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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우유 허위광고 중지명령|경제기획원 "사실무근…과장·비방" |일반우유와 영양가비슷|"IDF 품질인정"주장도 근거없어|전문기관서 성분분석…"사과광고 내도록"
자기네 제품만이 「진짜우유」고 기존제품은 「가짜」라고 몰아붙이는 선전공세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불안을 주고 물의를 빚어온 파스퇴르유업(대표 최명재)의 광고가 대부분 사실과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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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올림픽쇼 입장권경품 물의|일화에 공개사과 광고를 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주)일화에 대해 지난5월의 서울프리올림픽쇼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던 사실을 걸어 앞으로 그같은 행위를 하지 말고 일간지에 사과광고를 내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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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에「허위·과장」광고 많다
「소 천마리에 장어 한마리?」 「천연 사이다」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 「윌수 70만∼1백만원」 우리가 흔히 보고 듣게되는 이같은 광고들의 전부 또는 일부가 거짓이라면,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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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약수, 허위광고 고치는데 8억원 들판
허위광고를 한 대가로 생으로 8억여원의 신규투자를 쓸어넣어야만 하는 사례가 생겨 업계에 경종이 되고있다. (주)초정약수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사 제품인「천연사이다」의 용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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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초정약수 과대광고 시정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더좋은 보리음료 비비클」이라는 광고문안을 사용한 릇데칠성음료주와 「천연사이다」라는 광고문구를 쓴 주초정약수에 대해 그같은 표현을 하지말도록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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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담합 정유 6사 과징금 21억 부과
정부는 20일 오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그간 판매물량 담합행위를 해온 6개 정유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억9천7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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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물량 놓고 담합행위 정유 6사 제재방침
지금까지 정부의 규제와 보호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오던 국가 기간 산업이 처음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심판 받게 됐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은 6일 국내 정유6사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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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점프A 광고 허위 시정을 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남양유업의 「점프A」광고에 대해 시정권고를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점유율 79·98%가 점프A」 「품질압도」라는 남양유업의 점프A광고가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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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화학 등 2개회사|불공정거래 시정 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비 계열 경쟁사에 대해 제품공급을 거절한 일양화학과 위탁판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주)대청주백화점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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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빌어 입어라" 강요한 예식장 시정명령
예식장에서 빌려주는 드레스를 입지 않는다고 예식장 임대를 거부한 결혼예식장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최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자기네가 빌려주는 드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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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광고·불공정거래 가전회사등 시정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삼성전자의 전기밥솥에 대한 허위·과장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대한전선·금성전선·국제전선및 한국전선공협의 타사업자 방해행위, 에스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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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3사에 시정명령하도급대금 지급늑장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하도급대금을 늦게 준(주)한양·삼익건설·대능건설 등 3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 자사제품인 바이오텍스를 선전하면서 경쟁사 제품을 비방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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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대금 지연 등, 8개 업체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하도급 대금을 늦게 주거나 서면계약서·내국신용장을 작성치 않은 동아제약·유한양행·동화약품·충남방적·기아기공·만도기계·(주)통일·코리아스파이서 등 8개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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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양 등 2개 사에 공정거래위, 시정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불공정거래를 한 (주)금성사 및 (주)백양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주)쌍방울에 대해서는 시정권고를,(주)진로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키로 각각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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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VIP 과장광고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진로의 진 (GIN) 제품 주니퍼와 진로위스키 (주)의 특급위스키 VIP에 대한 허위과장광고와 수암종합건설의 하도급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하여 시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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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럭키 등 6사 허위과장광고 시정 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주 럭키의 허위과장광고행위에 시정명령, (주)삼아와 (주)삼영의 하도급거래 상 불공정거래행위에 시정권고, 그리고 세방전지의 배터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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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제품 우대구매 현대3사에 시정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부품을 납품 받으면서 자기계열회사 제품에 대해서만 차별우대 가격을 적용하고 다른 중소업체 제품의 가격을 깎아 내리는 한편 이를 조사하는 공정거래실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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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불공정 신고에 보복한 원청업체 조사 공정거래실
정부는 하도급거래에 관한 불공정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되어 시정명령을 받은 뒤 관련 하도급업체에 보복을 가한 원청업체를 찾아내기 위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10일 경제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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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정거래법 위반 4백81건
공정거래실및 공정거래위원회가 85년중에 처리한 공정거래법위반사건은 모두 4백사건에 달했다. 25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이 집계한 85년도 공정거래법위반사건 처리현황에 따르면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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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등에 경고|타제품 비방광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경식)는 학원사(대표 김영수)가 동사 발행의 여성월간지 『주부생활』을 광고하면서 경쟁지보다 붓수가 떨어지는데도 『발행붓수 제1위』라고 허위과장광고한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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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광고 제한해온 학습자료협 시정권고
공정거래위원회는 회원사의광고활동을 제한해온 학습자료협회(사단법인)와 판매및가격카르텔 약정을 맺고 술값을 인상한 전남영광군소재 3개주류도매업자에 대해 최근 이같은 행위를 중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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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국제계약 백5건 시정명령
정부는 금년중(1∼6월)에 체결된 3백92건의 국제계약중 27%에 해당하는 1백5건이 우리측 기업에 얼방적으로 불리한 불공정거래내용을 포함하고 있음을 밝혀내고 이에대한 시정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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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플 등에 시정령
1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허위과장광고를 한 주아이템플과 카르텔행위를 한 만화 및 무협지출판업자, 대구지역의 10개 주류도매상들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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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카폰광고 과장시정 명령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현대전자산업의 차량전화에 대한 과장광고와 태흥건설과 남일건설의 하도급불공정거래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현대전자산업은 객관적인·근거없이 자기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