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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들과 다투다 국악에 흠뻑…흑인소녀 최은지, 한예종 간다
지난 2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에 합격한 최은지양. 전남 진도국립국악고에 재학 중인 최양은 “K-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관’이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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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여교사 얼굴 주먹질한 중학생…교육청 특단의 조치
중앙포토·연합뉴스 전남 광양시 한 중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교사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른 학생이 강제 전학 처분받았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중학생 A군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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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중학생 대상 과학교육 지원, 진로체험 도와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광양지역 중학생의 과학교육 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과학 분야 진로 교육을 추가하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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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고교 첫 400m 경기서 우승…“심리적으로 어려웠지만”
양예빈이 지난해 7월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 결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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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고교갈 때, 상산고·대원외고 '뺑뺑이' 배정한다
지난달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사교육업체의 특목 자사고 입시 설명회'에 참석한 초,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초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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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사고 폐지 현실화 되자…영재학교·전국자사고 인기 상승
정부의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자사고가 일반고 전환을 앞둔 가운데, 평가를 통과한 전국단위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1일 전북 전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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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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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또래 여학생 7시간 감금한 채 질주한 중학생들
훔친 차량에 또래 여학생을 강제로 태운 채 겁 없는 질주를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남 광양시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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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수술자국에도 나는 더 볼링공을 던진다
최복음. [사진 볼링인매거진] 볼링은 국내에선 여가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한국 볼링이 세계 정상급 수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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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양이 불태워 땅에 묻은 학생 찾아 반성문 받아낸 가수
가수 엔터스(유정호·24)가 죽은 고양이를 태워 땅에 묻은 중학생들을 찾아가 반성문을 받아냈다. 엔터스는 11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불태웠다는 학생 찾아 가라는 제보에 정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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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불태운 뒤 묻은 중학생들
[사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중학생 무리가 길에서 아기 고양이를 불에 태우는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 8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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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대기록과 함께 팀은 승리…김병지와의 인터뷰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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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대기록과 함께 팀은 승리… "뜻 깊은 날"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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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대기록과 함께 팀은 승리… 전설의 다음 목표는 777경기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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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대기록과 함께 팀은 승리… 전설의 다음 목표는 무엇?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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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전설의 다음 목표는 무엇?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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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700경기 출장, 23년만에 달성한 금자탑
김병지 700경기 [사진 일간스포츠] 골키퍼 김병지(45)가 K리그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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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경기 골문 지킨 김병지, 힘내라 ‘사오정’
전남 골키퍼 김병지가 26일 광양에서 열린 제주전에서 선발 출전해 프로축구 최초로 통산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등번호 700번을 달고 장갑에는 숫자 700을 적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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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경기 골문 지킨 김병지, 힘내라 '사오정'
1970년 4월 8일생. 만 45세 김병지(전남)는 세 아들의 아버지다. 26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 김병지는 등번호 700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섰다.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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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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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수학교실은 사방이 칠판 … 어? 친구는 이렇게 푸네
서울 양정고 수학교실에 들어서면 네 면에 화이트보드 14개가 달려 있다. 학생들은 각자 문제를 푼 뒤 다른 친구의 풀이법과 비교하며 수학의 원리를 익힌다. 오른쪽은 수학담당 박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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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찾아보자, 내게 맞는 고교
소중은 복잡하고도 어려운 문제, 고교선택을 다룹니다. 고교선택이란 다양한 고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엔 고교가 2318개 있습니다. 학교만 많은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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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10억원 줄 테니 1년간 감옥 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한 고교생이 열심히 기도한 끝에 드디어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하느님. 하느님한테는 1억 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가요?” “1초란다.” “그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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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중 ‘신의 한 수 공부법’ 효과
김상철 교육복지사(맨 오른쪽)의 지도로 신의 한 수 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들. 왼쪽부터 하은빈·조은정·김수빈양. 서울에서 시외버스로 4시간 남짓 달려 전라남도 광양시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