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롯데.LG부진 수비 불안때문

    뚜껑을 열기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상위권으로 지목했던 롯데와LG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5할이 밑도는 승률로 5,6위로 처져있다.원래 두 팀의 강점은 탄탄한 수비다. 그러나 두팀 모

    중앙일보

    1996.05.11 00:00

  • 박부성 두뇌피칭 호투 롯데,해태 3대1로 제압

    롯데의 「러키보이」 박부성이 2일 해태의 상승세를 꺾는 절묘한 두뇌피칭을 했다. 지난해 마산고를 졸업한 고졸 2년차 박부성의 이날 직구 최고시속은 불과 1백34㎞.그러나 뛰어난 제

    중앙일보

    1996.05.03 00:00

  • 마무리투수 통보받은 롯데 차명주 선수

    『마무리 투수는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해야 한다.대범해야 하고 머리 회전이 빨라야 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성이 좋아야 한다.늘 낙천적인 생각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도 필요조

    중앙일보

    1996.03.27 00:00

  • LG 내달 3루수 송구홍.유격수 유지현 제대

    꽃피는 5월이 오면 LG 내야진에도 봄이 온다. 3루수 송구홍이 오는 23일,유격수 유지현이 4월30일 군복무가 끝나면서 홈-원정 구분없이 경기출장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이들의 족

    중앙일보

    1996.03.15 00:00

  • 발빠른 야구로 승부건 롯데,호주전훈서 우승도전 구슬땀

    「올해에도 변함없이 「뛰는 야구」로 승부를 낸다」. 호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있는 롯데는 96시즌을 기동력 야구 완성의 해로 삼고 훈련에 여념이 없다. 3년째 이곳 골드코스트에서

    중앙일보

    1996.03.06 00:00

  • 에스페로 大賞에 이상훈

    …이상훈(LG)이 스포츠조선 선정 95에스페로대상을 수상했다.이상훈에게는 에스페로 승용차 1대와 크리스탈트로피가 부상으로주어졌다. ◇수상자명단 ▶투수대상=김상진(OB)▶타자대상=김

    중앙일보

    1995.12.13 00:00

  • LG투수 이상훈 별중에 별-95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선수에게 수여되는 「황금장갑」의 주인이대폭 물갈이됐다. 11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거행된 95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전체 10개부문중 지난해 수상자

    중앙일보

    1995.12.12 00:00

  • 95골든글러브 영광의 얼굴-3루수 홍현우(해태)

    공필성(롯데).이동수(삼성)와 치열한 경합끝에 수상자가 됐다.최다안타 2위,도루 4위가 말해주듯 꾸준한 활약이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최근 9년 가운데 8년을 독점해온 한대화(LG)

    중앙일보

    1995.12.12 00:00

  • 골든 글러브 3루수 부문 경합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95골든글러브 투표가5일 마감됐다. 95골든글러브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48명의 후보 가운데

    중앙일보

    1995.12.06 00:00

  • 한.일 슈퍼게임 베스트9 윤곽 드러나

    「아홉 전사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11월3일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한-일 슈퍼게임 1차전에선발로 나설 베스트 나인과 타순이 골격을 드러냈다.김인식 한국팀 감독은 이종범(해태)

    중앙일보

    1995.10.29 00:00

  • 공필성 슈퍼게임 출전 막차로 합류

    「나도야 간다」. 막차로 한일슈퍼게임 대표로 선발된 롯데 3루수 공필성이 신바람이 났다.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공필성의 올시즌 성적은 전경기에 출장,2할6푼4리의 타율.정규시즌동

    중앙일보

    1995.10.27 00:00

  • 한일슈퍼게임 최소 3승은 자신-김인식감독 야심찬 출사표

    『이번에는 우리가 이긴다.목표는 최소한 3승3패다.』 오는 11월3일 일본에서 벌어지는 95한일슈퍼게임에 대비,25일 오후 부산사직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한 한국팀 사령탑 김인식감독(

    중앙일보

    1995.10.26 00:00

  • 10회초 롯데 임수혁 결승타-한국시리즈 5차전

    롯데가 「연장 불패」를 자랑하던 OB를 연장끝에 7-6으로 꺾고 3승고지를 먼저 밟았다. 롯데는 20일 잠실로 옮겨 벌어진 OB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6-6으로 팽팽히 맞서던

    중앙일보

    1995.10.21 00:00

  • 시리즈 MVP 5차전서 나온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홈에서 각각 1승1패를 거둔 양팀의 5차전은 한국시리즈 전체의 향방을 좌우할 승부의 분수령인 셈.5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챔

    중앙일보

    1995.10.20 00:00

  • 롯데 김민재 공수 맹활약 3대2승리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2-2로 팽팽히 맞서던 8회말 9번 김민재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 OB를 3-2

    중앙일보

    1995.10.19 00:00

  • OB 10회초 3득점 롯데울려-한국시리즈3차전

    OB가 연장끝에 새내기 정수근의 결승타로 롯데를 꺾었다. OB는 17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뒤 연장 10회초 정수근의결

    중앙일보

    1995.10.18 00:00

  • 한국시리즈 2차전 양팀 작전분석

    두팀 모두 초반에는 기동력을 살렸고 중반부터는 한점 승부를 의식한 탓인지 보내기 번트로 일관했다. 롯데는 2회초 선두타자 마해영이 중전안타로 나간뒤 김응국의 타석때 히트앤드 런을

    중앙일보

    1995.10.16 00:00

  • 9회말 밀어내기 OB,롯데 2대1로 이겨

    1-1 팽팽한 동점을 이룬 9회말 2사 만루. 풀카운트에 몰린 롯데 구원투수 강상수의 볼이 포수 강성우의 미트에 꽂히는 순간 OB벤치에는 환호성이 터졌다.밀어내기 4구. OB는 1

    중앙일보

    1995.10.16 00:00

  • OB 포수.롯데 3루-한국시리즈 실책방지에 촉각

    『송구 홈!』 플레이오프의 고비가 됐던 롯데와 LG의 3차전.승부를 갈라버린 송구홍(LG)의 결정적인 실책을 이름에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송구홍이 홈 송구를 제대로만 했더라도 플

    중앙일보

    1995.10.14 00:00

  • OB.롯데 양팀감독의 전략

    14일부터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정상격돌을 벌이는 OB베어스의 김인식감독과 롯데 자이언츠의 김용희감독이 비장한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의 상승세가 만만치않지만 우리는

    중앙일보

    1995.10.14 00:00

  • 플레이 최선 다하지않는 일부 선수들

    플레이오프 5차전은 명승부였으나 몇몇 선수들의 주루플레이가 느슨한게 옥에 티였다. 6회초 롯데공격.롯데는 1사 1,3루에서 공필성이 3루강습 2루타를 때려 3-3동점을 이뤘고 2,

    중앙일보

    1995.10.10 00:00

  • LG벼랑끝 기사회생-플레이오프 5차전

    『다 포기하지마.』 방망이를 움켜쥔 손이 파르르 떨렸다. 3-3동점을 이룬 8회말 1사1,2루.대기타석의 이종열(LG)은 롯데 투수 김경환의 투구폼을 말없이 노려보았다.1점이면 팀

    중앙일보

    1995.10.10 00:00

  • 플레이오프 3차전 이모저모-양팀 선수 풀가동 총력전

    …3차전은 두팀이 엔트리에 등록된 25명 가운데 대부분을 출장시키는 총력전으로 전개.롯데는 투수 윤학길(尹學吉),강상수(姜相洙)를 뺀 23명이 경기에 나섰고 LG역시 20명이 등장

    중앙일보

    1995.10.07 00:00

  • 롯데 플레이오프 직행

    준플레이오프는 없다. 롯데는 27일 대전구장에서 한화와의 연속경기 1,2차전을 모두 승리해 4위 해태와의 승차를 4.5게임차로 벌려 해태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3.

    중앙일보

    199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