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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삶의 숨결’을 디자인하다
제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의 영예는 경북 포항시 상원동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가 차지했다.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아름답고 쾌적한 좋은 장소를 찾아내 이를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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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지은·홍석만 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外
◆김지은·홍석만 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장애인 여자 수영의 ‘얼짱’ 김지은(25·아레나)과 육상 남자 간판 홍석만(33·제주도 장애인체육회)이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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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남·영남 아닌 대한민국"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전남.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경선 룰 공방이 매듭지어진 뒤 첫 지방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다. 그는 순천 '섬진강 포럼'에서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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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홍진주 '그린의 진주'로
홍진주가 마지막 18번 홀 오르막 경사에서 두번째 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광주=뉴시스] 베스트 드레서라서 그런지 빨간색 우승 재킷이 썩 어울렸다. 첫 우승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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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만들기 성형수술 붐
'쌍꺼풀 수술, 점 빼기, 잡티 제거, 다이어트…'. 광주광역시 남구의 구의원에 출마할 예정인 이모(46.여)씨는 최근 서구 치평동 L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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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농구스타' 신혜인 은퇴
여자프로농구의 '얼짱 스타' 신혜인(20.신세계.사진)이 대학 진학을 위해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소속팀인 광주 신세계 쿨캣은 26일 신혜인이 2006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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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김요한, 우승 강타… 대학배구 결승서 32득점
'얼짱 스타에서 최고 공격수로'. 대학 배구코트에 레프트 공격수 김요한(인하대2.사진)이 떴다. 8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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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너무 예쁜 신혜인'
'코트의 얼짱' 신혜인(신세계.사진)이 모처럼 얼굴값을 했다. "농구도 얼굴처럼 예쁘게만 하려고 한다"는 비아냥을 의식한 듯 수비에서는 악착같이 루스볼을 잡으려 코트에 나뒹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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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문화
2004년 문화계는 아시아에 분 '한류'돌풍에 환호하면서도 날로 벌어지는 대중문화와 기초예술 간의 격차로 무지근한 한 해를 보냈다. 영화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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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외국인 투톱 힘입어 신세계 제압
16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금호생명이 토미 셔튼브라운(18득점.10리바운드).디애나 잭슨(17득점.15리바운드).김지윤(13득점.4리바운드)의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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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경기만에 첫승 감격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지난해 여름리그 챔피언팀 우리은행을 꺾고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신세계는 6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장선형(22득점 7리바운드)과 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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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너무 떨려" 얼굴만 비친 얼짱
"프로 첫 경기라 너무 긴장했나봐요. 다음부터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게요. " '얼짱'신혜인(18.신세계)이 28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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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코너] 얼굴 예쁜 '얼짱'이 뜬다
키 1m10㎝에 올해 여섯살 난 꼬마 '얼짱'. 그의 팬은 현재 7만명이 넘는다. 그런데 이 꼬마 얼짱의 팬은 대다수가 고교생 누나다. 누님 팬들의 질문은 한글을 읽을 줄 아는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