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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내고 5만원어치 사용...지자체 대중교통 '패스' 바람
세종시가 2만원짜리를 사면 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응패스)를 도입한다.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도 일정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만들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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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전서 아이 낳으면 300만원…세종 랜드마크도 개통한다
대전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첫 달 최대 300만원을 받고, 공용자전거 '타슈'를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 금강에 건설되는 관광전용 다리가 3월 개통된다. 충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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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에 따릉이 사촌들 있었네
바야흐로 공공자전거 전성시대다. 전국 50개 도시가 공공자전거를 운영한다. 사진은 경북 영주 무섬마을. 영주시는 2016년부터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민은 물론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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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비대면 서비스 강화, 스마트산단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선도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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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지켜 도난 걱정 ‘제로’ … 무료 자전거 빌려 시내 누벼요
# 15살 곽동현(아산 신창면)군의 집에서 온양온천역까지는 버스로 20분 거리다. 평소 곽군은 자전거를 타고 온양온천역 광장 같은 도심을 달리고 싶었지만 집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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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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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 엑스포 앞두고 ‘U-bike 도시’ 시동
시민들이 선소 입구 공원 무인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전남 여수가 자전거와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수시는 2012세계박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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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계획중이라면 …
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바비큐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야외 바비큐장을 둘러봤다. 셰프가 구워주는 바비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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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모든 시민에 자전거 보험 혜택
진주시 상대동에 마련된 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있다.이 대여소 건물 안에는 50대의 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진주시 제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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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여소 3곳 늘려
부산시는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다음달 대폭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문을 여는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부산 강서구 염막 생태공원과 연제구 온천천 시민공원, 금정구 지하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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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오면 가격 깎아줍니다”
대전에서 건축업을 하는 윤성훈(48·서구 탄방동)씨는 요즘 한 달에 드는 기름값과 외식비 등 생활비를 7만원가량 줄였다. 윤씨의 가족들은 음식점과 이·미용실에 갈 땐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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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 무료 이용하세요”
대전 시내에선 앞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 기관·학교 등 단체(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