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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탄 밀매의심 선박 억류…안하는 걸까, 못하는 걸까
지난 16일 북한 원산항을 촬영한 위성사진. 석탄 적재를 위한 노란 크레인 옆에 약 90m 길이의 선박이 정박해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대북 제재 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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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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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이 유엔의 대북 제재 구멍이 되다니 …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 전까지 대북 제재를 철저히 유지한다.” 북한이 비핵화에 속도를 내지 않는 상태에서 한·미·일과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강조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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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한국 유입...58만달러 상당
지난해 10월 북한산 의심 석탄 5000t을 싣고 포항에 입항한 리치 글로리호. [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수 품목으로 정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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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금괴”에 놀랐나?…뒤늦게 칼 빼든 검찰
지난 3일 부산지검에 붙잡힌 금괴 밀수 일당이 홍콩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빼돌렸던 금괴들. [사진 부산지검] “하의는 청반바지를 입고 상의는 통 큰 원피스를 입으세요. 금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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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무서워 쓰레기통에···인천공항 금괴 주인 나타나
금괴 이미지(왼쪽)과 인천공항 면세점 거리(오른쪽) [뉴스1, 일간스포츠]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발견된 시가 3억5000만원 상당의 금괴 7개의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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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압수수색 … 밀수·관세포탈 자료 확보 나서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 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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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일가, 물품 밀반입 했다면 징역형 또는 벌금형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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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100kg' 만들 수 있는 감기약 밀수출 덜미
밀수출된 필로폰 제조 성분 감기약 [연합뉴스]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만들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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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 분비물 4억원어치 밀반입하려던 부부, 위장술보니
부산 남부경찰서는 5일 고가의 한약재인 사향을 대량으로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러시아인 부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우측 사진은 초콜릿으로 위장해 밀반입하려한 사향. [사진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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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7명, 항문에 금괴 넣어 밀수하다 적발
금괴 밀수 자료 사진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김상선 기자 한국인 7명이 지난달 말 금괴를 항문에 넣어 일본으로 밀수하려다가 적발됐다고 아사히 신문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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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기 화재 우려 큰데”…13억 상당 불법 수입 적발
최근 암호화폐 열풍으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암호화폐 채굴기 불법 수입도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11~12월 기획 단속 결과 시가 13억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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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55억원어치 항문에 숨겨 밀수한 자매 징역형
금괴 55억 원어치를 1년간 신체 은밀한 곳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거나 밀수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자매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관세청이 금괴 밀수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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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금괴·돈다발 숨겨나가다 술 취해 잃어버린 40대
금괴 밀수 자료 사진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김상선 기자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 구역에서 발견된 금괴의 주인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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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짜리 중국산 선글라스 국산 둔갑시켜 백화점서 4만원에 팔아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된 중국산 선글라스[사진 부산경찰청] 중국산 선글라스를 밀반입해 국산으로 원산지를 둔갑시킨 후 대형 백화점이나 아웃렛 매장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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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서 팔던 개복치, 알고 보니 ‘중금속 축척’상어 내장
중금속이 많이 축적돼 식용으로 유통할 수 없어 수입이 금지된 상어 내장 수십톤을 개복치 살로 속여 밀수입한 후 이를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5일 수산물 수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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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담배 얼마나 싸길래?…158만갑 사상 최대 밀수입 적발
부산본부세관이 압수한 밀수입 담매.송봉근 기자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에 싸게 수출된 국산 담배 158만갑(65억원 상당)을 국내에 밀수입해 차익을 노리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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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금괴 11억어치 항문 등에 숨겨 들여온 40대 여성
적발된 금괴 모습. [사진 인천본부세관] 소형 금괴 11억원어치를 항문 등 몸속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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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BMW 등 수입차 3사에 과징금 703억원 부과
인천시 경서동 국립교통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차량 배출가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위·변조하고, 인증받은 것과는 다른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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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발견된 4000만 원어치 현금·금괴 주인 찾고 보니
금괴 밀수 자료사진. 김상선 기자 추석 연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에서 발견된 4000만원 상당의 돈다발과 금괴가 든 배낭의 주인이 밝혀졌다. 17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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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포기"…검찰, 노동사건 잇따라 공소 취소, 왜?
검찰이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공소(公訴·검찰이 형사재판을 청구하는 것)를 포기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이후 검찰이 “기계적 항소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파업을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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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속에 금괴 숨겼는데 … 순간 실수로 딱 걸린 20대 중국인
한국과 중국 사이를 오가며 항문에 총 12억 원어치가 넘는 금괴를 숨겨 10여 차례 나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중국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사진 연합뉴스, pak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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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장부에 수천 억 사기 당한 은행
관세청은 메이플세미컨덕터의 4000억원대 무역범죄 혐의를 적발했다. [사진 메이플세미컨덕터] 국내 대형 시중은행은 물론 내로라하는 기관투자가들이 한 중소기업의 사기 행각에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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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면세점 선정, 관세청이 점수 조작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당시 불거진 ‘면세점 게이트’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서 일부 사실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한화와 두산그룹 계열사가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