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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35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공모
경주시가 제 35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수상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4개 부문 별 각 1명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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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울리는 ‘티켓 싹쓸이 일당’ 잡은 경찰
김광수 경위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BTS·임영웅·나훈아 콘서트 등 유명 공연은 불과 몇 초 만에 표가 매진되면서 뜨는 ‘이선좌’ 메시지. 그 뒤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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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마다 '이선좌' 전쟁…표 싹쓸이한 그놈들 잡은 경찰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김광수 경위(가운데)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 불법 매매를 한 조직을 검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북경찰청 ‘이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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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쇼핑축제 D-1…올해는 어떤 양상 보일까
2022년 솽스이(雙十一)는 어떤 모습일까? 11월 11일이 다가온다. 중국인들은 평범한 이날을 ‘솽스이’로 기억한다. 알리바바가 주관하는 ‘국가급 쇼핑데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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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6〉 별난 모임 ‘86회’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뒷줄 왼쪽 넷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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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글로벌 K팝의 개척자”…LA 표지판에 새겨진 이수만 공로
미국 LA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정식 표지판.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심부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에 정식 표지판이 설치됐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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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수사 흘린 경감…"수사기법" vs "선 넘었다" 검경 갈등[이슈추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 檢 "경찰 수사 관행 경종 울리는 차원" 불법 도박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에게 압수수색 정보 등을 흘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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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백봉사상] 장애인 돕고, 고독사 막고, 노인 일자리 만들었다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본상 수상자 이지은·하재홍씨, 대상 수상자 신태섭씨, 본상 수상자 마재현·김용미·이정수씨. 뒷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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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백봉사상] 주민 재산 찾아주고, 고독사 막고, 노인일자리 만들었다[영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JTBC가 매년 전국의 ‘청백리’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대상 1명과 본상 5명 등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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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신고땐 최고 30만원…고양시, 코로나 확산에 칼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실시된 지난달 30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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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아주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적극적으로 찾아 타의 귀감으로 삼고,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28일(금)까지 ‘제24회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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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으로 하늘에 그림 그리는 中 미술 4대천왕 차이궈창
201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70주년 행사 201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7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그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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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나게하려면”…트럼프타워 앞 도로명 ‘오바마거리’로 변경 청원올라
미국 뉴욕주 맨해튼 5번가의 트럼프타워.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남성이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가 위치한 도로 이름을 ‘대통령 버락 H 오바마 거리’로 바꿔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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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 56년 만 건국훈장 박탈에 ‘인촌로’ 지명도 변경 검토
인촌 김성수, 왼쪽은 서울 성북구 인촌로.[연합뉴스, 다음지도]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의 서훈이 56년 만에 박탈되면서 서울시 성북구 ‘인촌로’ 지명도 변경될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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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21세기 예송논쟁’이 된 건국절 논란
━ 유성운의 역사정치⑧ 우리 역사에서 17세기는 ‘예학(禮學)의 시대’라고 일컬어집니다. 이전만 해도 느슨하게 적용했던 장자 우대, 남녀 차별, 적서 차별 등이 1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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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서 위급할 땐 전봇대 보세요, 번호 대면 위치 알 수 있죠
안전 지침서 『골든타임 1초의 기적』을 펴낸 박승균 소방관은 모두가숙지해야 할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을 꼽았다. [김춘식 기자] “단 한 명이라도 응급처치를 알았다면 상황은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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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외국인 범죄자도 받아들인 거대한 기회의 블랙홀"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메리 비어드 지음김지혜 옮김 김환영 논설위원 whanyung@joongang.co.kr 저자의 ‘교수 생활’ 웹사이트 주소. http://timeso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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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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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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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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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존스홉킨스대, 학부 때부터 전공 집중…의대는 물론 국제관계학·음대도 명성
존스홉킨스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가장 높은 건물인 길먼홀. 이곳에서는 주로 인문학 관련 수업이 이뤄진다. 맨 위의 시계탑 안에 있는 종이 시간마다 울려 캠퍼스 전체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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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처음 고안한 ‘e메일의 아버지’
레이먼드 톰린슨‘e메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먼드 톰린슨이 6일(현지시간) 75세로 별세했다.톰린슨은 BBN테크놀로지 소속 연구원이던 1971년 특정인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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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창시자 레이 톰린슨 사망…'인터넷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e메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먼드 톰린슨이 6일(현지시간) 75세로 사망했다.톰린슨은 BBN테크놀로지 소속 연구원이던 1971년 특정인의 인터넷 주소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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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짚코드 개발 라종민 회장, 뜻 밖의 대통령 표창 수상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같은 정부인데 한쪽은 일을 뺏어가고 다른쪽은 잘했다고 상을 주니…."2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별관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