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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의 '왓 위민 원트' 역대 12월 최고 수입!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멜 깁슨 주연의 신작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가 3,361만불의 막강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4주간 1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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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은 내친구" 사귈수록 재미 쑥쑥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일본 등 35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신문사의 NIE 자료에서 입시 문제를 상당 부분 출제하는 추세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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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기념품, 열쇠고리가 가장 인기
PIFF 광장 10월 8일 개막 3일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더니 종일 멈추지 않고 심술을 부렸다. 비로 인해 광장의 야외 부스들은 활기를 잃었지만 그 속에서도 일부 행사들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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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영화제 기념품, 열쇠고리가 가장 인기
PIFF 광장 10월 8일 개막 3일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더니 종일 멈추지 않고 심술을 부렸다. 비로 인해 광장의 야외 부스들은 활기를 잃었지만 그 속에서도 일부 행사들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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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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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10대 배우 전지현 마음 씀씀이는 '어른'
이 여름, 차거운 시냇물에 한 발 푹 담그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맑은 물 속 송사리의 율동을 보며, 강아지풀 사이 찌르르 벌레소리를 들으며 마주 앉는다면 진솔함은 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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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10시간] 전지현
이 여름, 차거운 시냇물에 한 발 푹 담그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맑은 물 속 송사리의 율동을 보며, 강아지풀 사이 찌르르 벌레소리를 들으며 마주 앉는다면 진솔함은 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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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1면의 파격과 미학
6월 14일자 중앙일보 1면에 전면 사진을 실은 것은 아마 한국 저널리즘의 새로운 획을 그은 파격적인 편집이 아닌가 한다. 접힌 신문을 펼쳐들면서 깜짝 놀라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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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파커 〈사우스 파크〉(South Park)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사우스 파크〉. 미국 개봉당시 5000만$ 이상을 벌어들였으며, 게다가 미국 밖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는데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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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미디어 잘 사귀기-만화
일본에서 한햇동안 팔리는 만화책은 약 19억권. 한사람이 1년에 15권쯤 보는 셈이다.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만화를 폭력성과 외설성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이나 보는 것쯤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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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츠' 오빠생각편…"공복에 한통씩 먹어라~!"
이거 과자광고 맞아? 오리온의 '이츠' 광고가 장안의 화제다. CF의 배경은 별이 총총 빛나는 밤 지붕 위. 한 여학생이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을 수 없는 듯 눈물을 지으며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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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비’도 ‘줄리엣’도 다 맛있어요!!
맞춤반찬 판매, 인터넷 요리방송으로 호평 국내 최대 요리정보 사이트 ‘반찬나라’의 금대환 대표. 어렵게 확보한 요리정보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초로 인터넷 요리방송을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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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 가운데 등장한 '등대'
업무가 끝난 후 회의실로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고, 한•미•일의 벤처지수 보고서를 가진 그들 사이에서 진지한 논의가 오간다. 그들의 회의장면이 엿보이는 창문은 도심 한가운데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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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 우리도 만든다-11.여행신문
꽉 짜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자연을 맛보며 여행할 수 있는 겨울방학.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을 '정신이 젊어지는 샘' 이라고 했다. '여행에서 충분한 지식을 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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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NIE 대축제] 수업지도 대상에 이영희씨
"학생들은 수업 끝나기 5분 전이 제일 좋대요. " 'NIE 수업지도안'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영희 교사(34.진주여고). 치밀한 연간 계획을 세워 신문과 차츰 친숙해진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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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강문화산업대 내년 만화박물관 개관
60년대부터 국내에서 만들어진 유명 만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만화박물관' 이 내년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청강문화산업대가 올 초부터 주로 60~70년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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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이미지 광고, 매미·무당벌레등 캐릭터 탄생에만 한달
'휴대폰 모양의 매미가 나무에 매달려 울고, 컴퓨터 마우스를 닮은 무당벌레가 풀잎 위를 노닌다. 반딧불이는 몸에 지닌 정유시설의 에너지를 이용해 꽁무니의 빛을 발하고…'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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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이미지 광고, 매미·무당벌레등 캐릭터 탄생에 한달
'휴대폰 모양의 매미가 나무에 매달려 울고, 컴퓨터 마우스를 닮은 무당벌레가 풀잎 위를 노닌다. 반딧불이는 몸에 지닌 정유시설의 에너지를 이용해 꽁무니의 빛을 발하고…'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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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첫 영상만화학과 졸업앞둔 학생들]
'1기' 라는 말은 각별하다. 길을 만들어 가는 뿌듯함과 시행착오를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고충은 이 수식어를 사용하는 자들만의 권리이자 의무다. 4년제 대학 최초로 세종대에 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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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첫 영상만화학과 졸업 앞둔 세종대생들
'1기' 라는 말은 각별하다. 길을 만들어 가는 뿌듯함과 시행착오를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고충은 이 수식어를 사용하는 자들만의 권리이자 의무다. 4년제 대학 최초로 세종대에 영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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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의 쇼핑 혁명 1등만이 살아 남는다
제프 베조스(35) 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자동차를 타고 미국 횡단여행을 하던 중 전자 상거래 구상을 구체화했다. 메그 휘트먼(42) 은 도자기 말인형을 판매하면서 인생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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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의 쇼핑 혁명 1등만이 살아 남는다
제프 베조스(35)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자동차를 타고 미국 횡단여행을 하던 중 전자 상거래 구상을 구체화했다. 메그 휘트먼(42)은 도자기 말인형을 판매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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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전함 포템킨' 外
몽타주 기법 돋보여 □…전함 포템킨 (EBS 밤10시35분)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고기로 끓인 수프를 먹기를 거부한 포템킨 전함의 수병들. 함장의 명령으로 총살 위기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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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맨뒤에 잠깐…궁금증 유발 광고 잇따라
'광고처럼 만들지 마라. ' 요즘 광고제작진들에게 내린 특명 (特命) 중 하나다. 이 때문인지 화면 가득히 메워진 영상들이 광고와는 전혀 상관없는, 난수표 같은 광고들이 잇따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