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현희 전향을 예로 거론

    전두환 대통령은 5일 상오 국방부의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국가발전을 위한 군의 공헌을 치하하면서 『지난 7년간 두 배로 늘어난 국력은 우리의 방위역량을 뒷받침해 주었을 뿐

    중앙일보

    1988.02.06 00:00

  • KAL기 폭파 지령전달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국정부는 그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수집한 북한의 KAL기 폭파에 관련된 독자적 정보를 4일 공개, 김현희와 죽은 김승일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북한 공

    중앙일보

    1988.02.05 00:00

  • 4개 국어 능해도 세종대왕은 몰라

    KAL기 폭파범 김현희가 북에서 「해외공작원」으로 선발되던 날 김의 부모는 밤새도록 울었고, 김은 아직 미혼의 숫처녀라는 등의 신변스토리가 최근 공개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은 8

    중앙일보

    1988.02.04 00:00

  • 김현희 일대기 영화제작|화천·자진영화사서 추진

    KAL기 폭파사건의 범인인 북괴공작원 김현희(사진)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영화제작이 두 영화사에 의해 동시에 추진되고있다. 화천 영화사는 최근『「마유미」최후의 증언』이란 제목으로

    중앙일보

    1988.01.28 00:00

  • KAL테러 북한소행 일본공산당의장 지적

    【동경=최철주특파원】「미야모토」(궁본현치)일본공산당의장은 최근 당기관지 적기가 김현희의 기자회견에 대해 『(북한이 테러를 했는지) 진위를 확인할 수단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한

    중앙일보

    1988.01.25 00:00

  • "북한피랍 외국여인 많다"

    【동경=최철주특파원】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는 전 영화감독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l8일 일본 민간TV방송 TBS와 가진 인터뷰에서『현재 북한에는 KAL858기를 폭파한 북한 특수공작

    중앙일보

    1988.01.20 00:00

  • "실종 일인 6명 북한에 있나"

    【동경=최철주 특파원】 김현희가 15일 폭로한 북한에서의 스파이 교육내용이 10여년전 일본에서 연쇄증발한 일본인 남녀 6명의 연쇄실종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주요 실마리를 제공,

    중앙일보

    1988.01.18 00:00

  • 중공, 남북한 모두에 자제촉구

    【북경UPI·로이터연합= 본사특약】 중공은 16일 KAL기 폭파사건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었다는 김현희의 자백에 대한 중공의 첫 반응으로 『논평하지 않겠다』 , 『우리는 언제나

    중앙일보

    1988.01.18 00:00

  • 김신조와 같이 공소보류 가능성

    「마유미」로 알려졌던 KAL기 858편 폭파범 김현희(26)가 북괴의 대남 특수공작원임이 밝혀짐에 따라 김의 법적 처리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정법상 김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

    중앙일보

    1988.01.16 00:00

  • 유고서 북괴공작원으로부터 폭약 받았다|김현희·김승일 범행 행적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김승일과 함께 고성능폭약을 조작, 기내에 시한폭탄장치를 한 뒤 추적 당하자 휴대했던 독극물로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다. 공작과정에서 이들이

    중앙일보

    1988.01.15 00:00

  • 김현희·김승일 인적사항

    본적=평양시 동대원구역 동신동 주소=평양시 문수구역 무수1동65반 무역부아파트7층1호 소속=북괴 노동당 조사부(여·26세·62년1월27일생) 가명=김옥화 (김옥화) 초대소수용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사건 수사발표 전문

    ○지난해11월29일 오후2시5분쯤 버마 안다만해역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1백15명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킨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8일만에 무거운 입 열었다

    『언니, 미안해.』 「마유미」는 갑자기 옆에 있던 여수사관의 가슴을 밀치면서 우리말로 말문을 열었다. 서울도착 8일 만인 지난해 12월23일 하오5시쯤 서울시내 모처 안가에서 일본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 김정일이 지령

    지난해 11월29일 버마상공에서 추락, 1백15명의 희생자를 낸 KAL기 858편은 북괴 김정일의 친필지령에 따라 올림픽 방해등을 목적으로 공중 폭파되었으며 일본 위조여권으로 부녀

    중앙일보

    1988.01.15 00:00

  • 여권 위조 단 배후 추적 일 경찰, 마유미 사건 본격수사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경찰은 한국치안당국의 협조를 받아「마유미」및 자살한「하치야·신이치」명의의 일본여권 위조 단 색출에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경시청은 김현희 등이 사

    중앙일보

    1988.01.15 00:00

  • 각 국의 올림픽참가 저지 목적

    KAL기 폭파사건은 북괴가 서울올림픽 방해를 위해 7년여 장기교육을 시킨 정예특수공작원을 남녀1조로 완전한 외국인으로 위장시켜 국제적인 테러를 감행했다는 사실이 특징으로 지적될 수

    중앙일보

    1988.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