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만 한 총으로 탱크 부순다, 해병대 최초 여군 저격수 유료 전용
숫자 1은 ‘처음’을 의미하면서, ‘최고’라는 뜻도 갖고 있다. 부대의 서수가 1이라면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부대다. 또 서수 1의 부대가 보통 최정예다. 대한민국 해병대 제1
-
"초중고 1년씩 단축, 18세 결혼 허용"...中양회 저출생 대책
2019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저출생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6년을 5년
-
영산대, 中정주전력직업기술대와 교류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중국 정주(鄭州)전력직업기술대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주전력직업기술대는 중국 허남성 소재 3년제 대학
-
中 장쑤성 한국과 인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 관계 강화
바다를 사이에 두고서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장쑤(江蘇)와 한국의 우호 교류의 역사는 유구하다. 인문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상호 신뢰의 기초가 더욱 굳건해지고 한국과의 협력도 더욱
-
與, 김건희 의혹 총공세…“윤석열, 대통령은커녕 통장도 안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
'만두 찌듯' 군함 뚝딱···그뒤엔 시진핑도 인정한 '국보 기술자'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달
-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호랑이=본원의 이름은 호랑인데 별호는 산군이올시다. 내가 흉포하다는데 하늘이 준 천성을 발휘할 뿐 외려 정의롭고 공정하다 하겠소이다. 내
-
[차이나 인사이트] 서울 하늘 미세먼지 악화 책임이 트럼프에 있다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초미세먼지(PM 2.5 기준)가 지난달 15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쁨' 상태를 보였다. 당시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
한·미 국방부, 해병대 연합훈련 KMEP 무기한 유예
지난해 9월 1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해병대 공정훈련장에서 한ㆍ미 연합훈련이 실시됐다. 한국 해병대 공정대원들이 C-130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으로
-
중국 첫 자국산 항모 해군 창건일 맞춰 내달 다롄서 진수식
중국의 첫 자국산 ‘001A형’ 항공모함이 다음달 23일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일에 맞춰 다롄(大連)에서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홍콩 명보가 28일 보도했다.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
[현장 속으로] 105mm 대포를 산 위로 끌어올렸다…지압 장군의 공세적 상상력이 적의 허를 찔렀다
1950년대 호찌민(왼쪽)과 지압(오른쪽). [중앙포토]디엔비엔푸(Dien Bien Phu)는 서사시(敍事詩)다. 베트남의 승전 드라마다. 베트남의 20세기 후반은 전쟁의 역사다.
-
리커창 “선체 즉시 절단, 산소 주입하라”
리커창 총리(오른쪽 사진 왼쪽)가 국무원 구조팀과 현장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양징 국무위원 등과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신화=뉴시스]458명이 탑승한 창장(長江) 유람선의 침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어떻게 바뀌나 봤더니" 내년 완공 예정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사진 중앙 포토] 2016년 완공을 앞둔 대구의 신축구장 명칭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로 결정됐다. 대구광영시는 삼성전자, 삼성 라이온즈와 새 구장의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년 완공…어떤 모습인가 봤더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사진 중앙 포토] 2016년 완공을 앞둔 대구의 신축구장 명칭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로 결정됐다. 대구광영시는 삼성전자, 삼성 라이온즈와 새 구장의
-
[국민대학교] 전공 넘나드는 융합 교육 … 혁신 리더 꿈 영근다
국민대가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리더인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교내에 ‘지암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를 개설해 다방면에서 지원하는가 하면 자동차
-
“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
[브리핑] 경주대 해외학기제 2학기 200명 유학
경주대가 14일부터 2학기 해외학기제 참가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이 대학 관광경영학과·호텔경영학과 등 학생 15명은 1차로 이날 뉴질랜드 윈텍대학에 파견돼 12주 동안 전공과 어
-
말로만 전통…된장 항아리 속엔 구더기 '드글'
충북 재래된장 제조업체의 장독 속. 된장 위에 죽은 파리가 여러 마리 보인다. 이 업체는 3000여개의 장독 속에 장을 보관하고 있었다. 시판 된장의 세계에선 ‘재래’가 훈장이다.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73) 전선을 밀어 올리다
6·25전쟁 초기 평양으로 투입되는 미 공정대원이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공정대원들은 무장한 상태로 낙하산으로 공중 강하해 작전지역에 침투,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 많다. 일반 보병
-
재정난에 빠진 화성시 경기타운 공사 중단 검토
13일 오후 1시쯤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한 공사장. 곳곳마다 공사 자재를 실은 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흙 바닥 한가운데는 지붕 공사를 하고 있는 흰색 원형경기장이 들어섰다. 화성
-
일 육·해·공 자위대 12월 ‘섬 탈환 훈련’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육·해·공 자위대를 동원한 섬 탈환 훈련을 올 12월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일본은 주변국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
[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25) 퇴로 막아 적을 분산시켜라
미 187공수전투단이 1951년 3월 23일 문산 지역에 낙하하고 있다. 적의 퇴로를 끊는다는 차원에서 벌인 이 공수 작전은 보병인 국군 1사단이 서울에서 밀고 올라가는 지상 작전
-
[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24) 맥아더의 통 큰 선물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이 1951년 3월 중순에 국군 1사단 사령부로 찾아 왔다. 지프에 앉은 맥아더 사령관(왼쪽)이 당시 1사단장이던 백선엽 장군과 악수를 하며 대화하고
-
[김영희 ‘기자 50년’] 월남에서 유엔본부까지 … 그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 외교사였다
본지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22일로 기자 활동 50주년을 맞습니다. 1958년 22세의 나이로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그는 72세가 된 오늘날까지 현장기자로서 외길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