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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사전 선거 투표지 철저 감시"...투·개표 담당 공무원, 의무 휴가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투표 운영방법과 투표용지 검수 등 투표관리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투·개표 등 선거 업무에 참여하는 공무원에게 휴식권을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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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회, 의원 연봉 셀프 인상...1.7% 올려 1억5700만원
국회가 4·10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도 획정조차 하지 않은 채, 올해 국회의원 연봉부터 ‘셀프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도 예산안이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국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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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넘었다
9급 공무원 초봉이 사상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 병장에 이어 상병도 월급 100만원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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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초봉 사상 첫 3000만원 돌파…병장 봉급은 125만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상복을 입고 정부의 공무원 보수 인상안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9급 공무원 초봉이 사상 처음으로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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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두 번째 육아휴직자 수당 확 늘린다…지급기간·상한 확대
지난 9일 오후 서울 시내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돼 있다. 뉴스1 앞으로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고, 부모 중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이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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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재명’ 끄집어냈다, 별의별 전문가 모인 그곳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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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빨간날' 대체공휴 확대 논란…"결국 공무원만 쉴 것"
2021년 달력.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사라진 ‘평일 빨간 날’이 돌아올까. 올해 현충일(6월 6일)처럼 ‘주말에 묻힌’ 법정 공휴일을 향후엔 대체공휴일로 되살리는 논의가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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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文 대통령 연봉 732만원 오른 2억3823만원…국무총리는 568만원 인상
정부가 내년 공무원들에 대한 보수 인상률을 0.9%로 책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여파로 인상률이 전년보다 3분의 1 이상 줄었다.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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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병장 월급 10만원 올라 54만원···공무원은 2.8% 인상
2020년에는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54만원 수준이 된다. [중앙 포토] 새해부터 병장 월급이 54만원으로 오른다. 공무원 보수도 2.8% 올라간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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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소득ㆍ재산 관계 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수당 지급된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아동수당 신청 창구에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만 6세 미만 아동 전원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신청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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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 1.8% 올랐다···文 새해 연봉 2억2629만원
새해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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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급 공무원 초봉 159만원···文 대통령의 연봉은?
내년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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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사실혼 배우자, 공무원연금 사망조위금 못 받는다”
서울행정법원. [사진 다음 로드뷰]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는 공무원연금법상 사망조위금 지급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김정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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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공무원, 2시간 단축근무 가능…어린 자녀 둔 부모도 해당
다음달부터 임신한 공무원과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하루 2시간 이내 단축근무를 할 수 있다.[중앙포토] 다음달부터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만 5세 이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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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있는 삶 보장받지만 … 근로자 월급 봉투는 얇아져
장시간 근로 관행에 제동을 걸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법정 근로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다만 일을 덜하는 만큼 일부 직장인의 월급봉투는 가벼워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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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833곳 시민단체 경력도 공무원 호봉 반영 논란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격무를 하는 공무원은 수당을 더 받는다. 시민단체 출신 공무원들은 과거 경력을 인정받아 호봉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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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서 근무한 경력도 공무원 호봉 넣겠다는 정부
━ 올해 공무원 급여 2.6%인상, 시민단체 경력 인정 호봉에 반영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6% 인상된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 격무를 담당한 공무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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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종교활동비, 신고하되 과세 않기로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명문화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 관련 종사자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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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엔 300개 회사 있다"…의원 1명이 세금 6억 쓴다
━ [의원특권기획] 한국 국회의원 특권 한눈에 보니 여의도 정가에는 “의원회관에 가면 300개(의원 수)의 회사가 있다"는 말이 있다.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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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육아휴직수당, 2배로 오른다…첫 3개월간 최대 150만원
[중앙포토] 올해 9월부터 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이 2배로 오른다. 휴직 시작일부터 3개월에 한해서다. 인사혁신처는 1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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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 자영업자 보호책은 미흡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은 1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완비해 정부 조치만으로 추진이 가능한 과제들은 속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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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지킨다…이용섭 “민간 과하게 압박하지 않을 것”
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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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얼마나 벌까?…2017년 공무원 봉급표 보니
2017년 공무원 봉급표에 직장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입법 예고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보면, 공무원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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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연봉 3.5% 오른다
내년 공무원 월급이 3.5% 오른다. 사병 월급도 올라 병장 월급은 처음으로 20만원을 넘어선다. 정부는 공무원보수규정 등에 대한 개정안을 오는 26일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