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민개병태세 확립

    박정희대통령은 8일하오 국회의장단과 원내각파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치, 북괴무장공비사건과 「푸에블로」호 사건을 둘러싼 한·미관계등 국가안보문제에 관한 초당적대책을 협의했다. 박대통령

    중앙일보

    1968.02.09 00:00

  • 무장공비

    지금 있는 곳으로 직장을 옮긴 후 첫 월급부터 조그마한 적금을 하나 들었다. 조금이나마 보람있게 쓰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몇 백원이라도 있으면 열심히 예금했다. 나대로의 긴축정책(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공비남파규탄

    [판문점=박승탁기자]「푸에블로」호 송환을 위한 미·북괴간 판문점비밀회담이 지난 2일부터 열리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내외기자에게 공개된 7일 하오의 군사정전위비서장회의는「푸에블로」호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북괴응징 요구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온국민의 분노는 계속 불길처럼 번져 지난7일 하룻동안에도 전국에서 3만6천여 명이 북괴만행규탄 「데모」에 참가했다. 정읍의 2만여 명을 비롯, 광주·공주 등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부위조약보완|대미교섭다짐

    정일권 국무총리는 7일『북괴가 남침하는 경우 주위미군이 자동적으로 반격을 할 수 있도록 현 한·미 방위고약을 보완하도록 미국과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총리는 이날 국회본회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군장비현대화가 선무|향군무장 실현불능

    유진오신민당대표위원은 8일『정부는 국민에게 불안의식을 주지말고 착실하게 대미외교를 벌여 하루빨리 국가안보태세를 갖추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표는 이날 필동자택에서 기자와 만나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막간에 벗은 「베일」|공개된 판문점 비서장회의, 싱거운 「50분」

    [판문점=박승탁,김정찬]비밀의 장막에 가려졌던 판문점은 「베일」을 벗었다. 「푸에블로」호 승무원송환문제를 다룬 미국과 북괴의 비밀협상이 지난2일 시작된 후 엿새 동안 「자유의 다리

    중앙일보

    1968.02.08 00:00

  • 협상소외대책을 추궁 국회본회의

    북괴도발행위에대처,「국가안보결의」를 채택한 국회는「푸에블로」호 승무원 석방문제를 위한 미국과 북괴간의 「판문점비밀협상」의 내막을 듣기 위해 7일 본회의에 정총리, 최외무, 김국방장

    중앙일보

    1968.02.07 00:00

  • 미의 저자세 비난

    7일 상오10시 대한학도 의용근 동지회 회원 20여명은 미대사관 앞에서『미국은「푸에블로」호송환을 위해 한국을 무시한 북괴와의 비밀회담을 즉시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미

    중앙일보

    1968.02.07 00:00

  • 의로운 사나이의 유언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섬멸하라』던 유언. 고 이익수춘장이 남기고 간 이 소리를 전해듣고 나는 폐부를 찌르는 아픔을 이기지 못했다. 허겁지겁 그의 집(서울 성북구 미아동632의17

    중앙일보

    1968.02.07 00:00

  • 학생데모 강력 제지

    문홍주 문교부장관은 7일 상오 서울시내 각 대학 총 학장들을 문교부로 불러. 북괴 무장공비남침 및「푸에블로」호 납북사건에 관련 일부 대학생들이 미국에 항의하는「데모」를 벌이고있는

    중앙일보

    1968.02.07 00:00

  • 두곳서무기노획 공비들이버린듯

    대간첩대책본부보고에 의하면 5일 하오4시 비봉지역에서 북괴무장공비가버린 것으로 보이는 기관단총1정 실탄5발 수류탄1개를 경찰수색대가 주웠고, 하오 5시쯤 법원리지역에서도 군수색대가

    중앙일보

    1968.02.06 00:00

  • 청와대서 사태협의

    박정희대통령은 6일 하오 청와대에서 북괴공비남침 사건후 제9차 정부·여당 연석시국회의를 열고 정부의 모종조치를 미측에 통고한 후의 사태와 대책을 협의했다. 이에 앞서 5일 하오 3

    중앙일보

    1968.02.06 00:00

  • 너무나 근시한적 정책|미·북괴 판문점회담을 주시한다

    판문점 회담이 한국 땅에서 한국의 참석 없이 미국과 북괴간에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 미국측은 판문점 회담이 정전협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유엔」군사령부와 북괴간의 회담 이며 한국은

    중앙일보

    1968.02.06 00:00

  • 한국을 소외한 흥정|미·북괴 판문점 비밀협상

    미국은 동해상에서 피랍된 「푸에블로」호 승무원의 송환을 위해 북괴와의 판문점 협상을 거듭하고 있다. 「힘에 의한 대응」에서「테이블의 흥정」으로 -. 「푸에블로」호가 납치된 지난달

    중앙일보

    1968.02.06 00:00

  • 미 유화정책에 독자조처|정부, 포터 미대사에 통고

    정부는「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위한 미국·북괴간의 직접협상과 관련 북괴의 도발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모종중대조처를 결정, 이를 6일 상오 미측에 통고했다. 정일권 국무 총리는

    중앙일보

    1968.02.06 00:00

  • 혁신적태세를 위하여

    북괴무장공비의 서울 시내 침투사건으로 해서 우리들 국민이 다시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저들 북한 공산도당이 남한에 대하여 6·25이상의 침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 실을

    중앙일보

    1968.02.06 00:00

  • 굴욕적인 미국의 유화태도

    미국은 판문점에서 지난 2일이래 3차에 걸쳐 북괴와 완전한 비밀협상을 벌여 「푸」호 승무원의 석방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난이 누차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이 그들의 국

    중앙일보

    1968.02.06 00:00

  • 국회건의와 대통령의 영단

    북괴 무장공비 남침사건 등에 관한 대정부 질의에 대한 공동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연일회의를 거듭해 오던 국회 국방·외무·내무연석회의 7인 소위는 ⓛ미국대통령에게 한·미방위 조약 보완

    중앙일보

    1968.02.06 00:00

  • 김 주미대사에귀국 연기 훈령

    외무부는 6일 각 해외공관장에게 임지를 이탈하지 말고 각 주재국 정부에 북괴만행을 규탄하는 한국정부의 입장을 설명, 협조를 얻도록 하라고 훈령했다. 한편 외무부는 2월초 귀국할 예

    중앙일보

    1968.02.06 00:00

  • 「군수산업」검토

    6일 박기획원장관은 무장공비남파등 최근의 사태를 고려하여 『국내적인 자위수단을 강구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무기를 독자적으로 생산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 『관계당국

    중앙일보

    1968.02.06 00:00

  • 노총서도 대미 경고

    6일 한국노총은 미국에 대해 우리의 주권을 무시한 독선적이며 굴욕적인 외교정책을 지양 하고 보다 강력한 조처를 취하라고 성명했다. 한국노총은 북괴공비남침사건과 「푸에블로」호 납북사

    중앙일보

    1968.02.06 00:00

  • 간첩신고 상금백만원

    법무부는 7일 북괴의 남파무장공비를 신고하거나 체포 또는 정보를 제공한 자에게는 즉각 상금을 지급하며 상금액수도 현재의2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올리기로 하는 반공법(15조) 및 동

    중앙일보

    1968.02.06 00:00

  • 일기자 추방하라

    5일상오 10시 부터 부산동성고교와 동아고교학생 3천여명은 광복동소재 주한일본영사관앞에서 연좌「데모」를 벌이고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때 왜곡보도한 일본「아사히」 「요미우리」한국특파

    중앙일보

    1968.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