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병 의혹 법대로 수사” 2대 공수처장 지명 오동운의 과제
오동운(55·사법연수원 27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가 28일 경기 과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오 후보자는 “취임하게 되면 공수처가 독립
-
유승민 “윤 대통령, 이번 총선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지난 28일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도 화성에서 지원 유세를 하는 모습. 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번 총선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3
-
공수처 수사자문단 폐지…"실적 저조, 기능 중복 지적"
경기도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자문단을 폐지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수사자문단
-
공수처, 인력 이탈에 검사·수사관 2명씩 공개채용
경기도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현판이 걸려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인력 이탈에 따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을 공개 채용한다. 공
-
공수처, 김학의 성접대 수사팀 직무유기 혐의 불기소 처분
경기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 최초 수사팀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8일 불기소 처분을
-
공수처, 1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 감사원 간부 구속영장 청구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감사원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송창진 부
-
유병호, “12월 갈텐데 소환 직전 통보하고 고발장 거부” VS 공수처, “지연 전략”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감사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대환)와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소환일정을 두
-
전쟁터 법사위의 책략가들, 이지백·최병현·최성준·김진천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공수처, ‘이영진 헌법재판관 접대’ 제보한 사업가·변호사 압수수색
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새로운 로고(CI)와 슬로건(표어)이 담긴 현판이 걸려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영진 헌법재판
-
공수처, ‘표적 감사 의혹’ 최재해·유병호 수사 착수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새로운 로고(CI)와 슬로건(표어)이 담긴 현판이 걸려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른바 ‘표적 감
-
尹 "공수처의 언론 사찰 배후는 文 정권…민주주의서 있을 수 없는 일"
지난 9일 오전 국민의 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전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 윤석열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사진) 국민의힘
-
[라이브중계] 김진욱 "그간 檢 고위공직자 수사 논란 많았다"
관훈클럽(총무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을 초청해 관훈포럼을 개
-
남인순만 뒷북사과…박원순 성추행 결론에도 與女 침묵 길어진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
김진욱, 연수보고서 '가짜날짜' 의혹…넉달 뒤 내용 담겼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야당이 김진욱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보자에 대해
-
조응천 "尹 배제하면 정의 바로 서나···秋 못 돌아올 다리 건넜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배제 조치하고 징계 청구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위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비판의 글을 올렸다. 조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내일 총선이라면···민주당 38.4% 한국당 28.6% 정의당 9.0%
38.4% vs 28.6%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각각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이라고 답한
-
文 청와대서 5당 대표와 '비공개' 회동…"조문 답례 차원이라는데"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7월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참석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
-
금태섭 또 소신발언 "패스트트랙 탄 공수처, 권한 남용 우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른쪽)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당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변선
-
김의겸 투기 논란에 야당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
야 4당은 28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매입을 일제히 비판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중앙포토] 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 변동사항
-
'5·18' 이어 '공수처' 얹었다…"팻(fat)트랙 된 패스트트랙"
“(그건) 공수처가 아니니까….” 2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전날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의 전제 조건으로 내놓은 새
-
남경필 "바른정당 죽어가고 있다"...바른정당, 오늘부터 비상시국회의 가동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26일 “바른정당은 지금 좌표를 잃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며 “살아나는 유일한 길은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
-
청와대 '쏠림인사' 탈 났나…공직사회 '태평성대 인사' 논란도
청와대가 인사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차관급의 인사수석비서관을 7월에 신설했지만 여전히 인사 검증에 구멍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고위 공무원층을 중심으로 특정 대학 출신의 인사
-
여성이기에 겪는 이중의식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시원한 일이기도 하지만 겁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숨겨둔 상처가 있기에 나름대로 그것을 치유하고 감싸고 숨기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자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
'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44. 김택기 (민주당, 강원 태백·정선) 동부화재해상보험 상임고문,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당 태백정선 지구당위원장 ▶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 -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