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한전·경희대 8강 합류

한전과 경희대가 승부차기 끝에 각각 아주대와 광운대를 힘겹게 꺾고 제47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막차로 8강에 합류했다. 한전은 2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16강 전에서 아주대와

한양·성균관 8강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92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 12일째 16강전에서 광운대와 아주대를 각각 2-1로 뿌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한양대는 이날 광운대를 맞아

"불공정 보도 집중홍보 필요"|시청자 모니터운동 적극 활용해야|「선거보도방송」관련 논의 활발

대통령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선거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거보도방송의 공정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나오고 있다. 특히 후보들간의 TV토론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한양대 준우승

한양대가 1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12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광운대를 8-2로 꺾고 1승1무1패를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미 대회 3연패

광운대, 경희 꺾고 첫승

광운대가 16일 목동링크에서 개막된 제12회 유한철배 전국대학 아이스하키대회 첫날 경희대를 5-3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광운대는 3피어리드 들어 성현모가 2골을 터뜨리

$$축구상비군 43명 확정|월드컵대표는 내달에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43명의 대표상비군을 확정했다. 축구협회는 상비군중 22명으로 구성되는 월드컵대표팀은 11월중 확정지을 예정이다 . 상비군 명단 ▲GK=차상

미 대학 명예교수에

조무성 광운대총장은 13일 자매대학인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윌리 맥다니엘 부총장의 예방을 받고 명예교수 위촉장을 받는다.

청양서 시비제막식

이우재 광운대 교수(충청문인협회 회장)의 시비 제막식이 오는 11일 낮12시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장곡사 입구에서 거행된다. 이 시인의 시비는 청양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한국, 사우디에 져 준우승

한국이 제28회 아시아 청소년(19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7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골게터

대학 학과명칭 「개명」바람/“시류에 안맞아 촌스럽다” 등 이유

◎신입생 모집·졸업생 취업에 효과/도서관→문헌정보 전산→컴퓨터공학 농학→식량자원 축산→동물자원 가정→생활과학 소련→러시아 요업→세라믹공학 대학의 학과 명칭 변경이 러시를 이루고 있

노동정책과제 토론회

◇윤성천 광운대교수(한 국노사관계학회장)는 19일 오후1시30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새 정부의 노동정책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 김수곤교수(경희대)·박내영교수(홍익

교육부|병무청|공보처|국무총리비서실|연세대|축협중앙회|한국해운조합|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상공부|광운대|동국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동화은행

대학 교육여건따라 차등증원/내년 대입정원 조정 특징

◎후속조치 소홀 특약학과 신설 부진/의학관련분야 신·증설 철저히 외면 교육부가 31일 확정 발표한 93학년도 대입정원 조정의 특징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이공계학과에 집중적으

내년 수도권대 입학정원/이공계서 2천명 늘린다

◎공대 신설 이대는 40명 93학년도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의 입학정원이 24개 대학에서 2천명 늘어난다. 28일 교육부가 수도권 정비심의회(위원장 정원식국무총리)에 상정키 위해

입원국가유공자 위문

윤기태 6·25참전 기념사업회장은 25일 6·25참전 42주년을 맞아 이 회고문인 김찬회 서울특별시 의회의장, 광운대 이우재 교수와 함께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

노사관계학회 회장에

윤성천씨(광운대 법학과교수)는 최근 연세대 알렌관에서 열린 한국노사관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선임됐다.

빌딩지역 전자파공해 심하다|전자파기술학회 조사서 밝혀

고층건물이 가득 찬 대도시일수록 방송송출안테나 ·자동차 등에서 발산되는 전자파가 빌딩에 부딪쳐 반사되거나 회절(반사로 인한 간섭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조사됐다

건국 4년만에 정상

올 시즌 오픈전으로 치러진 92봄철대학축구연맹전의 패권은 기동력이 뛰어난 건국대에 돌아갔다. 건국대는 26일 효창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남자부결승에서 패기의 아주대를 맞아 전반 2

아주냐…건국이냐…

92 봄철대학축구연맹전 패권의 향방은 아주대-건국대의 한판 승부(26일)로 결정나게 됐다. 아주대는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14일째 준결승에서 숭실대와 1백20분간의 사투 끝에

숭실 김영섭 혼자 3골

92봄철대학축구연맹전 패권의 향방은 숭실대-아주대, 광운대-건국대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숭실대는 23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12일째 8강전에서 김영섭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

동아 숭실 홍익 광운 나란히 8강 진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인천대와 준우승팀인 한양대가 탈락한 가운데 동아대·숭실대·홍익대·광운대가 나란히 봄철대학축구연맹전8강에 올라 올 대학축구계의 판도개편을 예고했다. 홍익대는 22

「21세기언론」심포지엄

안산모 한국사보기자협회장은 23일 오후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21세기를 대비한 기업활동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 이날 발표자는 이종화(한국기업

한국이동통신 7개 대학에 50억원 지원

한국이동통신은 전파공학과를 신설한 수도권 7개 대학에 대해 올해부터 95년도까지 약50억원의 장학금 및 실험기자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7개 대학과 장학금 지급 대상인원은 ▲연세대

노-사 맞서 합의 "아득"|노동관계법 개정 어떻게 돼가나

지난해 노동계의 반발로 보류됐던 노동관계법 개정작업이 24일 노동부장관자문기구인「노동관계법 연구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본격 재개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마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