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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인사 안나와 부처마다 일손놔
언제있을지 예측도 못해 ★…지난달 25입 새정부가 출범한 이래 1개월 가까이 지났는데도 후속 인사가 소걸음을 치는 바람에 정부 각부처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헤어나지 못한채 공무원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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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행장 사임에 금융가 비상
★…상공부는 내주로 예정된 1급및 국· 과외급 대폭 승진·이동을 앞두고 인사바람에 들떠있다. 상공부는 오는 7월의 무역위원회신설, 산하 특허청의 국제특허연수원 개설등 기구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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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픽 조직위 인사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SLOOC) 는 지난 9일의 조직위 직제 개편에 따라 19일 국장급 이상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3명의 부위원장 업무분장에 따른 후속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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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인사바람…국장·과장급들 일손 놓아|국장 5∼6명 이동예상
경제기획원에 인사바람이 불어 이동대상이 된 국장급 간부들과 승진을 기다리는 고참과장들이 들뜬 분위기 속에 일손을 놓고 있다. 이번 인사는 박판제 전 조달청차장의 환경청장 승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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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장급 자리바꿈 앞두고 경제부처 어수선
★…연말 경제부처의 국·과장급 70여명이 곧 자리바꿈을 하게 돼있어 분위기가 어수선. 이번 경제부처의 국·과간급 대이동은 각부처의 사정에 따라 그 배경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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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장 대폭이동계획
★…재무부는 국·과장급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곧 국·과장급의 수평인사도 대폭적으로 할 계획. 국장급 인사는 박상은 증보국장이 국제심판소 심판관으로 가고 그 후임엔 백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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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바람으로 술렁
○…문교부 직원들은 생각지도 않았던 국장급 4자리와 과장급 4자리가 한꺼번에 생겨 새봄과 함께 일고있는 승진바람으로 술렁술렁. 국장급 4자리는 석희갑 전국장 별세로 학술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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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전문 경영인-태평양그룹
광복직후인 45년 9월, 엘로디크림으로 화장품에 첫발을 내디딘지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태평양화학그룹은 화장품에 거의 외곬으로 매달려왔다. 태평양은 이제 11개 계열기업을 거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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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70)|전문경영인
일본에서 롯데를 일으킨 신격호회장은 67년 롯데제과설립으로 모국투자를 시작했다. 이로부터 17년이 지난 오늘날 롯데그룹은 국내에 20개계열회사를 거느리고 83년도총매출액이 1조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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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한국화약 그룹(하)-전문경영인(23)
한국화약그룹에는 정부관리출신이 많다. 그들의 총중역 l백40여명중 관리출신이 10%쯤되된다. 갑자기 큰 기업이 아니고 30여년의 뿌리를 가진 그룹으로서는 결코 적지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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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에 연말 인사바람
연말이 되면 경제부처엔 으례 인사바람이 분다. 국·과장급의 국방대학원졸업과 입교를 계기로 부처마다 밀려있는 인사를 단행하기 때문이다. 기획원·재무부·상공부·동자부·건설부는 지난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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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치른 교통부 임박한 인사로 술렁
○…교통부는 명성사건후 예정되어온 국·과장급 승진·전보등 인사가 임박함에 따라 신경이 온통 인사에 쏠린채 술렁이는 분위기. 올 들어 중공기불시착, 골프장사건, 명성사건, KAL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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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처 미얀마참사 행정공백메우기에 전력|추곡가등 주요결정 뒤로미뤄
경제부처는 기획원을 비릇하여 거의 전부처가 사고와 관련되어 급한것 외에는 정상업무를 사실상 못하고 있다. 영동사건수습, 해외건설업의 정리, 추각수매가결정, 5차5개년계획수정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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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제대상 고령공무원 정년까지 근무 보장"
주영복내무장관은 3일 앞으로 명예퇴직제도를 융통성있게 운용, 고령자라도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퇴직시키지 않고 정년때까지 근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장관은 또55세가 되면 획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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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3돌 인재배출에도 한몫
한국은행이 12일로 창립33주년을 맞는다. 한은은 그동안 중앙은행으로서 기능못지 않게「한은맨」이라 불리는 인재들을 각계에 널리 긍급한 「딩크탱크」(두뇌집단)로서의 역할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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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총리, 군지휘관에 ."경제정책"설명 대자자동차, 자체서 개발한 엔진쓰기로|건설부 부리사관급 승진 국장회의서 투표로 실시
★…김준성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3일 민태형예산심의관등과 함께 일선의 군부대를 방문, 예산상애로점을 직접파악하는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부총리는 중부전선 최전방 고지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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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이상 승진 풀어
정부는 작년 10월 정부 기구 축소에 따라 잉여 인력 해소를 위해 막아온 4급(서기관) 이상으로의 승진 인사를 10일부터 일제히 푼다. 총무처는 이에 따라 2, 3, 4급으로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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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재무·상공부 3개 경제부처 과장급 교류 곧 단행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 3개 경제부처간에 과장급 교류가 곧 시작된다. 정부는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사이에 차관·차관보급의 교류인사를 한데 이어 3개 핵심 경제부처간에 과장급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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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후속 인사준비로 어 수선|도중하차에 모두들 "섭섭"
내무부는 새해 초부터 치안본부장을 비롯 1·2·3·4부장, 서울·부산시경 및 도경국장 등 경찰수뇌부의 이동에 이어 지방행정차관보가 청와대 정무 제2수석비서관으로, 민방위본부장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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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업체 한국인직원 차별심하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업체들의 우리나라 종업원에 대한 차별대우가 너무 심하다. 70년초부터 외화유치를 목적으로한 정부방침에 따라 노동쟁의 억제등 특혜까지 받고있는 이들 외국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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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장 업무 늘어 파견근무 오히려 인기
기구축소와 인사 개편의 태풍이 휩쓸고간 관가는 새업무파악과 새팀웍짜기에 바쁜 가운데 남고 떠나고 바뀌는 사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장 임박한 과장급에대한 후급인사와 사무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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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전기통신공사로 옮겨가는 기능직공무원은 서럽다
체신부가 내년 1월 1일 발족을 앞둔 한국전기통신공사에 옮겨질 3만5천여명에 이르는 체신공무원들의 공사직위분류 조정을 하면서 일반직 공무원은 직위를 유리하게 조정하는 반면 이동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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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부처 실점무과장급
정부조직정비지침에 따른 각 행정기구의 축소조정이 진행됨에따라 정부각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등에 대규모 인사바람이 불가피할것 같다. 대부분의 정부부처들은 27일부터 장·차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