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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불 직진' 배달원 사망사고 낸 박신영, 1500만원 벌금형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32) 측이 10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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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기사 퇴사율 58%…사고 줄지 않는 이유
전세버스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초등생 80여명을 나눠 태운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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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과속사고, 4건 중 1건꼴 사망자 발생
지난해 11월 올림픽대로에서 조경작업 중이던 근로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택시. [중앙포토] #. 지난 4월 초 부산에선 이면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또 다른 택시와 시내버스를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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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2~3초만 깜빡 졸아도 100m 이상 눈 감고 운전하는 셈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시속 91㎞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처참히 부서졌다.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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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못잖게 위험한 졸음 운전…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1.7배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의 졸음운전으로 5중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4명이 숨졌다. [중앙포토]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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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과속사고 가중처벌"
음주 또는 과속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가중처벌하고 교통사고 벌점을 영구히 감면해 주지 않는 등 강력한 교통사고 예방제도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교통사고 및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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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지자체등 팔당호 오염 막기위한 묘안 백출
'교량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팔당호 오염을 완벽하게 막아라' . 최근 양수대교 개통을 계기로 팔당호에 놓인 교량 및 교량을 달리는 차량 등으로 인한 식수원 오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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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사고 동승자도 책임…손배소송 과실인정 잇따라
과속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를 제지하지 않은 동승자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5부 (재판장 張容國 부장판사) 는 6일 승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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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 과속사고 트럭운전자에 살인죄 적용
우리나라에서도 트럭 운전자들의 과적.과속 운전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속 사망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에게 이례적으로 살인죄가 적용됐다. 미 워싱턴DC의 메리 인콘트로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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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량 타코미터(운행기록계) 부착 추진
◎대형차 등 과속사고 예방/경찰청 「의무화」법령 마련 작업 경찰청은 4일 교통사고 줄이기 2차연도를 맞아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과속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차량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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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거리·시간병산제 검토-정부여당, 전국택시 사업조합 건의 따라
여당은 도심지의 교통체증을 억제키 위해 주행거리 뿐 아니라 지체시간을 요금에 가산시키는 거리·시간병산제를 실시하는 문제를 정부와 협의중이다. 전국 「택시」여객 자동차운송사업 조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