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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까지 튄 공수처 통신조회…아사히 "자사 기자 조회 해명하라"
일본 아사히신문이 공수처가 자사 소속 한국인 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고 밝히며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사진은 3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모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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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공수처, 유신 중앙정보부와 비슷…文대통령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임현동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정치인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을 두고 “무분별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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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문재명' 세력에 맞설 것…무릎 꿇느니 서서 죽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0일 사찰 의혹으로 번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논란과 관련해 "야당 대선후보까지 사찰하는 '문재명' 집권세력에 맞서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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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고쳐 쓸 수 없는 공수처
이상언 논설위원 “어릴 때는 언제나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이었어요. 아홉 살 때부터 스물일곱 살 때까지. 저는 사실 뭐 대단한 운동가도 아니었고 잡혀간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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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통신조회 논란, 언론자유 위해 계속 추적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12월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회의는 28일 열렸다. 이메일로 각자 의견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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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민간 사찰 논란 공수처 두둔 “수사 노하우 지원, 검사 파견도 검토”
박범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언론·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어쨌든 영장에 기초한 집행”이라며 “법무부·검찰이 축적한 수사 노하우로 도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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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뒤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자료 조회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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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찰’ 공수처, 카톡 단톡방도 털었다…윤석열 3번 조회
언론인 및 그 가족, 야당 정치인에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통신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허가)을 발부받아 기자와 정치인 등에 대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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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턴 공수처…尹 "이러려고 만들었나"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을 비롯한 언론인의 가족, 야당 의원을 포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통신자료를 뒤져 논란이 된 일에 대해 윤 후보는 "이런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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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쇼크…윤석열 "나뿐 아니라 아내·누이까지 사찰당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기록 조회에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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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1일 본회의 합의…30일엔 공수처장 출석 법사위 열기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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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턴 공수처…尹 "이러려고 만들었나"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을 비롯한 언론인의 가족, 야당 의원을 포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통신자료를 뒤져 논란이 된 일에 대해 윤 후보는 "이런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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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간 박범계, 언론사찰 공수처에 "수사 노하우 지원 검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판 보도한 기자들의 통화내역을 들여다본 것을 포함한 ‘언론·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어쨋든 영장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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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등 尹 10회 김건희 7회 뒤졌다…野 의원 78명 조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롯해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29일 선대위가 밝혔다. 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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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핵심측근 3인방 포함 국민의힘 67% 통신기록 조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핵심 측근을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 3분의 2의 통신기록을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거의 실시간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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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변인까지 턴 공수처…尹 "대통령 되면 책임 묻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공수처는 이미 수사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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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폰까지 털었다…좌초 위기 자초한 '성과 전무' 공수처 [Law談 검찰개혁2021②]
“이날이 언제 오나 조마조마한 순간이 많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지난 1월 21일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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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공수처장
박진석 사회에디터 인재는 즐비했다. 전직 대검 중수부장 두 명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장,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역임자까지. 내로라하는 수사 경력자들이 초대 공수처장 후보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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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수처 ‘언론·정치 사찰’ 수사 착수
검찰이 사찰 논란 관련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의 피고발 사건을 배당하면서 사실상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김 처장 등이 소환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공수처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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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불법사찰' 규탄하더니…"공수처 신생팀" 되레 감싼 與
12월 28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통신자료 조회 등을 통해 기자 130여명을 포함해 언론·학계·야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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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0억이나 줬는데…박범계마저 "실망"한 공수처 전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사면초가 신세다. (박스 안 관련기사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잇따른 편파·부실 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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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공수처…'230명 사찰 의혹' 김진욱 고발장 쌓인다
고위공직자 비판 보도를 한 기자 130여명을 포함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 등 230여명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고발이 검찰에 몰리고 있다.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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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박범계, 검찰 압박 노골적 대선 개입…사퇴하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3선 현역 국회의원인 박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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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공수처 무용론…박범계도 “일정 부분 실망감”
김진욱 공수처장(左), 박범계 법무장관(右)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사면초가 신세다. 잇따른 편파·부실 수사 논란에 이어 언론인·정치인·일반인을 막론한 무더기 통신자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