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마법 같은 붓질···즉석에서 그리는 과정까지 작품이네요
라이브드로잉의 대가 김정기(가운데) 작가를 만난 소중 학생기자단. 10m 길이의 라이브드로잉을 진행하고 있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원예진(왼쪽)·김려원 학생모델. 전시가 끝나
-
치유음악 듣고싶은 청중에 딱 맞았다…'네오클래식'의 약진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사진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영화 ‘노매드랜드’와 ‘더파더’는 지난달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목 받은 두 작품이다. ‘노매드랜드’는 작품상, 여우주연
-
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어준, 그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이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입니다. 오직 박영선! 박영선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SNS에 올린 글
-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자택서 사망…아들 입대후 홀로 생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지은. [사진 KBS] 1990년대 인기 배우 이지은이 세상을 떠났다. 50세. 9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자유로운 일상은 멈췄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어요.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여행을 떠나기는 힘들지만, 방 안에서 세계 문화유산 탐방은 가능하죠. 스페인의
-
IOC 올림픽 채널 손흥민 조명 "한국의 베컴"
IOC 올림픽 채널은 손흥민을 "한국의 베컴"이라고 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채널이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손흥민(29·토트넘)을 집중
-
"톰 크루즈 94년 내한땐 美전투기도 태웠죠" 워너 코리아 31년 이끈 흥행 귀재
서울 중구 영화홍보사 사무실에서 만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전 사장 박효성씨. “영화는 정답 없는 문제풀이 과정”이라는 그는 “예상하지 못했던 31년이란 긴 시간이 지금은 마치 영
-
[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
[e글중심] ‘스벅 배달’ 첫날부터 접속 폭주 ... “소상공인에 위협적”
음료 배달을 맡은 라이더가 27일 오후 스타벅스 딜리버리 매장에서 음료 포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스타벅스도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었습니다.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나르치스’ 신진서냐…‘골드문트’ 커제냐
일러스트 김회룡 지난해까지 4승 15패였는데 올해는 10승 1패. 놀라운 반전이다. 한국바둑의 투톱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의 행로가 2020년 크게 갈렸다. 한국 1위 신진서
-
[내 인생의 노랫말] 김현철 “이 곡 들을 때면 한없이 겸손해져"
지난달 MBC에서 라디오 진행 10년주년을 맞아 브론즈마우스를 받은 김현철.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가수 김현철(51)
-
[김승현의 시선] 천박한 집주인도 국민이다
김승현 정치에디터 한국인의 밥상을 찾아다니던 최불암씨가 게임 광고에 등장했다. 신작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를 발음이 비슷한 “애매모호하지”로 설명
-
15세 첫 창업! '천재'라 불리던 소녀 쫄딱 망한 사연
1998년생.15세의 어린나이에 첫 창업에 뛰어들었다. 17세, 어엿한 쇼핑몰 CEO 로 성장해 중국 매체가 '전자상거래의 천재' 라며 대서특필했다. 잘 나가는 거 같더니 1 년
-
국내 선거방송 최초 단편영화 …JTBC '출발,선', 만 18세 유권자 속마음 담았다
JTBC 선거방송단이 기획한 단편영화 '출발, 선' 예고편. [사진 JTBC] 4‧15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만 18세 유권자는 어떤 마음일까. JTBC가 국내 선거
-
매실주만 10년, '서울의 밤'으로 빛본 은평구 양조장 대표
전통주인 매실주를 증류해 '서울의 밤'을 만든 한정희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증산동 양조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낯선 외국인에게 서울의 밤은 어떤
-
[폴인인사이트] 머리에 찰싹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 천재 아니어도 만들 수 있다
■ 폴인이 추천합니다. 「 잊혀지지 않는 한 문장,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타고난 천재만이 10년이 지나도 기억될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 수 있는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스타도 인기도 권력도 ‘짤’에서 나온다
━ 인터넷 밈 컬처의 시대 ①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아무노래챌린지’ 화면. ② ‘펭수 어록’도 밈으로 퍼지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과거 출연작 영상 짤이 온라인에서 재
-
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봉 감독도 몰랐죠
영화 ‘기생충’ 스틸 사진 작가 이재혁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촬영한 ‘기생충’ 스틸 한 컷을 들어보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골든글로브·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외국영화
-
"봉준호도 왜인지 모른다"…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
영화 '기생충' 스틸 사진 작가 이재혁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촬영한 '기생충' 스틸 한 컷을 아이패드에 띄워 들어보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골든글로브‧아카데미상 후
-
KT&G 본사 앞에 놓인 5m 꽁초트리…'광고천재' 이제석 작품
서울 대치동 KT&G 본사 앞에 담배꽁초로 만든 트리가 전시돼 있다. [사진 서울환경운동연합]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국내 최대 담배생산 기업인 KT&G 본사 앞에 대형 담배꽁
-
단발머리 마동석 vs 안경 쓴 마동석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동’에서 거석이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 [사진 NEW] 연말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서 배우 마동석(49)의 신작 영화 두 편이 격
-
마동석 대 마동석 흥행 대결, '시동' '백두산' 이번주 동시 격돌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동'에서 거석이 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 [사진 NEW] 연말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서 배우 마동석(49)의 신작
-
카스트로와 쿠바 혁명 이끈 한인, 그의 부친은 독립운동가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한 장면. 쿠바의 한인 4, 5세 후손들은 여전히 "내 안에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사진 커넥트픽쳐스] 아버지는
-
[라이프 트렌드] 꿈 좇는 창작자와 꿈 이룬 대가, 사제로 인연 맺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참여한 종합콘텐트 제작 기업 RBW의 멘토·멘티들 모습. 세계적인 창작자들 뒤엔 그들을 키운 훌륭한 스승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