‘내 마음을 울리는 광화문글판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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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가을로 향한 ‘광화문글판’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한 줄기 바람처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31일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번 ‘가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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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서울 광화문 사거리의 명물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가을을 맞아 새롭게 바뀌었다. 새롭게 걸린 글의 내용은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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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글판’ 글귀가 벌써 스물다섯 청년 됐군요
정태수(경기도 성남)씨는 2011년 겨울 군 복무중 아버지에게 편지를 받았다. “서울 광화문에서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교보생명 빌딩에 걸린 글귀였다. ‘푸른 바다에는 고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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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인간계
[엘르] 숫자가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일들을! 또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5? 음식점과 백화점들이 한산하다. 메르스 사태 때문이다. 아시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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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여름옷 갈아입었다…정희성 시인의 '숲'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어 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여름편’의 문구를 정희성 시인의 ‘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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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마음 적신 글, 글, 글 … 25년째 아날로그 SNS 역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 내걸린 글판 앞을 지나는 아버지와 아들. 시인·소설가·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글판 문안 선정위원회’가 글을 엄선한다. [사진 교보생명] 오늘날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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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감동과 위로 … 25년 이어온 교보 ‘광화문글판’
‘광화문 글판’이 올해로 25년을 맞았다. 그간 실린 글 72편은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중앙포토]자영업자 김태영(45)씨는 6년 전 시내버스 뒷좌석에서 눈물을 훔친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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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 핀 봄산처럼 … 설레는 3월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봄이 앉았다. 교보생명은 2일 서울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봄편’ 글판을 새로 내걸었다. ‘꽃 피기 전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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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오전에 신청하고 오후에 수령 … 24시간 내 보험금 지급률 82%
교보생명은 보험금 신청부터 송금까지 지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사진은 광화문 사옥 전경. [교보생명] 김미선(56·서울 자양동)씨는 지난해 말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입원했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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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1 지난 21일 LOUD팀이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출입문에 부착한 ‘종이거울’ 스티커. 거울을 통해 뒷사람을 볼 수 있다. [강영호 객원 사진작가] 2 거울에 비친 뒷사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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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인큐베이터 입원비부터 재활 치료비까지 … 10년째 이른둥이 1600명 지원
지난해 12월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2013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 교보생명 임직원과 일반시민이 이른둥이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오랫동안 ‘미숙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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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오전에 신청하니 오후에 입금 … 보험금 지급 '총알'
교보생명은 2013년부터 전국 7곳에 지역보험심사센터를 설치했다. 보험금심사 전담인력 55명을 배치해 현장에서 바로 심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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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노른자 마곡서 '아이파크' 청약불패 잇는다
현대산업개발의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유명 브랜드에다 배후수요가 많아 투자 1순위로 꼽힌다. 다음 달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라고 불리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브랜드 파워가 강한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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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단행본 인기
교원그룹이 발행한 단행본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 만들기 기적의 6개월(이하 기적의 6개월)’이 1주일만에 1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기적의 6개월’은 ‘빨간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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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보생명 스포츠 꿈나무 홈커밍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왼쪽 넷째)와 최민호 국가대표 유도팀 코치(왼쪽 둘째)가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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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인문학 서비스
최근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을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 개설한 인문학 강좌에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 청소년·대학생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많은 기업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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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 빌딩에서 감상하는 발레공연
이원국 발레단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빌딩에서 열린 '2013 서울메세나 아츠워크'에서 '발레갈라'를 선보이고 있다. '2013 서울메세나 아츠워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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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세금 0원 냅시다, 생계형저축 들고 ELS에 투자를
올 들어 은퇴 재테크족들이 만난 가장 힘든 장애물은 금융소득종합과세다. 경제민주화 바람이 분 국회는 지난 연말 갑작스레 기준금액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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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보생명, 온라인 인문학 서비스 제공
교보생명은 1일 온라인 인문학 서비스 웹사이트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인문학 전용 웹사이트로 인문학 분야 스테디셀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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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처음 교육보험 만든 까닭은
1994년 6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오른쪽)가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서울 강남 교보타워 설계를 의논하고 있다. 보타는 대산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도를 17번 수정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