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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보다 단단한 종이 박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들. 사진 위쪽부터 서랍식 쇼핑백, 목재나 스티로폼보다 단단해 액정 패널을 담아 운송할 수 있는 골판지 상자, 즉석에서 분가루를 만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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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e-메일 인터뷰
“향후 양국 간의 우호 관계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에너지뿐 아니라 무역·투자·교육·관광·정보통신기술(ICT)·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양국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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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우호적 관계라도 중국, 북핵 반대는 분명”
1980년대 중반까지 중국의 핵과학 분야 주역으로 일하다 정치가로 변신한 뒤 푸둥과 상하이 ‘천지개벽’을 주도한 자오치정(69·사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이 방한했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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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기 다루면서 시야 확 넓어졌어요”
이달 초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수퍼컴퓨터 상황실에서 박영서 원장(왼쪽에서 둘째)과 인턴 연구원 김보성·이윤수·조진희씨(왼쪽부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상황실은 수퍼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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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웹2.0 ‘우리’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찰스 리드비터 지음, 이순희 옮김 21세기북스, 328쪽, 1만3000원 영국 출신의 세계적 경영·혁신 컨설턴트인 저자는 한국인 임정현(25)씨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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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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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 끌어주는 학점은행제
늦깎이 학생들이 늦은 시간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한 ‘남학생’의 발표를 사회복지학과 최영자(왼쪽 서있는 이)교수가 흡족한듯 바라보고 있다.조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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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기업인 손잡고 제3국 녹색산업 시장 진출”
“중국을 단순히 오염이 심한 나라로만 인식하는 것은 문제다. 오염이 심하면 그만큼 녹색 산업 시장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의 환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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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에 가려면
이주상(왼쪽)군이 영재사관학원의 손형호 영재교육센터원장과, 김수오(오른쪽)군이 하늘교육 목동영재교육센터의 이승용 강사와 함께 공부법에 대해 각각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프리미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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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전문가가 미래를 주도한다
최근 美 시사주간지 TIME은 ‘미래의 직업’이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향후 10년 후에는 ‘하이테크, 하이터치,하이그로스’ 등 하이테크 산업이 미래의 직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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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융합 학문 위한 인재양성 시급하다
융합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지난해 11월 국가융합기본계획을 발표했던 정부는 최근 국가 발전의 화두로 그린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융합이 신학문과 신지식을 창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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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30~50% 입학사정관 선발
올해 중2가 치르는 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에서 전체 신입생의 30~50%를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단순한 성적보다는 창의력과 잠재력 등을 본다는 것이다. 같은해 입시에서 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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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영어캠프 간다!- 아발론교육 영어몰입 ‘네오브레인(Neo-Brain)’
서울시교육청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부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계획, 일선 초·중·고의 영어몰입교육 확대 등 올해는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어릴 때부터 영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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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공부법 - 백과사전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공부법 - 백과사전 만들기 어휘에 그림도 그려주면 ‘쏙쏙’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함께 하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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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사원 “보고 듣는 게 다 공부” 벤처 사장 “맞춤 인재로 크게 커달라”
관련기사 산·연 연계 인턴은 정부가 청년 실업대책의 하나로 내놓은 인턴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취업 보장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인턴을 마치면 그 다음 일자리를 또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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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기대효과 미리 맞히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 중 하나가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가 정작 투자 당사자에게 얼마만큼 큰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올까 하는 것이다. 실제 새로운 과학적 지식이 국경 없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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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지역에 맞는 인재 공급해야 살아 남는다”
세계 주요 대학의 총장들이 모여 대학의 위기를 토론했다. 경희대 주관으로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세계시민포럼(WCF)’의 첫 토론회에서다. 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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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 싱가포르 대신 경기 판교테크노벨리 선택해
경기도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약 개발’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정상급 생명공학분야 연구기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Institut Pasteur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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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에 새둥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경기도 판교에서 8일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프랑소와 아일레헤 프랑스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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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 될 수 없어”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불황 극복의 견인차는 CEO들이다. 한국의 ‘간판’ 전문경영인인 윤종용(65) 전 삼성전자 부회장(상임고문·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만나 불황 극복의 해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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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랑과 감사 담아 ‘보은의 편지’ 쓰세요
보은의 달 5월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범국민 참여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우편물류지원단이 주관하며, 중앙일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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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실장 이인호▶운영지원과장 정승일▶장관 비서관 이동욱 ◆통일부▶통일교육원장 홍재형▶남북회담본부장 엄종식▶통일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이상민▶국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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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대학 3곳 더 … 로스쿨 증원 요구, 손배소 이어질 듯
뉴스 분석 올해 3월 문을 연 로스쿨은 노무현 정부 끝 무렵인 2008년 2월 지정됐다. 지역 균형 배분을 이유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5곳을 선정했다. ▶서울권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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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전직 총장에게 입학사정관 맡겨볼 만”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대학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초·중·고 교육이 정상화되는 것”이라며 “선(先) 대학입시제도 확립, 후(後) 초·중·고 공교육 정상화가 과제”라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