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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세무서원 살해 주범 무기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는 9일 서울북부세무서원 강정근씨(41) 피살사건의 주범 김명환 피고인(23)에게 살인죄를 적용, 무기(구형 사형)를 선고했다. 재판

    중앙일보

    1982.02.09 00:00

  • 주영형에 사형 구형

    윤상 군 살해범 주영형 피고인(28·전 경서 중 체육교사)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유제인 검사는 2일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중앙일보

    1982.02.03 00:00

  • 세무서원 청부살해 주범 사형구형

    서울지검 오종권검사는 22일 서울 북부세무서원 강정근씨 피살사건 결심공판에서 살인청부 주범 김명환 피고인(23)에게 살인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했다. 오 검사는 또 범행을 부탁했던

    중앙일보

    1982.01.23 00:00

  • 매형 정부살해기도 범인 검찰에 자수

    재산관계로 원한이 많은 사촌 자형을 뺑소니사고로 위장, 청부살해를 기도했던 이종안씨 (22·서울 연저1동413의l06)가 7일 하오 서울지검에 자수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윌22일

    중앙일보

    1982.01.08 00:00

  • "때되면 모든 것 털어 놓겠다"

    백범금구선생 암살범 안두희씨(64). 역사적 시역사건이 난지 33년. 역사의 증인일수있는 안씨는 이제 70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고 가족들을 따라 미국이민을 계획하고있다. 이민설이

    중앙일보

    1981.12.18 00:00

  • 자살교사미수 추가 윤상군살해 주영형

    서울지검 유제인검사는 16일하오 윤상군 유괴살해범 주영형(28)과 공범 이모(17) 고모(17)양등 3명을 각각 구속기소했다. 주범 주는 특정범죄가중처별법(미성년자약취·유인살해)위

    중앙일보

    1981.12.17 00:00

  • 묶어놓고 이틀동안 태연히 학교출근

    마포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윤상군을 만난 주는 『날씨가 추우니 제과점으로 가자』며 서울대교 쪽으로 20m쯤 걸어 내려가 육교를 거의 건너 끝에서 세 번째 계단에 선 윤상군이 넘어지

    중앙일보

    1981.12.03 00:00

  • 사도와 미꾸라지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모든 사람의 한가닥 기대가 무너져 내린 11월의 마지막날. 14세 불구소년을 납치해 살해, 암장한 범인이 바로 소년을 가르치던 선생님으로 밝혀지고 두여고생

    중앙일보

    1981.12.02 00:00

  • “고통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비통과 회한과 참회…윤상군 장례식에 붙이는 글

    두어머니는 함께 울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김해경씨(41), 그 어머니가슴에 단장의 슬픔을 안겨준 철없는 딸을 가진 어머니 석준건씨(42·서울구로동). 외아들을 잃은 마음과 딸을

    중앙일보

    1981.12.02 00:00

  • 지난4월 경찰에 전화

    윤상군 유괴살해사건의 공범 고모양(17)이 지난4월 수사본부인 마포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주영형이 범인이라는 암시를 했으나 사소한 실수로 이를 넘겨 버렸음이 1일 밝혀졌다. 이같은

    중앙일보

    1981.12.01 00:00

  • 치떨리는 행적…“두얼굴의 스승”|주선생은「악의 사신」이었다 윤상군 사건|“부자집 총각으로 속여 큰인기|교외지도 교사를 사칭…딴짓도

    체육교사 주영형. 그는 물질사의회의 병증(병증)이 성스러운 교직사회에까지 파고들었다는 슬픈 사실을 입증한 악의 증인이 되었다. 범인 주의 교만생활은 낮과 밤이 다른 탈쓴 교사와 탕

    중앙일보

    1981.12.01 00:00

  • 주교사 면직·교장사표 수리

    서울시교육위는 지난 30일 하오 이윤상군 유괴·살해사건과 관련, 긴급징계위원회를 열고 범인 주영형 경서중교사를 직권 면직했다. 시교위는 또 경서중 은용기교장과 사건발생당시 이학교

    중앙일보

    1981.12.01 00:00

  • "스승이 어찌 얼린 제자를…"|윤상군 유괴살해범 발표되자 온 장안이 치떨어

    14살의 어린 윤상이가 믿고 따르던 체육선생의 손에 무참히 살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 국민은『과연 그럴 수가…』하는 경악과 함께 땅에 떨어진 사도에 비통함을 금치못했다. 『윤

    중앙일보

    1981.11.30 00:00

  • 걸려온 전화 격려 6·비난 4의 비율|신임 용산서장, 시민반응 들려주며 사기앙양에 부심

    경찰창설36돌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린 21일 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홍에 김수환추기경이 참석, 남덕고국무총리·서정화내무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등 분위기를 돋워 눈길을 끌었

    중앙일보

    1981.10.23 00:00

  • "훔친 범인조작까지 기획했었다"­윤노파 예금증서 빼낸 하형사 밝혀

    피살된 서울 원효로 윤노파의 예금증서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이사건의 범인으로 당초 윤노파 사건의 수사전담요원이었던 서울 용산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하영웅순경 (41)을 검거

    중앙일보

    1981.10.19 00:00

  • "암살주범 육군중위|공범3명은 군복입힌 민간 광신도"

    【카이로9일AP=연합】이집트당국은 8일 처음으로 고 「사다트」대통령을 살해한 범인 4명의 신원을 발표, 주모자는 이집트 육군중위 「할레드.이스탐불리」이며 나머지 3명은 군복으로

    중앙일보

    1981.10.10 00:00

  • 혼전순결…69%가 지켜야한다 -본지 독자토론 모집에 비친 의견을 들어본다

    실로 받아들이기 곤란한 점은 사랑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어떤 것으로 이해하여 그것을 주고 무엇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다. 사랑이란 너와 내가 교감하는 관계이며 결코 「가

    중앙일보

    1981.07.28 00:00

  • 산다는 것은 죽음과의 끊임없는 대결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산다는 것은 죽음과의 끊임없는 대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죽음에 도전하는 생명의 의지는 끈질기고 한없이 강한 것이지만, 간혹 인생 가운데 패배한 사람은 생명의

    중앙일보

    1981.07.18 00:00

  • 탈주 모의서 자수하기까지-취재 기자 방담|관할서 간부도 방송 듣고 "출동"

    -소매치기들의 탈출극은 96시간만에 5인의 도망자들이 모두 자수함으로써 막이 내려졌습니다.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엄청난 수사력을 동원케 했던 그들이 제2, 제3의 범행없이

    중앙일보

    1981.06.10 00:00

  • 국제테러조직과 관련된 듯

    이탈리아 검찰당국은 14일 교황「요한·바오로」 2세 피격사건의 용의자인 터키출신의 과격파 테러리스트 「메메트·알리·아으자」(24)를 진범으로 단정, 『국가원수암살및 민간인살인미수』

    중앙일보

    1981.05.15 00:00

  • 「과학수사」…기술·장비 모두 허술

    윤상군 유괴사건의 범인들은 목소리와 필적을 남겼다. 공범으로 추정되는 여인을 목격한 여학생도 있었다. 윤상군을 싣고 간 검은색 승용차를 본 이웃주민도 있다. 그런데도 왜 범인은 잡

    중앙일보

    1981.03.04 00:00

  • 부부살해 주범자수

    서울 길음2동 19 동방연립주택 김종선씨(32·「타워·호텔」나이트클럽 웨이터) 부부 살해사건의 주범 이수석(20·서울 현저동 10l·금화 아파트 130동103호) 이 사건 발생 5

    중앙일보

    1980.12.17 00:00

  • 대낮 부부 피살

    1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길음2동 19 동방연립주택 아동25호 김종선씨(32·타워호텔 나이트클럽 웨이터) 집에 김씨의 여동생 애인인 이수석씨(23·무직)가 평소 김씨가 결혼을

    중앙일보

    1980.12.12 00:00

  • 25만불 요구 국제전화 협박 사건

    【뉴욕=김재혁특파원】미국에 있는 조카로부터 25만「달러」를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았던 가축사료 「메이커」인 한국 「카길」회사대표박승만씨 (56·서울한강로l가216의2) 는 5녀(17

    중앙일보

    1980.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