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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데뷔 첫 승, SSG 헹가래 막았다
3일 SSG를 상대로 5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4실점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한화의 괴물 신인 문동주. 매직넘버 1을 남긴 SSG의 정규 시즌 우승을 저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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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남1녀 아빠 됐다, 배지현 토론토서 아들 출산
지난 3월 인천공항을 통해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과 배지현(35) 아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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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에 61홈런 고지 오른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시즌 61호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선수가 61년 만에 61홈런 고지를 다시 밟았다. 애런 저지(30)가 아메리칸리그(AL)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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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年 최대 3억원 연금 받는다…MLB 서비스타임 10년 충족
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토론토 류현진. 보라스 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웠다. 류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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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타자' 저지, 60홈런 폭발...MLB 21년 만의 대기록
60호 홈런을 터뜨리는 뉴욕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2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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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트라우트·푸홀스…MLB 뒤흔드는 홈런 퍼레이드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두 괴물 선수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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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기록 깨지나… 일본의 괴물타자 무라카미
야쿠르트 4번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 야쿠르트 스왈로스 페이스북 캡처 19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대포가 바뀔지도 모른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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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밀어준다… 전경기 출장 이어가는 SSG 최지훈
선수들을 격려하는 김원형 SSG 감독. 연합뉴스 "본인도 하고 싶어하니까요." 감독도 선수의 도전을 응원한다. 전경기 출전을 이어가고 있는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2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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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 I will be back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올 시즌 남은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MLB닷컴은 15일 “류현진이 곧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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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수술… 올 시즌 더 못 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올 시즌 남은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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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데뷔 임박, 가르시아 계약…외국인 선수 전쟁 2막
KT 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지난 3일 2군 KIA전에서 실전 점검을 마쳤다. 그는 8일 혹은 9일 키움전에 첫 등판한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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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가 돌아왔다”…오타니 펜웨이파크 맹활약에 미국이 들썩
7회 삼진을 잡아낸 뒤 포효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선수를 일컫는 일본식 조어)’로 주목 받는 미국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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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러, 한국선 언제 나올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넘는 공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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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그린, 일본엔 사사키…한국의 '160㎞ 투수' 가능할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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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의 괴물' 사사키, 17이닝 퍼펙트 괴력투
지난 10일 퍼펙트를 달성한 지바롯데 투수 사사키 로키. [교도통신=연합뉴스] 세계 최초 2경기 연속 퍼펙트가 달성될 뻔 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사사키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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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캠프 시작한 류현진 "한화로 돌아온다는 약속, 꼭 지킨다"
친정팀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활짝 웃는 류현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PCR 검사를 마친 그는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할 때만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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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초부터 미사일 '섞어쏘기'…'요격난해' 종합선물세트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성공'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새해 초부터 미사일 섞어 쏘기에 나서며 한·미 군의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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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이치로에 눈물 터진 ‘괴물 투수’…“상상도 못 해”
스즈키 이치로(오른쪽)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메트라이프돔에서 열린 마쓰자카 다이스케 은퇴식에 깜짝 등장해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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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덕분에…슬램덩크 ‘안 선생님’이 된 매든 감독
LA에인절스의 감독 조 매든. 별명이 '슬램덩크'의 '안 선생님'이다. AP=연합뉴스 “풋내기가 상급자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이 풋내기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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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시대' 가고 '야마모토 시대' 왔다
'괴물'이 '괴물'을 이겼다. 일본 프로야구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3·오릭스 버팔로스)가 메이저리그(MLB) 출신 다나카 마사히로(33·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맞대결에서 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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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마쓰자카, 투혼의 시대와 함께 저물다
① 은퇴 경기에서 투구하는 마쓰자카 ② 요코하마 고교시절의 앳된 모습 ③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찾은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④ 2009년 WBC에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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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7이닝 괴물투' 키움, 이틀 연속 홈에서 NC 격파
13일 고척 NC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값진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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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오타니,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선정 올해의 선수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돌풍을 일으킨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첫 트로피를 수확했다. 앞으로 이어질 수상 릴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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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VP 기대 커진다···MLB 모의투표서 만장일치 1위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최우수선수(MVP) 수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