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급당 학생 수, 몇 명까지 줄일까…코로나19 이후 첫 연구·
지난 3월 전교조에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자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자리에는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초·
-
14년째 독어교사 안 뽑는데…교·사대 뒤늦은 구조조정 갈등
지난 1월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2차 시험에서 한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학교 못 가는 서울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간다
━ 코로나 시대가 만든 역발상 교육실험 현장 서울에서 전남 순천시로 유학 간 세 어린이. 이기민(맨 오른쪽)·정승호씨 부부의 아들과 조카다. 육아 휴직을 신청한 정씨가 뒤
-
2년째 원격수업…저소득‧맞벌이 취약계층 교육격차 더 벌어진다
지난해 9월 20일 수도권 학교 등교 재개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있다. 연합뉴스 초4 딸이 서울의 한 사립초에 다니는 박모(43‧서울 노원구)
-
[e글중심]온라인 수업 1년 ... “유튜브 링크만 보내는 교육 언제 변하나”
서울 시내의 고교에서 교사가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대다수 학교에서 원격 종업식과 졸업식
-
"노래방 영업금지"…포항·경주,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를 30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뉴스1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서울시 정책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 성료
서울시립대학교(총장:서순탁)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박현)은 11월 2일(월)~20일(금) 총 3주간에 걸쳐 관련분야의 전·현직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8명을 선발, 비대면
-
노량진발 집단감염 터졌지만…전국 110곳서 임용시험 시작
2021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등을 뽑는 임용시험이 진행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서울의 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시험 준비 학
-
대구형 거리두기 1단계…공연장서 손뼉은 쳐도 함성은 금지
오는 7일부터 시행할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비교표. 과태료 부과는 오는 13일부터다. [자료 대구시] 국·공립시설 공연장에서 손뼉 치는 것은 가능하지만 소리를 지르지는
-
공립학교는 또 유튜브 자율학습? “개학 보름, 선생님 얼굴 못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지역 학교가 원격수업을 시행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봉은중학교에서 수학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개학한
-
[노트북을 열며] 2학기도 온라인 자율학습?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이건 원격수업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아이들을 방치하실 예정이십니까?”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글의 제목이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워
-
[분수대] 사립초등학교
한애란 금융기획팀장 리라·영훈·경복 같은 전통의 사립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설립 연도는 모두 1965년이다. ‘58년생 개띠’가 1학년으로 입학한 해다. 취학인구 증가에 도시화
-
서울시 신규확진자 151명 ‘최다’…“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서울 내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종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후속 조치를 19일 발표했다.
-
줄어든 등교에 학력격차 걱정, 은퇴·예비교사도 투입한다는데...
지난 5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원격수업 확대로 예상되는 학력 격차를 막기 위해 멘토링·자료 지원을 강화
-
[혁신도시 긴급점검①]수도권 가까운 게 독···이주율 꼴찌 충북 ‘낮에만 혁신도시’
■ 편집자 주 「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뜨겁다. 여당의 ‘행정수도 완성론’ 이후 각계 논의가 활발해지면서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6월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입안한
-
등교 개학 첫날, 서울 111개 학교 교문 못 열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초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이 서로 거리를 유지한 채로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2·중3·초1~2·유치원생이 등교 개학을 맞은 27일 서울
-
베테랑도 원격수업 낯선데···학부모 평가 단두대에 선 교사들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가정에서 용산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신입생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노트북 화면을 통해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고2‧중3 두 자
-
모임 허용, 공연장·미술관 재개···6일 닫혔던 일상이 열린다
[연합뉴스] “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 차례 끝내고 이제 새로운 장으로 진입한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생활방역으
-
45일만에 닫혔던 문 열린다…지켜야 할 생활방역 31개 지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와의 큰 싸움을 한
-
‘아빠 찬스’ 차단, 여야 ‘정시 확대’…특목고 폐지는 찬반 갈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4·15 총선 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중앙SUNDAY와 한국정책학회는 각 당의 정책 공약을 들여다봤다.
-
중국 전역 방문 학생·교직원 등교·출근 중지…강원교육청 격리 조치 강화
학부모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4일 휴업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에 휴업 안내문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경기 자공고→일반고로, 이재정 "과학·영재고도 전환 필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자율형공립고(자공고) 11곳이 2023년까지 모두 일반고로 전환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공고의 지
-
인구대책 2탄…2년내 軍 8만명 감축, 학교 교사도 줄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둘째)이 6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인구 모두발언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학교와 군(軍), 지방자치단
-
영어유치원 ‘최고’ 학원비는 월 224만원…대학등록금 4배
유아 영어학원비가 서울에서 가장 비싼 곳은 월 224만원으로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