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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과학기술원 된다
올 7월께 울산과학기술대(UNIST)가 울산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된다. 국립대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하 과기원) 같은 국가연구기관으로 바뀌는 것이다.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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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하며 학업 … '탈피오트' 첫 선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제1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자 20명을 확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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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묻다…노벨상이 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초청특강에 참석한 성균관대 재학생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성질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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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外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과학에 길을 묻다' 1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이 다음 달 1일부터 전문가 문답식 학습 프로그램 ‘과학에 길을 묻다’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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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장급 전보>▶성과평가국장 배태민▶정보통신융합정책관 백기훈▶정보화전략국장 강성주▶서울전파관리소장 이성봉▶대경과기원과학관건립추진단장 마창환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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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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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정시모집, 역대 가장 좁은 문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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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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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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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제1저자인 논문, SCI급 학술지에
인공 안테나 단백질 연구 논문을 쓴 광주과학기술원 서지원 교수팀. 왼쪽부터 서 교수와 제1저자 강보영·제2저자 정솔찬 학생, 제3저자 안영덕 연구원. [사진 광주과학기술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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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은 유산균, 신생아에게 전달된다”
임신 때 섭취한 유산균이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에게 전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한 ‘유산균과 건강’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는 “신생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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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학자 믿어도 될 때다 … 연구 자율성 확 높여라”
우리나라 5대 과학기술대 총장들이 18일 경북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 한국 과학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총장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과학자들에게 연구의 자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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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대학원 입시설명회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영준) 대학원은 2013학년도 봄학기 1차 전형에 지원할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7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27호에서 연다. 13일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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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7일 광주과기원 대학원 입시설명회
광주과학기술원(GIST·www.gist.ac.kr) 대학원은 2013학년도 봄학기 1차 전형 지원자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7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27호에서 연다. 이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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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 세계 대학 톱5 오른 KAIST
KAIST 신소재공학과의 백경욱 교수는 지난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부품 접속 부위를 기존 방법에 비해 100분의 1 정도로 얇게 할 수 있는 신소재와 접합 기술을 개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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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경북과기원, 광주와 손 잡아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는 24일 광주광역시의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총장 선우중호)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교수·연구원의 교류와 프로젝트의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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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개교 8년 만에 … 교수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1위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수들의 연구논문 발표 실적이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사진은 1993년 국내 유일의 이공계 전문 대학원으로 문을 연 GIST의 전경. [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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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특허 47건 … 상당수 연구 안 하고 이름 올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사진) 총장이 직접 참여하지 않은 대형 국가 연구과제 특허 발명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대거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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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기술 산업화 성공 … 경쟁력 충분”
강운태(63·사진) 광주광역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이 공정하게 이뤄진다면 광주로 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사심 없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기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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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를 우리 고장에” ② 경북권·광주광역시
경북권 “철강·IT 산업벨트에 연구소를” 과학벨트 유치를 염원하는 GUD(경북, 울산, 대구) 자전거 릴레이단의 포항 출정식이 10일 포항시청 앞에서 열렸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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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여 동생들에게 진로 찾아주고 과목별 학습법 나눕니다
이도연양은 과학고에 입학해 과학도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 당일 신종 플루에 감염돼 꿈은 산산조각 났다. 일반고에 진학 후 꿈을 잊고 생활하던 이양은 한국장학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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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공계 인재육성사업 MOU 체결
한국장학재단은 28일 KAIST(카이스트)·POSTECH(포스텍)·광주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이공계 대학과 ‘인재육성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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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꺼져도 안전한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광주과기원 신소재공학과 이탁희 교수 팀이 다이오드와 유기 메모리 소자를 결합해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없어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제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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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칩 1000분의 1’ 기술 개발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트랜지스터가 국내 과학계에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지금의 반도체 칩을 최소 1000분의 1 정도로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초기술을 확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