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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박남식 김남희씨 이야기]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박남식 김남희씨 이야기]

    ▶ 한반도 땅끝으로, 티베트로 홀로 여행을 떠나 열린 세상을 만나고 돌아온 박남식씨(右)와 김남희씨. 멀리 떠나가는 기차가 보는 이의 가슴까지 설레게 한다. 신동연 기자 50대 이

    중앙일보

    2004.08.17 17:07

  • [개봉작&상영작] '시실리 2㎞' 外

    [개봉작&상영작] '시실리 2㎞' 外

    ***시실리 2㎞ 감독 : 신정원 주연 : 임창정.권오중.임은경 등급 : 15세 장르 : 공포.코미디 홈페이지 : www.sisily2km.co.kr 내용 :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중앙일보

    2004.08.12 16:13

  • [week& cover story] 하루 15시간 노래·춤 … 노래방짱들도 "악" 소리

    [week& cover story] 하루 15시간 노래·춤 … 노래방짱들도 "악" 소리

    ▶ 노래와 춤 연습엔 밤낮이 없다. 희미한 조명 아래 ‘원티드’ 막내 멤버 서재호(左)가 전문 안무가의 지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권혁재 전문기자]▶ 힘든 녹음 작업 중에서

    중앙일보

    2004.05.06 15:00

  •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중앙일보

    2003.12.20 09:50

  • [새 영화] 공포 스릴러 '거울 속으로'

    신인 김성호 감독의 공포 스릴러 '거울 속으로'는 여러 모로 '도전'이다. 거울을 찍는 것은 영화가 터부시하는 것 중 하나다. 거울에 카메라와 조명이 반사되기 때문이다. 반사가 되

    중앙일보

    2003.08.10 17:07

  • [틴틴/키즈] '장화홍련전'

    [틴틴/키즈] '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김별아 글, 권문희 그림/창작과비평사, 8천원 전래동화나 구전설화를 읽다 보면 '잔인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전처 소생의 두 딸 장화와 홍련, 그리고 질투에 불타

    중앙일보

    2003.08.01 17:40

  • 이륙 5분, 착륙 5분을 주의 하라!!

    결혼과 연애의 차이점 하나. 연애할 때는 스치는 손길 한 번만으로도 짜릿짜릿 전기를 느끼지만 결혼하면 아내의 손길에 움찔움찔 공포를 느낀다나. 가뜩이나 권태로워지는 부부간의 섹스에

    중앙일보

    2003.07.29 18:04

  • [공연 리뷰] 연극 '사마귀'

    스릴러극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이래도 안 무섭냐?'며 공포감만 잔뜩 심어주는 데 있다. 뒤돌아서면 팔뚝에 돋은 소름 외에 남는 건 하나도 없는 그 허망함. 연극 '사마귀(문삼

    중앙일보

    2003.07.09 17:08

  • [호기심 영화천국] '장화,홍련' 수능식 퀴즈

    전국 관객 3백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공포 영화 '장화, 홍련'의 제작사는 최근 이 영화에 대한 수능식 퀴즈 행사를 했다. 객관식 7개 문항과 논술 2개 문항으로 영화 내용

    중앙일보

    2003.07.06 15:38

  • [week& 영화] '장화, 홍련'

    꽤나 궁금했다. 저 소녀들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13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장화, 홍련'(감독 김지운)의 첫 느낌이었다. 주연 배우 임수정(23)과 문근영(16)을 만

    중앙일보

    2003.06.12 14:37

  • ['H']스릴러 공식 못미친 반전

    한국영화는 멜로와 코미디에 강한 반면 상대적으로 스릴러와 공포물에는 취약한 편이다. 제작 편수나 관객 분포를 보면 이런 편향이 잘 드러난다. 스릴러와 공포물은 아직도 할리우드산(産

    중앙일보

    2002.12.16 00:00

  • 언니, 피곤할 때 읽어봐

    "보기만 하면 티격대며 싸우고 놀던 언니가 어느덧 고3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피곤해서 책상 위에서 가끔씩 조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 너무 안쓰럽고, 당장 이불 위에 눕혀주고 싶습니

    중앙일보

    2002.06.01 00:00

  • 참스승을 위하여

    "유달산을 보아라."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연말이 가까워지면 연례행사처럼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바지를 얌전히 걷어올리고 종아리를 내놓은 채 언니와 나는 대청마루 끝에 나란

    중앙일보

    2002.05.09 00:00

  • 부산영화제 감독상·베니스 관객상 '꽃섬' 화제

    영화'꽃섬'의 배우들은 무슨 통과의례를 치른 듯 했다. 삶의 피로감이 뚝뚝 묻어나는 영화 속 인물들과 달리 시종일관 활달했다. 기자가 한마디를 물으면 두마디로 대답했다. 송일곤(3

    중앙일보

    2001.11.22 00:00

  • 아내폭력은 ‘집안 일’이 아닙니다

    공적인 장소에서의 폭력과 달리, 가정 내에서의 폭력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거나 ‘집안 일’이라는 이유로 은폐돼온 것이 현실이다. 특히 가부장제 사회 내에서의 가정폭력은 남

    중앙일보

    2001.09.28 09:38

  • 더위 쫒는 납량만화 책장 넘기다 등골이 오싹

    괜찮은 공포만화 한 편이 아쉬운 계절이다. 슬래셔 무비처럼 닥치는 대로 찌르고 자르는 것도 무섭지만, 심리 묘사만으로도 등골에 식은 땀이 흐른다면 일단 성공이다. 전생의 업과 퇴마

    중앙일보

    2001.08.13 07:59

  • 공포만화 '두 사람…'·'사일런트…' 등골이 오싹

    괜찮은 공포만화 한 편이 아쉬운 계절이다. 슬래셔 무비처럼 닥치는 대로 찌르고 자르는 것도 무섭지만, 심리 묘사만으로도 등골에 식은 땀이 흐른다면 일단 성공이다. 전생의 업과 퇴마

    중앙일보

    2001.08.13 00:00

  • 저패니메이션의 자존심을 건다- "이웃의 토토로"

    원제: どなりの トトロ 쟝르: 애니메이션,판타지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도쿠마 쇼텐 원작/각본/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러닝 타임: 88분 개봉: 2001. 07. 28 공

    중앙일보

    2001.07.10 18:48

  • [리뷰] 진저 스냅(2000)

    무언가가 그들을 전염시키려 한다!! 학교와 집에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삶은 자신들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매 진저와 브리짓은 자살만을 생각하며 세상에 자신들을 가둔 채 점점

    중앙일보

    2001.05.07 08:45

  • [신작비디오] 하나코

    원제 : Hanako 출시일 : 2001/04/09 출시사 : 메르토 장르 : 공포 감독 : 츠수미 유키히코 주연 : 마에다 아이, 하마오카 마야 러닝타임 : 95분 등급 : 12

    중앙일보

    2001.04.06 16:55

  • 마일리지 점수 모자라도 언제든 권리행사 가능

    박승용 사장은 전형적인 브릭 앤 모르타르(brick & mortar) 출신이다. 외국계 금융기관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오프라인 업종에서만 일했다. 그러다 지난 해 9월

    중앙일보

    2000.12.15 14:56

  • 평화를 사랑한 사람들

    지난 13일 발표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은 온 나라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물론 여러 가지 해결되지 못한 정치, 경제적 문제는 그 기쁨을 온전한 것으로 만들어주

    중앙일보

    2000.10.27 10:31

  • [데스크의 눈] 내 마음의 분단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삼촌과 고모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내가 코흘리개였을 때부터 아버지는 원적지를 외우게 하려고 애를 썼다. 발음이 서툴러 자꾸만 '봉동' 을 '똥통' 으로

    중앙일보

    2000.06.26 00:00

  • 안나 이즈미의 '안데르센의 절규'

    전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돼 읽힐만큼 사랑받는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1805~75). 그의 이미지는 환상적인 그의 동화처럼 아름답게 포장돼 있다. 그를 소재로

    중앙일보

    2000.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