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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광명전기 外
▶광명전기〓관리인을 정광섭에서 문길구로 변경 ▶만호제강〓2000년 8월~2001년 6월까지 1백억원을 투자해 부산시 강서구 녹산공단 내에 와이어로프 공장 신설 ▶쌍용양회〓쌍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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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히트 행정 10선] 발로 뛰고 생각 바꿔 관행깼다
지방자치 행정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처럼 군림하는 관청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식의 변화가 행정에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민을 고객으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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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한생명 감자명령 부당' 판결
금융감독위원회가 대한생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내린 주식 소각 등 감자 (減資) 명령에 대해 법원이 절차상 하자를 들어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13부 (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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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시]대호,한일철강,대영전자공업,태평양물산,동성철강공업 外
▶대호 = 당사의 계열사인 수산중공업.수산특장.수산정밀등이 화의개시 신청했으나, 당사는 2천2백억원의 신규수주확보등을 통해 영업활동 활발 ▶한일철강 = 자기주식 가격안정위해 보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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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화의제도 적용 찬반 양론
부도 기업은 인수.합병되거나 파산하는 것이 시장원칙에 맞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재정난에 처한 기업들이 화의제도에 의존하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화의가 구조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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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출자전환 올해안에 힘들어…주주총회소집 최소 40일
정부가 기아자동차 해법으로 내놓은 산업은행의 출자전환이 올해 안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환사채 발행이나 실권주 인수등을 통해 산은이 주주가 되기 위해선 주총의 특별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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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진로.삼미등 주요 부실기업 현황
최근 1년새 9개 그룹이나 쓰러졌지만 지금까지 이중 어느 한 기업도 정상화되지 못하는등 부실기업 처리도 부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성은 한일 인수방침 확정후 번복되는 시행착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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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삼미종합특수강,보람은행,삼표제작소
▶한성기업=운영자금 조달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87만주(3%)처분결의▶삼미종합특수강=법정관리 신청설은 사실무근▶보람은행=증시침체로 4분기중에 추진했던 주식예탁증서(DR) 발행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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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都물산 金萬重회장.金載憲사장 전재산 추가담보 제공
지난달 27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도물산(三都物産)김만중(金萬重)회장과 김재헌(金載憲)사장이 부실경영의 책임을 지고 회사회생을 위해 소유 주식과 부동산등 전재산을 회사에 내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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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중원,한주화학,동부산업,한농
▲대림통상.중원.한주화학=법정관리 신청설 및 부도설은 전혀 사실무근. ▲동부산업=동부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업에 OA기기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제공하고 견적.주문을 받는 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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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물산,부광약품,대한통운,삼부토건,두산상사
▲광덕물산=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받음. ▲부광약품=항혈전제(가칭 아스파라톤)의 미국특허취득.유럽 5개국,일본 및 국내에 신청한 특허는 심사중. ▲대한통운=관계사인 동아텔레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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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 출생에서 사망까지 2.피와 공포로 일관 권력투쟁가
1912.4.15 평남대동군고평면남리 만경대출생 26 만주 화전현 화성의숙 수학 27 만주 길림 육문중학 중퇴,재학중 共靑가입 31 중국공산당 입당 32 중국공산당 조선인부대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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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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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질 이용률 60배 높인다
정부는 제2백30차 원자력위원회(위원장 최각규 부총리)의 서면결의를 통해 「원자력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1992∼2001)」을 최근 확정했다. 이 계획은 정부예산 4천5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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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논란/대화창구 없어 겉돈다/단순 안전강조 홍보론 한계
◎과학적인 접근통해 주민 「오해」씻어야/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 대책등 필요 지난해 12월27일 정부의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 후보지역 6곳이 공개되면서 다시 일기 시작한 해당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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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그룹 땅 천5백만평 매각/10대 그룹 이어
◎총보유분의 16.38% 10대 그룹에 이어 11∼48위권의 38대 기업도 28일 총1천5백65만8천6백34ㆍ5평 규모의 부동산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이들 기업의 총보유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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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그룹 부동산 매각계획 일단 매듭(해설)
◎「10대 그룹」의식한듯 예상 넘어/눈치작전 치열… 마감 늦춰/제일많은 「통일」은 대부분 3자명의 신고분 10대 그룹에 이어 은행의 여신관리를 받는 나머지 38대기업도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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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동산 매각 중간점검/「군산빼기」전기업에 확산(경제현장)
◎중견ㆍ중소기업 선정 고심/위축된 투자마인드 회복 시급 기업들의 보유부동산 매각작업이 제2라운드를 맞고 있다. 대기업ㆍ중견기업ㆍ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매각대상부동산 선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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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땅 49개 대기업군엔 안판다
◎판 돈은 은행빚 갚고 설비투자/택지는 그룹사 근로자에/조림지 산림청에 매수요청/39개 그룹도 28일까지 매각결의 10대 그룹은 투기억제정책과 관련해 매각키로 한 1천5백70만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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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매각결의/전업계에 확산키로/경제단체부회장 회의
상공부는 12일 임인택차관주재로 전경련ㆍ상의ㆍ무협ㆍ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부회장단회의를 열고 10대 그룹회장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부동산매각등에 관한 결의가 전업계에 확산되도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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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의의 이상과 현실 사이
오늘날 우리 사회는 소득분배의 형평과 경제정의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실천에 옮길 경제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거의 완전한 합의를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그 인상의 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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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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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사공일은 안기부에 협조 요청한 사실이 없고, 장세동은 87년5월경 정인용으로부터 윤석민의 막대한 외화유출 협의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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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곳 못 찾아 떠도는 「쓰레기반」
인류문명의 부산물인 산업쓰레기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공업이 발전하면서 더욱 늘어나고 있는 산업쓰레기를 처분할 곳이 없어 선진공업국들이 고민하고있는 것이다. 최근 수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