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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운영 싸고 논란
신민당 측의 국회출석을 기다려 휴회했던 정기 국회 공화당 소속의원 만으로 11일 속개, 또 한번 단독운영여부를 에워싸고, 논란을 벌였다. 공화당 의원 65명은 12일부터 당면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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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엔 기관장 문책|중앙기강위 자체감사도 강화
지난 2일에 정식 발족된 중앙기강 위원회는 4일 하오 중앙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무원의 비위 실태와 처우 현황을 검토하고 기강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중앙기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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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관장 책임만 묻기로
○…지난 양 차 선거이후 경찰관의 도박사건, 체신부의 위조 우표사건 등 일련의 공무원부정사건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공무원의 기강 확립을 위해 발촉된 중앙기강위원회는 4일 첫 모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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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에 지방위 설치|중앙기강위 첫모임
중앙기강위원회는 4일 하오 3시 중앙청에서 첫모임을 갖고 기강위의 운영방안과 민정반의활동 지침에 관해 합의했다. 중앙기강위 위원장인 이석제 총무처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날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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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강 위 발족
정부는 2일 「중앙기강위원회규정」을 공포, 공무원의 비위를 적발하고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중앙기강위원회를 정식 발족시켰다. 국무총리직속으로 설치된 이 위원회는 위원장은 총무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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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위 설치 예산만 낭비
신민당은 26일 정부가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해 총리직속의 중앙기강위원회를 설치한데 대해 『공무원의 비위를 단속하는 감사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옥상옥격인 기구만을 늘려 예산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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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관리
『한국은 관리들 때문에 이 모양이 되었다. 한국민이 희망이 없고, 돈을 벌어도 수탈의 위험에 불안해하는 것도 관리들 때문이다. 오만하고 무례하고 무식한 한국관리들.』 선량한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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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강위」 25일 발족
정부는 오는 25일 국무총리 직속으로 중앙기강위원회를 발족시켜 공무원의 부정과 비위를 근본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중앙기강위원회 규정」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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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부패 없는 국가계획|세제개혁안을 보고 - 홍종인
세상일은 아무리 좋고 필요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하여야 그 일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7일 재무부장관으로부터 발표된 명년도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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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방해도 출석이 될까
○‥『신민당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의사방해를 위해 의사당에 들어올 경우, 이를 국회출석으로 볼 수 있을까…없을까』-요즈음 공화당 한구석에서는 엉뚱한 문제를 놓고 고민들. 9월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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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질서·관기확립 대책협의
정부는 12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주재로 이호 내무장관 이석재 총무처장관 이경호 법무차관 이춘성 공보차관 서일교 법제처장 신직수 검찰총장 한옥신 치안국장 등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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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안책임자 회의
정일권 국무총리는 오는 12일 중앙청에서 내무, 법무, 총무처 장관 및 법제처장, 검찰총장 등 공무원 기강과 공안관계 책임자 회의를 소집, 각종 사회범죄에 대한 대책과 공무원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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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인상안 나오자 당황|각 부장·차관이 앞장서야
○…총무처는 내년도 공무원 봉급을 금년보다 30% 인상할 것을 경제기획원 예산당국과 절충했으나 경제기획원이 25% 인상 주장에서 한치도 양보하지 않자 8일에는 공화당 정책위와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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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 등 가중처벌|공무원 부정근절 방안도 강구”
정일권 국무총리는 7일 상오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살인강도·어린이 유괴사건 등 사회범죄의 근절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관계부처 장관에게 지시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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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있으면 햅쌀 먹게 돼
○…정일권 국무총리는 28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의 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별로 철저한 출동시간을 엄수, 도시락 지참 등을 지시. 그런데 일부 장관들은 정부 각 부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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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기강
정부는 선거이후 특히 문란해진 감이 있는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해 오늘부터 약 3개월간 특별단속반을 편성, 일제단속에 나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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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기강확립
정일권 국무총리는 28일 전 공무원의 기강확립에 관한 특별훈령을 내려 ①능동적 복무자세의 확립 ②집무시간 엄수 ③외식금지 ④관용차의 사용엄금 ⑤허례행위의 금지 ⑥유흥장·요정 출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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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기강확립|박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모든 공무원은 삼복더위에 지지말고 한층 더 복무태세를 강화, 기강을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내각과 청와대비서실에 이와 같이 지시하고 『올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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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에 사상 6백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의 5개월 동안 철도 종사원 6백여명이 죽거나 다쳐 철도안전관리에 맹점을 드러냈다. 3일 상오 철도청 집계를 보면 5개월 동안 20명이 사망, 62명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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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빙자 선거운동 선거법 위반 각료 고발"
신민당은 26일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대거 지방출장을 빙자하고 행정의 공백을 가져오면서 공화당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혈안이 되고 있음은 공무원의 기강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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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재집권 방향 구상|내각·원내요직 인선 중심으로
5·3 선거에서 대승, 재집권의 길을 잡은 제6대 대통령 당선자 박정희씨는 국회의원 선거전이 개막되는 내주 말께 제주·진해 등의 정양지나 청와대에서 2, 3일 동안 대외 공식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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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공무원의 근절 인사조치론 미흡
서울시에 대한 66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했던 국회 내무분과 위원회는 해이되는 공무원 기강, 부패 공무원 근절은 인사조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2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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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직 공무원의 대우 개선
가난한 살림에 지치다 못해 현직 경관이 권총강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나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으며 이번 기회에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는 철저한 대책이 검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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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치중립 등 건의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66년도 일반 국정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의 예산편성·집행과 재정안정 계획실현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정사항으로 공무원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