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타민C 많은 알칼리성|영양은 껍질 부분에

    동양적인 정서를 둠뿍안은 감은 감과에 속하는 낙섭고목의 과실로 동양이 원산이다. 품종이 1천종에 달하는 감은 포도당·과당등의 탄수화물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알칼리」

    중앙일보

    1971.12.20 00:00

  • 신축 슬라브 무너져 1명 죽고 12명 부상

    29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성동구 능동451 윤중만씨(47·건축업)의 2층 신축공사장에서 슬라브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슬라브 위에서 일하던 인부 이근동씨(29·성동구 송정동 7

    중앙일보

    1971.09.30 00:00

  • 환자에 주사하다 바늘을 부러뜨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5일 주사바늘을 환자의 몸 속에서 부러뜨린 동광의원(서울 종로6가96) 의사 맹동호씨(51)와 무자격 간호원 김모양(18)을 업무상과실치상 및 국민의료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71.03.25 00:00

  • 11명 죽고 58명 부상

    【영동사고현장=임수현·장재창·박영수기자】지난 2일 영동군 용산면 가곡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도내「터널」남쪽 2백50m지점에서 일어난 고속「버스」 연쇄교통사고는 사망자가 늘어 모두

    중앙일보

    1971.03.03 00:00

  • 위는 산에 약하다|위궤양 충자의 식이요법

    각종 위장 장해는 날로 복잡해지는 오늘을 사는 사업가와 직업인에 많은 현대 병의 일종이다. 위장병은 섭취된 영양소와 소화 흡수 작용에 장해를 일으키고 신체 조직에 필수 성분 결핍을

    중앙일보

    1971.02.12 00:00

  • 간에도 영양을-경변증 환자를 위한 식탁

    정상적인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고 섬유성 결체 조직이 간세포를 대치하게되는 간경변증은 간장의 상해와 퇴화증의 최종적 증세이며, 가장 심한 상태의 간질병이다. 일반적으로 만성「알콜」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인간회복위한 캠페인(7)|24시의 인술불침번 응급실

    응급환자들만 취급하는 각 종합병원의 응급처치실은 「생명의 파수꾼」처럼 항상 불이 켜져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독약을 마신 빈사상태의 음독자나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거나, 머리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스트레스와 비만이 혈압을 올린다

    고혈압에 특히 주의해야할 계절이다. 겨울철에는 에너지 소모가 적고 기름기를 많이 섭취하므로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다. 또 더운 곳에 있다가 추운 곳에 나가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 뇌

    중앙일보

    1970.12.14 00:00

  • 주사 잘못 환자 치사

    서울 중부경찰서는 26일 충무로 4가 고수미 의원 원장 안태성 씨(28)와 무면허 조수 강진모 씨(28)를 국민의료법·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조수 강 씨는 지난 24일

    중앙일보

    1970.10.26 00:00

  • 무면허 간호원 구속|주사 잘못 놔 쇼크사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15일 무면허 간호원 최동련씨(30·여·동대문구 답십리 3동 525)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국민의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지난 11일 밤

    중앙일보

    1970.10.16 00:00

  • 돌팔이 의사를 수배

    서울 북부경찰서는 20일 의사 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하다가 환자를 죽게하고 달아난 김인국씨(54·성북구중계동150)를 의료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19일 하

    중앙일보

    1970.08.20 00:00

  • 일심서 무죄선고 받은 김영자 간호원에

    【부산】10일 부산지법 형사 항소부(재판장 한석규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전 부산진구 보건소 간호원 김영자 피고인(30)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관여 부산지검

    중앙일보

    1970.07.11 00:00

  • 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중앙일보

    1970.07.09 00:00

  • 부작용 사건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은 급성이며,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 잠복기는 2주일. 몸이 노곤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안찰 기도|환자 절명

    【양평】5일 양평 경찰서는 안찰 기도로 정신 병자를 고친다고 노끈으로 온몸을 묶어 죽게 한 양평군 용문면 신점 1리 「새 예루살렘」기도원 장로 노관영씨 (61)를 과실 치사 혐의로

    중앙일보

    1970.07.06 00:00

  • 피부약 프레루손 주사맞고

    서울북부경찰서는 12일 신흥약화학공업주식회사(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2의925) 제품으로 각종 피부병 근육주사약인 프레루손을 주사맞은 환자중 15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재수술을 받았고

    중앙일보

    1970.06.12 00:00

  • 간호원 주사 거부의 도화선|김영자 간호원에 무죄 선고

    【부산】부산지법 윤석명 판사는 9일 상오 전 부산진 보건소 간호원 김영자 피고인 (30)에 대한 의료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 치사 사건 판결 공판에서 김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중앙일보

    1970.03.09 00:00

  • 전국 간호원 주사 거부

    28일 대한 간호 협회산하 6천명의 간호원들로 구성된 「간호행위 법적 보장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기소중인 김영자양(24·부산 지구 보건소)이 1년6월의 금고형을 구형 받은 데 반발

    중앙일보

    1970.02.28 00:00

  • 간호원 김 피고에 1연6월 구형|「의료법위반」적용

    【부산】23일 부산지검 김기수 검사는 부산진 보건소 간호원 김영자 피고인(29)에 대한 업무 상 과실치사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피고인에게 의료법위반, 업무 상 과실치사죄를 적용,

    중앙일보

    1970.02.24 00:00

  • 주사책임질수 없다 간호원들 법정투쟁

    【부산】대한간호사협회 부산지부산하 간호원5백3명은 의사의 처방지시에따라 간호원이 주사를 놓았는데도 환자가 죽었다는 사실만들어 경찰이 간호원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한 것은 부당하

    중앙일보

    1969.08.29 00:00

  • 영광의소재

    수개월전에 있었던 미국의학회의 전국대회는 개회벽두부터 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것은 단상에 뛰어오른 한 젊은 정신병가 다음과 같은 폭탄적인 발언을 한 때문이었다. 『당신들은 범죄자

    중앙일보

    1969.08.29 00:00

  • 참회와 악덕|「시민의 발」명암 쌍곡선…이런 운전사도 있다

    『사고를 내고 뺑소니치는 운전사는 살인죄로 다스린다』는 당국의 강경책이 서슬이 시퍼래도 환자를 안태우려고 뻥소니치다 환자에게 중장을 입히는등 악덕 운전사의 비행은 꼬리를 물고 일어

    중앙일보

    1969.05.01 00:00

  • 음주는 판단력 감퇴|교통사고 중 68%가 운전사 과실

    치안국조사에 의하면 교통사고의 원인중 운전사로 인한 것이 65∼68%나 된다. 운전사의 적성내지는 주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주운전사의 과실로 78명의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의사의 과실치사 논위 판정 전 약속 못하게

    국회 보사위는 12일 하오에 열린 분과위원회의에서 현행의료법을 뜯어 고쳐 『의사들이 과실로 환자를 죽게 했을 경우 의료윤리위원회에서 과실 및 위법성 여부의 판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중앙일보

    1968.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