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한국모델콘텐츠학회 춘계학술세미나
지난 6월 7일(금) 동덕100주년기념관 605호에서 '지속 가능한 모델 비전을 위한 문화예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2024 제9회 한국모델콘텐츠학회 춘계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
의사 줄었는데…응급실에 경증환자 다시 몰린다, 14% 증가 왜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경증 환자 진료지연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비응급 경증환자 수용 불가’ ‘단순 이물 제거, 코피 환자 수용 불가’ ‘안면
-
최소 1500명? 의대증원 오늘 윤곽…국립대는 절반 줄일 듯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의과대학 설치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국의 대학
-
사설 구급차 불러 '빅5 응급실' 밀고 들어간다…환자들 불안감 고조
28일 낮 12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사설구급대 한대가 도착해있다. 채혜선 기자 28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 ‘응급 이송’
-
[김응교의 가장자리] 깨어 있구나, 파수꾼이구나
루쉰(左), 카프카(右) 루쉰은 1881년생, 카프카는 1883년생으로 두 살 차이인데, 두 작가의 글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러일전쟁이 발발한 1904년 24세의
-
"대규모 유급 막아야" 의대 수업재개 시작…학생들 돌아오나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25일 대구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2월부터 휴강 중인
-
1639 vs 0…의대증원, 지역의료 힘 실었다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증원 인원의 82%(1639명)가 비수도권 대학
-
'증원 아닌 증원' 7명 늘어난 인제대·원주연세대, 소규모 의대로 전락?
20일 오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정원 확대 및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
의대 증원 2000명 쐐기…서울 0명, 경인 361명, 지방 163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
-
서울 의대보다 큰 '지역의대' 흔해지나…의대증원 배분 내일 발표
18일 오후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이 병원 내부를 이동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분을 어느 대학에 얼마나 배정할지를
-
"이제 의사도 대학 간판 중요"…의대 열풍에도 지방대 의대는 운다
1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의 모습. 뉴스1 지난해 지방대 의약학 계열(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21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
-
"의대 신설 마지막 기회"…카이스트도 뛴다, 11개 대학 유치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연합뉴스 정부가 각 대학의 의대 증원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의대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대 유치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
-
조규홍 “의대당 정원 최소 80명 이상이라야”...'510명+@' 증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원이 50명 이하인 ‘미니 의대’의
-
지방의대 침공당하고 있다…의대 정시합격, 절반이 수도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의대생 증원을 추진 중이지만, 교육계에서는 여전히 수
-
"정원 89% 지역학생 뽑겠다"는 지방 의대…100%도 꺼냈다
서울의 한 의과대학. 연합뉴스 “내년 정원의 89%를 지역 학생으로 뽑을 겁니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동아대의 강도영 의대 학장은 23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교육부
-
의대도 문과생에 문 여나…'문과침공' 줄여야 돈 받는 대학 고민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의·약대 경쟁률 최대 690대 1…30명 추가모집에 8845명 몰렸다
지난 2021년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
-
20시간 응급실 대기한 코로나 환자…카톡 마비에 병원도 패닉
카카오톡 불통 사태가 드러낸 뼈아픈 교훈. [일러스트=김지윤] 지난 15일 오후 인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은 A씨는 약 20시간 동안 코로나19 병상 배정을
-
[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
도쿄대 의대생, 관동대학선수권 여자 세단뛰기 우승
우치야마 사쿠라. [연합뉴스] 도쿄대 재학중인 의대생 우치야마 사쿠라가 일본관동지역대학대항전 육상 여자 세단뛰기에서 우승했다. 도쿄대 의학부 6학년인 우치야마는 22일 일본
-
지리산 구상나무 대 끊길라…"노고단·반야봉 어린나무가 없다"
구상나무 [동북아생물다양성 연구소] 전 세계에서 국내에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 구상나무. 기후변화로 전국의 아(亞)고산대 구상나무 숲이 쇠퇴하는 가운데 지리산에서는 어린나무가 급
-
의대 증원하려 코로나 이용…정부, 정책 철회 자초한 셈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확대 등의 정책을 중단하기로 합의하면서 의사 파업이 일단락 됐다. 하지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가 만장일치로 의사국가
-
학과 통합, 개방형 캠퍼스…혁신안 내놓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CKU 경영혁신안’을 마련해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과 지역 상생, 고등교육 수요 다각화를 기초로 강도 높은 ‘대학혁신’과 ‘
-
‘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