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생존자 없다…日관광선 침몰 충격, 작년 좌초된 그 배였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시레토코(知床半島) 반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관광선 ‘카즈 1’의 탑승자 26명 중 먼저 발견된 10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16명은 여전히
-
"가라앉고 있다" 마지막 신고...26명 탄 日관광선 연락두절
홋카이도 관광선 사고 발생 지역. [NHK 캡처] 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반도 앞바다에서 26명이 탑승한 관광선이 구조 요청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23일
-
[사설] ‘제2 군함도’ 우려되는 일본 사도 문화유산 등재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이 일본 문화심의회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추천 후보로 선정됐다. 사도 광산 일부인 도유(道遊)갱 내부 모습.
-
'마약' 없이 거인 살릴 수 있을까...군산서 국내 최초의 실험중
9년 간 방치됐던 전북 군산의 군산시민문화회관. 지금 군산시에서는 이 덩치 큰 건물을 보조금 없이 재생하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건축공간연구원] 저 덩치 큰 거인을 마약
-
‘마약’없이 되살릴 수 있을까? 군산문화회관 자립 실험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9년째 문 닫힌 전북 군산시의 군산시민문화회관의 내외부 모습. 건립 32년 만에 보조금 없이 홀로 서기 위한 재생사업이 한창이다. [사진 건축공간
-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비대면 시대‘일본 대학생과 온라인 교류회’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학과장 박상현 교수)는 오는 7월 10일 2021학년도 학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 위치한 삿포로국제대학교(札幌国際大学)와 실시
-
집콕 지친 일본인, 황금연휴 뛰쳐나왔다…관광지 인파 작년의 15배
5일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도쿄올림픽 테스트를 위한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 5일까지 이어진 장기 연휴인 ‘골든 위크’ 기간 동
-
"못 참겠다" 日연휴 다들 뛰쳐나왔다…'긴급사태' 연장 불가피
5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를 최대한 줄여 올림픽 개최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일본 정부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쿄(東京
-
[한 컷 세계여행] 세상의 땅끝에서 얼음 덮인 바다를 걷다
━ 일본 시레토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를 흔히 ‘눈의 나라’라고 합니다. 최대 도시 삿포로의 연평균 적설량이 6m에 달할 정도로 눈이 많이 와서입니다. 한데 홋카이도 북
-
"한마디도 안하면 음식 공짜" 日식당 회심의 반격은 '묵식'
“묵식(黙食)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쿄 고쿠분지시에 있는 우동집 진고로(甚五郎)의 한 켠에는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다. ‘묵식’, 즉 침묵 속에서 밥만 먹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
한강이야 북극이야
━ WIDE SHOT 와이드샷 1/23 역대급 추위가 주춤한 사이 꽁꽁 얼었던 한강의 크고 작은 얼음덩이들이 강물을 따라 흐르다 하류 강변에 극지방 빙하 같은 모습으로 다
-
日 하루 1661명 '3차 대유행'···그런데도 스가 "긴급상황 아니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서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우려했던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것이다. 내수 진작과 내년 도
-
[세 컷 세계여행] 한국인 가장 많이 가는 곳···日 랜선여행, 이 세 사진이면 충분
━ ④일본 ■ 세 컷 세계여행 「 올 추석 연휴는 원래 해외여행의 최적기였습니다. 이틀만 휴가를 쓰면 9일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
日 10월부터 관광객 제외 신규 입국 대부분 허용할 듯
다음 달부터 관광 목적을 제외한 일본 입국이 대부분 허용될 전망이다. 아사히 신문은 23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현재 입국 관련 협상 중인 한국 등 아시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글로벌 아이] 코로나 시대 ‘관광입국’ 일본
윤설영 도쿄 특파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지인의 발길이 뚝 끊긴 도시는 처량하기 짝이 없었다. 호텔은 텅텅 비었고, 영업을 하지 않는 상점이 많았다. 100
-
”왜 도쿄만 차별?” “예약 다 했는데…” 日 여행 캠페인 후폭풍
일본 정부가 여행비용의 절반을 보조해주는 여행장려 캠페인을 도쿄를 제외한 지역에서만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숙박비, 교통비
-
[2020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 직속 고객만족팀 운영…4대 핵심가치 기반한 서비스 강화
롯데관광개발(대표 백현·사진)이 ‘2020 한국서비스대상’ 여행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롯데관광개발은 약 반세기 동안 국내 및 해외여행은 물론 크루즈 전세선 운영, 지
-
日언론 "베트남·유럽 등 입국제한 완화 검토" ···한국 포함 안 될듯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실시해온 입국 제한을 3단계에 걸쳐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2일 전했다. 그러나
-
"제발 오지마세요"…'코로나 피난'관광객에 日오키나와 비명
"다른 관광지와 달리 관광객들의 수가 줄지 않고 있는 건 평소 같으면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국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 아니냐. 우리도 불안하기 때문에 몸
-
日 "감염자 80%는 감염 안시켜···수퍼전파자는 경증 젊은이"
지난달 27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의 한 공립 초등학교에서 관계자가 신발장을 소독하고 있다. 홋카이도에서는 이날부터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휴교를 시작했다. [
-
[라이프 트렌드&] 한국 선수 응원하고 명품 코스 라운드 일본에서 즐기는 고품격 골프 투어
JLPGA 참관단 투어는 일본서 뛰는 한국선수를 응원하고 라운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홋카이도 5대 골프장인 카츠라CC. [사진 제이홀리데이 일본은 골프 치기 좋은 나라로
-
"우한서 온 관광객 태웠다"···日, 우한 안간 버스기사 첫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일로인 가운데 28일 중국인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 거리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
한국 불매 직격타···올 관광객 4000만 목표 슬쩍 포기한 아베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광 인프라를 정비해 '2030년 6000만명' 목표 실현을 목표로 하겠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