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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하고 광주 홍보대사 하고···金 셋 휩쓴 안산 '바쁘다 바빠'
(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시상식을 마치고 과녁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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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부산→호남→강원→충청 ‘동선’…지방선거 향한 발걸음?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비를 맞으며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선 ‘정치인의 입을 보지 말고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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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10년을 기다렸다 … LG야구 팬덤
올 시즌 LG가 선전하자 LG 극성팬들은 난리가 났다. 15일 잠실경기에서 한 여성팬이 팔에 링거를 꽂은 채 LG를 응원하고 있다. 그는 “맹장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응원하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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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에게 축구 배우고 싶어요” … 건희의 꿈이 현실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는 기부 릴레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이 시작됐다. 경기도 성남의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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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 첫 눈에 반한 야구와 8년째 사랑
송파구를 연고로 한 여자야구단 ‘베이스조이’를 이끌고 있는 석진영(34) 감독. 2004년 TV에서 여자야구팀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본 다음날부터 야구사랑에 빠졌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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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서 달려온 여자 '외인구단'
나주대 여자 야구팀 선수들이 이경훈 감독(뒷줄 왼쪽에서 셋째)과 포즈를 취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여름·김수미 선수, 이 감독, 이유영·이민정·정이술·김혜점·박정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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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자야구팀 ‘스윙’ 창단
여자 야구부 '스윙' 팀이 6일 연습 중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여고생부터 30대 후반의 주부 등 여성들이 야구팀을 만들어 전국 여성 야구대회 제패를 목표로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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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자 골퍼 세계무대 진출 적극 도울 터"
박삼구(59)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은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만년 최하위에 머물던 금호생명이 '2004 겨울리그'에서 깜짝 우승을 한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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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윤미진 최우수선수 영예
'한판승의 마술사' 이원희(22.유도.용인대.(左))와 한국 여자양궁 에이스 윤미진(20.경희대.(右))이 17일 한국체육기자연맹의 2003 자황컵 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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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쇼크로 스포츠계 최대 위기…대회취소·팀해체등
경제위기 한파로 스포츠계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자금난으로 스폰서업체들의 지원이 끊기거나 축소되면서 각종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잇따른 팀 해체로 스포츠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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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지역민방 개국의 의미
지역민방 개국의 가장 큰 의미는 그간 여의도 중심의 중앙하달식 방송을 벗어나 지역민들에 방송문화 혜택의 기회가 보다 넓어졌다는 점이다.SBS와의 제휴로 서울.수도권시민만이 향유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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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도 최우수선수에 손갑도·양영자
대한체육회는 6일 83년도 최우수 남녀선수로 레슬링의 손갑도(손갑도·동아대)와 탁구의 양영자(양영자·제일모직)를 각각 선정했다. 또 최우수선수단체로는 광주제일고야구팀을 뽑았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