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뼈 빠지게 일하는데 가정은 왜 불행하지?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90) 영화 ‘미안해요, 리키’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택배 산업이 생긴 지 28년 만에 생긴 ‘택배 없는 날’ 이었습니다
-
[더오래]딸 앞세우고 찾아간 10대 아이돌의 생일 카페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44) 대략 3개월 정도인 것 같다. 중학생 딸 아이의 팬심이 바뀌는 기간 말이다. 한동안 ‘미스터 트롯’의 톱 세븐 중 한 명의
-
동물적 황정민, 정밀한 이정재…63만 홀린 '다만 악' 액션 비하인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연 배우 황정민이 촬영 현장에서 환호를 질렀다. 그 왼쪽에서 빨간 모자를 쓰고 웃는 이가 '기생충'에 이어 이번 영화에 참여한 홍경표 촬영감독이다
-
[더오래] 그날의 그 키스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8)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19세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한 편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
180만 돌파 '반도' 연상호 감독 "'염력' 실패 후 '극장' 고민한 첫 결과물"
좀비재난영화 '부산행' 후속작 '반도'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을 영화 개봉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NEW] 좀비영화 ‘부산행’(2016)의 후
-
[더오래] 실화의 주인공이 악평했던 대박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7)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 1차 드래프트에서 5년 동안 1380만 달러, 우
-
[더오래]병상의 아내 앞에서 순애보 남편이 선택한 것은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6) 영화 '아무르' 평범한 80대 노년의 부부 조르쥬(장 루이스 트레티냥 분)와 안느(엠마누엘 리바 분). 음악가였던 이 부부는
-
[더오래]그는 아이디어맨일까, 마음 흔드는 사기꾼일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5) 영화 ‘위대한 쇼맨'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점점 줄어들자 개봉 예정이던 신작 영화들도 하나둘씩 속속 연기되었
-
[더오래] "아이캔 스피크…" 할머니의 연설은 아직 진행 중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4)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혹시 여러분은 2003년 개봉한 ‘영어완전정복'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이나영, 장혁 주연으로 극 중
-
[더오래]"억지 눈물 자극하는 신파" 혹평 넘은 연기 천재 만남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3)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폐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 분야, 예를 들
-
[픽댓]'부부의 세계'가 BBC 원작과 결정적으로 다른점
■ 픽댓(PICK THAT) 「 중앙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을 기자가 직접 읽으며 공감, 해명, 설명합니다. 뒷얘기도 들려줍니다. 피드백 뉴스, 픽댓(PICK THAT) 」
-
[픽댓]'부부의 세계'가 BBC 원작과 결정적으로 다른점
■ 픽댓(PICK THAT) 「 중앙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을 기자가 직접 읽으며 공감, 해명, 설명합니다. 뒷얘기도 들려줍니다. 피드백 뉴스, 픽댓(PICK THAT) 」
-
내 시간 사냥당했다는 관객에게 '사냥의 시간' 감독 답하길…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영화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 그를 27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넷플릭스] “장르 영화지만 애초 시작점은 시나
-
베일 벗은 '사냥의 시간'…마약·총성 얼룩진 '헬조선' 미래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주연을 맡은 이제훈. 영화엔 총격 장면이 많이 나온다. 15세 관람가. [사진 넷플릭스] 범죄 액션보단 심리 스릴러에 가깝다. 총격장면이 많지만 슈팅 게
-
[e글중심]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성상품화 논란에 "걸그룹은 되고 드라마는 안 되냐?"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한 장면. [방송화면 캡처] ■ 「 김밥 가게 여성 직원이 호객 행위를 하며 교복 입은 남학생 얼굴을 쓰다듬습니다. 음식이
-
[더오래]어느날 갑자기, 아빠와 보드게임하던 형이 사라졌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1) 코로나 여파로 영화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극장 관객 수가 8만명대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
국내 선거방송 최초 단편영화 …JTBC '출발,선', 만 18세 유권자 속마음 담았다
JTBC 선거방송단이 기획한 단편영화 '출발, 선' 예고편. [사진 JTBC] 4‧15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만 18세 유권자는 어떤 마음일까. JTBC가 국내 선거
-
극장가 SOS에 디즈니 응답했다, 마블 히어로 이례적 특별전
지난해 4월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년 만에 다시 극장을 찾는다. 사진은 이 영화가 1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지난해 5월 극장가
-
[소년중앙] 동물과 말하는 괴짜, 악과 싸우는 공주가 주는 색다른 재미
소중 평가단으로 변신한 전국의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이 보내온 글을 모았습니다. 영화·공연·전시 등의 소중 평가단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소중 지면과 홈페이지 공지를 유심히 살펴보세
-
[더오래]레이디 가가 맞아?…뻔한 스토리인데 가슴 뛰는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0) 영화 '스타 이즈 본'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 TV나
-
“편 먹고 갈래요?” 여성 예능인 계보 새로 쓰는 언니들
새단장한 ‘밥블레스유 2’. 시즌 1의 송은이, 장도연, 김숙에 이어 박나래가 합류했다. 먹성 발휘에서 토크로 무게중심이 바뀌었다. [사진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5일
-
“편 먹고 갈래요?” 여성 예능인 계보 새로 쓰는 멋진 언니들
새단장한 ‘밥블레스유 2’. 시즌 1 송은이, 김숙, 장도연에 이어 박나래가 합류했다. [사진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5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올리브 ‘밥블레스유 2’의
-
중국 입맛 맞춰 키스신도 싹 뺐는데…'뮬란' 울린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개봉일자를 11월로 미룬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왼쪽)와 3월 말 예정이던 한국 개봉을 일단 연기한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포
-
[소년중앙] 정반대인 형제가 손잡고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하루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감독 댄 스캔론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2분 개봉 4월 예정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슴이 뛸 소식입니다. 디즈니·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