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母 간병" 음주운전하고 선처 호소한 이루…집행유예 확정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가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상습
-
[르포] "순찰차 없다고 방심했다간…" 낮술 운전 헬기가 잡는다 [영상]
17일 오후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200m 상공에 뜬 경찰 참수리 헬기(KUH-1P-B)에서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중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
-
앞뒤로 다 찍는 '무인단속장비'…석달간 2000건 이상 걸렸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한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가 설치돼 있다. 뉴스1 앞번호판과 뒷번호판을 동시에 찍는 '양방향 무인단속 장비'에 3개월간 20
-
기껏 아파트 잘랐는데…공항 옆 고도 초과 장애물 3647곳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입주 시작하는 '고도 위반' 김포 고촌 아파트〉 강주안 논설위원 ‘3월 12일부터 입주 시작.’ 지난달 29일 카카오톡으로 한 통의 문자가 날아왔다. 경기도
-
'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항소심서 "치매 모친 지극정성 간병"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도로 넓어 달리기 좋다"는 대구…'3‧1절 폭주족'과의 전쟁
지난 2023년 8월 15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폭주족들이 도로를 가로막은 채 주행하고 있다. [사진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이 3‧1절 폭주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신종
-
"모친 치매" 선처 호소한 이루…'음주운전·바꿔치기' 법정 다시 선다
음주운전과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지난해 6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치
-
114명 앗아간 오토바이 폭주…부산도 뒷번호판 찍어 잡는다
서울 중랑구 상봉지하차도 앞 도로에 이륜차 후면을 단속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돼있다. 이 장비는 지난 3월 설치됐다. [뉴스1] 지난 1일 부산 도시철도 경성·부경대역 4번 출구
-
114명 앗아간 오토바이 폭주…부산도 뒷번호판 찍어 다 잡는다 [르포]
지난 3월 30일 서울 중랑구 망우로 상봉지하차도 앞 도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뉴스1 1일 부산 도시철도 경성ㆍ부경대역 4번 출구 앞. 보행자와 함께 인도
-
"속도 줄였어요" 안 통한다…뒤통수 잡은 '눈' 승용차 더 잡았다
지나간 차량의 뒤쪽을 촬영해 과속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통해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서울 중랑구 망우로 상봉지하차도
-
인도 사기 당한 '134만 유튜버'…"그 경찰, 무릎 꿇겠다며 댓글"
인도 경찰이 핏블리(오른쪽)에게 황색선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벌금 5000루피(약 7만8000원)를 요구하는 장면. 사진 핏블리 유튜브 캡처 구독자 134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
-
페라리 160㎞ 밟은 구자균 회장 적발되자…부장 "내가 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뉴시스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 과속운전한 혐의로 적발되자 회사 소속 부장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
-
스쿨존 안전점검 4만7000건 적발했지만…승아·은결이 못지켰다
9일 부산 영도구청 앞에서 부산 청동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스쿨존 사고 재발방지와 책임자 사과를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영도구 청동초 앞 스쿨존에서 하
-
과속카메라 지났다고 안심? 통과뒤 급가속 742대 딱 걸렸다
경기 수원시의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번호판 단속 카메라 모습. 연합뉴스 차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에 4월 한 달간 총
-
물총 축제인데 232명이 죽었다...태국 송끄란 위험한 진짜 이유
태국 최대의 명절이자 축제인 송끄란 축제에 올해는 4년간 금지됐던 물총 싸움이 허용됐다. 축제기간 주민들은 집 앞에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물을 뿌리며 더위를 이겨냈다. 불운을 쫓고
-
고속도로 카메라 앞 '반짝 감속'…암행 순찰차에 딱 걸린다
경찰청은 3일부터 도로를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교통단속장비 탑재 순찰차'를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석 단속 장
-
[이번 주 리뷰] 北, 전술핵 위협…野, 내로남불? 정치탄압? (3월27일~1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전술핵 #北 인권보고서 #노웅래 기소 #내수활성화대책 #격리의무해제 #한국축구 평가전 #日,역사교과서 왜곡 #민주당 당직개편 #日 후쿠시
-
"단속카메라 지났네" 미친 질주…이젠 뒷번호판 찍어 잡는다
과속 단속 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이륜차 등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9일
-
"싱글맘 많아 통했다" CJ 또 홈런…베트남서 난리난 이 영화
역대 베트남 흥행 1위가 확실시되는 베트남 가족 코미디 영화 '냐 바 누'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쩐 탄(왼쪽)과 우옌 안. 두 배우는 실제 남매 사이다. 사진 CJ ENM CJ
-
뒤에 붙은 수상한 차…1258건 잡은 '울산 과속킬러車' 정체는
울산지역 암행순찰차. 사진 울산경찰청 경찰이 울산에서만 최근 3개월간 과속 자동차 1258건을 잡았다. '포돌이' 그림, 경광등 등이 있는 일반 순찰차와 달리 경찰 표식이 전혀
-
정형돈 "과태료 덫…코 베였다" 서울시는 "사실 아니다" 왜
방송인 정형돈이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 TV’를 통해 ‘과태료 덫’으로 불리는 화랑대역 도로를 주행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
-
터널 개통 후 땅값 뛰었다…돈 싸들고 와서 몽땅 사간다는 이곳
지난달 29일 오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의 한 마을. 나지막한 야산을 깎아 주택 부지를 만들고 샌드위치 패널로 건물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접근성이 좋은 도로 주변 곳
-
학교 주변서 위험요소 143만여건 적발… 교통 범칙금·과태료 47억원
정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해 총 143만여건의 위험·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학
-
트럭 짐칸에 아이들 싣고 달렸다…커브길 돌때마다 '아찔'
지난 13일 울산 중구 서동의 한 도로에서 짐칸에 어린아이들을 싣고 달리는 트럭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MBC 뉴스투데이 캡처 울산 시내의 도로에서 짐칸에 어린아이들을 싣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