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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5월 5일
*** 이렇게 도전! 자전거 운전면허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펴고 있는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들에게 국제공인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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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 비즈니스] 자가용차 광고 '오토랩'
차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전세계 주요 도시마다 버스.택시.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광고매체로 사용하는 경우가 갈수록 흔해지고 있다. 야후.잠바주스.옐로페이지 등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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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벌] 미술작품 즐기며 '우아한 봄맞이'
새봄을 맞아 화랑에 들러 잠시 쉼표를 찍어 보자. 미술작품이 비싸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도 된다. 특별전시를 제외하고는 좋은 그림 앞에서 우아하게 공짜로 눈요기를 즐길 수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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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차 동시분양 차분할 듯
새해 첫달에 청약하는 서울 12차 동시분양은 비교적 조용히 치러질 전망이다.분양 물량이 11차 때의 2천7백28가구(21곳)보다 크게 줄어든 9백74가구(9곳)에 불과한데다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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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서리 청문회] 선거 중립 소신 강하게 피력
1일에 이어 2일 계속된 인사 청문회에서 김석수(金碩洙)총리지명자는 선거 중립에 대한 소신을 강하게 피력했다. 듣기에 따라선 한나라당이 반길 만한 내용들도 있었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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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타고 아프리카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며칠 남지 않았다. 번듯하게 피서를 다녀오지 못한 가족이라면 부모는 미안함이, 자녀들은 아쉬움이 남게 마련. 이제라도 가까운 곳으로 어딘가를 가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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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전국이 영화축제
차량 전면통제하고 거리로 쏟아져나와 공짜영화 감상 대형전광판·건물벽면… 야외 어디서든 가족끼리 친구끼리 영화에 취하자 매달 둘째 토요일을 '영화의 날'로 정한다. 대다수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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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응원열기'아찔'
무려 2백78만명이 길거리 응원파티를 벌인 14일 밤은 아찔한 장면들도 많았다. 승리에 도취한 일부 시민의 과잉 행동 때문이다. 지붕에 사람들을 태우고 질주하는 자동차, 곳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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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터질듯" 한마음 환호
"짜슥아-. 그래 슛, 슛, 골-." "그래 좋다. 슛, 골-." 한국팀이 폴란드를 완파하고 월드컵 본선 첫승을 거두는 순간 전국민은 경기장에서, 거리 전광판 앞에서,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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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공짜신문 '메트로'가 온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무료 신문 '메트로'가 월드컵 개최에 맞춰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신문을 발행하는 메트로 서울 홀딩스(MS)의 최대 주주는 안양에서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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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독자 노려 부피 작고 내용 간결 무료 '도시일보' 돌풍
24일 오전 홍콩 중심가 코즈웨이베이의 지하철역. 주룽(九龍)반도 신제(新界)에서 잡화점을 열고 있는 황룬(黃倫·47)은 평소 즐겨 보던 동방일보(東方日報) 대신 도시일보(都市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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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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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일 생각 않고 '쓰고보자'가 문제
요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지하철 역에서 신용카드 가입을 권유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형·시계·주방용품 등을 잔뜩 쌓아놓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공짜로 준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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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12. 계단 오르기는 '공짜 헬스'
계단은 '가장 몸 가까이 있는 운동기구'다.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계단 운동. 보약보다 낫다는 결론이다. 다리가 '제2의 심장'이며 발품을 팔아야 몸 전체가 활력을 갖는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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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12. 계단 오르기는 '공짜 헬스'
계단은 '가장 몸 가까이 있는 운동기구'다.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계단 운동. 보약보다 낫다는 결론이다. 다리가 '제2의 심장'이며 발품을 팔아야 몸 전체가 활력을 갖는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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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5년 늘리자] 12. 계단 오르기는 '공짜 헬스'
계단은 '가장 몸 가까이 있는 운동기구'다.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계단 운동. 보약보다 낫다는 결론이다. 다리가 '제2의 심장'이며 발품을 팔아야 몸 전체가 활력을 갖는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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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통신] 편리·충실한 '시민의 발'
밀라노 북쪽 수자니(Suzzani)가에 사는 크리스티아노(68)는 부인과 함께 중심가인 두오모에서 쇼핑하는 게 큰 줄거움이다. 집에서 나와 50m쯤 떨어진 정류장에서 4번 전차(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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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멋있게' 부산영화제를 즐기자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이다. 곱던 단풍 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며 계절의 바뀜을 서운해한다. 주초에 내린 비가 겨울을 재촉했나 보다. 달력을 펼쳐 보니 7일은 입동(立冬)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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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테마여행] 생선회가 있는 시네마천국 '부산'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이다. 곱던 단풍 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며 계절의 바뀜을 서운해한다. 주초에 내린 비가 겨울을 재촉했나 보다. 달력을 펼쳐 보니 7일은 입동(立冬)이다.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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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색 마케팅으로 승부건다"
얼마 전 수많은 네티즌들은 메일로 수신된 느닷없는 `살인예고장'을 받아들고 종일 공포에 떨어야했다. 또 지난 여름에는 피칠갑을한 채 서울 시내 한복판을 활보하는 여자때문에 행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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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문래동 오피스텔 전용률 '84%'
벽산건설이 15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방림방적 이전부지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메가트리움' 전용률은 84%나 된다. 오피스텔 전용률이 평균 60%, 일반 아파트가 대부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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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걸설 문래동 오피스텔 전용률 '84%'
벽산건설이 15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방림방적 이전부지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메가트리움' 전용률은 84%나 된다. 오피스텔 전용률이 평균 60%, 일반 아파트가 대부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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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속 지하철 첫 무임운행, 287만명 공짜귀가
공짜승객 2백87만명. 못받은 운임 16억원. 32년 만의 폭설이 쏟아진 15일은 서울 지하철에도 몇개의 신기록을 세운 날이 됐다. 1974년 8월 1호선 개통 이래 27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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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느껴지는 동네에서 가을 데이트
이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것 하지 않고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말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어도 재밌다. "도대체 저런 걸 누가 사갈까"싶은 물건들을 애써 만들어 파는 가게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