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염 기른 럼버섹슈얼 황교안, 이미지 변신 성공했지만 성과는···
문재인, 손학규, 박원순, 김무성, 황교안.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선에 출마했거나 앞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이란 답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수염’이다. 5명 모
-
박지원 “정세균, 대권 꿈 버리지 않았다…이낙연 종로 출마할 듯”
사진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이 지난 2017년 6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악수하는 모습. [뉴스1]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18일 자리에서
-
"추다르크 오기 전 조·유·황 끝내고 싶을 것" 檢 수사 가속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가운데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 무효소송 제기…헌재‧국회 벽 넘어야
김기현 전 울산광역시장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6월 실시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대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6·
-
[강찬호의 시선] 황교안 단식, 민심 못 얻으면 실패한다
강찬호 논설위원 역대 야당 대표 중 삭발과 단식 투쟁을 다 한 이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유일하다. YS(김영삼)와 DJ(김대중)조차 단식은 했지만, 삭발은 하지 않았다. 그
-
총선 5개월 남았는데···법무부 "공공수사부 연내 축소 검토"
검찰개혁 추진상황 점검 당회의가 14일 오전 국회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인영 원내대표, 박주민 검찰개혁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
김연철 "北어민 북송 처분은 靑 안보실" 천정배 "권한 없다"
15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불러들였다. 지난 2일 정부가 북한 어선과 어민 2명을 나포했다가 7일 북으로 돌려보낸 사건이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
-
박지원 “‘박찬주 영입’ 황교안 리더십, 삼청교육대에 머물러”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지원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박지원
-
박지원 “강기정, 자기 답변할 때도 아닌데 잘못…靑 참모들 오만”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변선구 기자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4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최근 국감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고성 설전을 주고받은 것과 관련해 “자기 답
-
홍준표 “박찬주, 5공 시대나 어울려” 페북글 올렸다가 삭제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인재 영입 1호에서 하차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
-
박찬주 "군인권센터장은 삼청교육대 교육 받아야"…홍준표 “5공 공안검사가 5공 장군 영입”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발표가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교육 받아야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인권센터는
-
전두환 몰락 앞당긴 "성모욕행위"···역대 정권 언론 수난史
사자명예훼손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법원을 나오고 있다. [중앙포토] 법무부가 사실과 다른 ‘오보(誤報)’로 사건관계자나 검사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사에 대해 검찰
-
색소폰 불며 유튜버 데뷔한 황교안 "인권탄압 공안검사 오해"
[사진 유튜브 '오른소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유튜버로 데뷔했다. 자유한국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는 이날 '오늘, 황교안입니다'라는 제
-
[월간중앙] 보수 학자 윤평중-진보 학자 박상인의 고언(苦言)
“경청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화(共和)의 시대를 준비하라” ■ 조국 사태가 부른 광장의 분열은 정치적 욕심 앞선 여야 모두의 책임 ■ 위기 극복하고 지지 회복하려면 통합과
-
검찰 “경찰 수사 강력 통제” vs 경찰 “개혁에 완벽히 역행”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법안)에 오른 ‘수사권 조정안’을 놓고 검찰과 경찰의 팽팽한 기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대검찰청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형사소송법·검찰청법
-
대검 국회 낸 ‘수사권 조정안 수정 요청’ 의견서 뜯어보니…
대검찰청. [뉴스1] 검찰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법안)에 오른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찰에서는 “적절한 제동이 걸렸다”는 호평이 잇따르
-
조국이 남긴 검찰개혁위 "법무부서 검사들 모두 빼라"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구성한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법무부
-
특수부 46년 만에 폐지…법조계 “왜 부산 아닌 대구에 남기나”
한때 거악(巨惡) 척결의 상징으로 불렸던 전국 검찰청의 특수부가 서울중앙지검·광주지검·대구지검에만 남고 모두 사라진다. 서울과 호남, 영남 각 1개 검찰청 특수부를 제외한 수
-
서울·광주·대구만 특수부 남긴다···"조국 고향 부산 왜 빠졌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특수부 축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거악(巨惡) 척결의 상징으로 불렸던 전
-
[월간중앙- 정밀분석] 역대 ‘특수통 검찰총장’ 굴곡사
검찰 검찰총장은 경계인의 숙명을 피할 수 없다.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지휘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행정기관의 수장인 동시에, 권력의 외풍으로부터 조직과 수사의 독
-
박지원 “검찰 자진 출두하며 ‘내 목 쳐라’던 황교안, 웬 진술거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패스트트랙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경록 기자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은 1일 국회
-
투블럭 황교안, 핑크빛 민부론···그 뒤엔 광고쟁이 김찬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부론' 발간 국민보고대회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출정”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
-
민주당 "경찰, 한국당 강제수사 나서라"…'체포영장 동의'로 한국당 압박 나서
정양석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지난 4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위해
-
'盧 오른팔' 사건 재연되나···'윤석열 배신감'에 끓는 친문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 때는 있지도 않은 논두렁 시계를 가지고 얼마나 모욕을 주고, 결국은 서거하시게 만들지 않았는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인천 남동공단 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