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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네 명뿐인 공무원…대통령 임명장 쓰는 '필경사' 뽑는다
김이중 전 인사혁신처 사무관이 임명장을 쓰는 모습. 중앙포토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쓰고 국새를 찍는 공무원 ‘필경사(筆耕士)’를 새로 뽑는다. 역대 다섯 번째 필경사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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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안돼" 입단속 나선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한 정진석 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수석비서관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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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대법관 비상장주 12억…임병렬 법원장·가족 코인 7억대 [재산공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8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윤리특위에 출석해 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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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종섭 도둑입국" vs 한동훈 "공수처가 답하라"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이종섭의 수사 회피냐, 공수처의 정치 개입이냐. 출국 11일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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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선데이] 두 법무부 이야기
정재민 변호사 혁명기 파리와 런던을 대비시킨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며,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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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실학산책] “법 적용은 임금의 최측근부터 시작해야”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1784년 다산은 33세로 아버지의 삼년상을 마치자 7월 23일 성균관 직강(정5품)에 임명되었다. 상을 당하기 직전 다산은 정조의 지극한 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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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조태열·안덕근 등 신임 장·차관급 5명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신임 장·차관급 공직자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 장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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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돈 ‘탄핵 찬성’ 62명…날 힘들게 한 명단 속 그 이름 [박근혜 회고록 33] 유료 전용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을 때 나는 청와대 관저에서 홀로 생중계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심정은 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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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내년 신입 판사 달랑 21명…정쟁에 멈춘 법관 증원법
10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로 임명된 판사들이 선서하고 있다. 뉴스1 내년 신임 법관 선발 인원 규모가 평년 대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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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에…민주당 "검찰판 하나회"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윤석열 대통령의 선배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된 데 대해 야당이 ‘검찰판 하나회’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 “괴벨스 물러난 자리에 SS 친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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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또 내홍…이번엔 '내부고발 칼럼' 쓴 부장검사 감찰·고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왼쪽)과 여운국 차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상부에 보고 없이 ‘내부고발성 칼럼’을 쓴 김명석(55·사법연수원 30기) 인권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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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승진→탄핵→징역 5년 구형, 손준성의 '고발사주' 롤러코스터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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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청문회에 손사래"…김행 사퇴 뒤 인재난 허덕이는 용산
지난달 5일 김행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 도중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다들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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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걸려도 과학기술 토양 다져야" 박정희 설득, KIST 세워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⑥ 과학기술연구원 설립 1969년 10월 23일 KIST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 내외. KIST는 한국 과학기술 발전의 초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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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회의 도중 코피 쏟은 尹…“확신 갖고 몸던져 뛰면 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바로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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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요? 제가요? 왜요?" 공무원 확산...'공무원 출신' 尹 칼 뺐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걸요? 제가요? 왜요?” 기업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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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尹이중성 정치인보다 교활...文 검찰총장 임명 후회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을 후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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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원장 찾기와 '법조 카르텔' 깨기[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저도(猪島)에 있는 대통령 별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전북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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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결사반대 민주…'내로남불 근거' 된 6년전 文 한마디
지난 28일 지명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주말과 휴일 내내 “지명 철회”를 주장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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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이동관 지명…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이동관(사진)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TV조선 재승인 심사 고의 감점 의혹’으로 기소돼 지난 5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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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성 금통위원 68억원 재산신고…박춘섭 금통위원 11억원
금융통화위원회에 새로 합류한 장용성 위원이 68억원, 박춘섭 위원이 11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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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 임명
김용빈 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이 2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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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고 헌법에 충성'해야 하는 이유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制憲節)이다. 1945년 독립한 신생 국가 대한민국이 1948년 7월 17일 당시 이승만(1875~1965) 국회의장의 건국 헌법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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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일부 황당 일감 독식…文의 사람이 尹정책 설계한 꼴"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차관을 동시에 교체한 뒤 공개적인 쇄신을 요구한 것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반대로 가는 통일부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